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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지킴이 토마토에 대하여

2tv생생정보에서 좋은 정보를 알려 줍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토마토

충남 부여의 토마토 농장에서는 토마토를 수확하느라

한창인데 봄이 와서 토마토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많이 바쁘다고 합니다.

수확을 하고 있는 토마토의 색이 붉지 않는데

시장에서 보통 보는 토마토는 유럽계 토마토로서

빨갛게 익었을 때 따는 것이고

동양계 토마토는 30% 정도 붉은색이 되었을 때

따야 한답니다.

 

 

붉은색의 토마토는 유럽계 토마토로서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있으며 단단하고 수분이 적어 조리용으로 적당하고

수분이 많은 연붉은색의 동양계 토마토는

연붉은색을 띠며 껍질이 얇아서 부드러워

생과용으로 먹는 토마토입니다.

방울토마토는 크기가 작아서 먹기 편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싱싱한 토마토

 

색깔이 선명해야 되고 윤기가 나야 합니다.

꼭지가 진녹색으로 시들지 않은 토마토가

싱싱하고 맛있는 토마토라 합니다.

 

 

토마토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봅니다.

토마토에는 베타카로틴, 리코펜이라는 식물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 이러한 영양소는 체내에서 항염증,

면역, 항산화 및 세포의 성장과 재생을 도와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폐를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합니다.

 

 

토마토는 껍질에 리코펜 성분이 많아서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은

1. 물과 식초를 30 : 1 비율로 섞어 줍니다.

2. 식초를 탄 물에 토마토를 10분간 담가 둡니다.

3.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토마토속의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은 지용성이라

기름에 가열해서 조리를 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토마토를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방법

캔닝을 해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합니다.

캔닝이란 통조림화를 하는 것인데 내용물을 넣고

살균해서 진공상태로 보관을 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토마토 캔닝(통조림화)하는 방법

 

1. 깨끗이 씻은 토마토를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2. 자른 토마토를 믹서에 갈아 줍니다.

3. 간 토마토를 1시간 정도 조려 줍니다.

토마토가 끓기 전까지는 센 불에서 토마토가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저어가면서 끓여 주면 됩니다.

4. 물을 냄비에 넣고 유리병을 살균 소독합니다.

물이 끓기 전에 병을 넣고 끓여야 깨지지 않습니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유리병을 꺼내 말려 줍니다.

5. 소독한 유리병에 끓인 토마토를 담습니다.

뚜껑을 닫아 주면 토마토 캔닝하기 완성입니다.

6. 뚜껑을 닫아 뒤집어서 보관을 합니다.

뒤집어야 진공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만든 캔닝 토마토는 빵에 바르거나

샐러드 소스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붉은 보석 토마토로

봄철 건강 지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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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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