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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753회

 

 

 

은둔식달

팥빙수 달인

 

 

고운얼음 위에 팥이 가득한

팥빙수

달인의 단팥에 품은 놀라운 비법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빙수집

가게 안에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팥빙수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거의 중년

드이더 영접한 소문의 팥빙수

단팥이 진짜 예술이랍니다

 

 

달지않으면서도 팥의 단맛이

드런난다고 하는데 팥칼국수도

시식을 해 봅니다

칼국수에도 팥이 스며들어

있다 합니다

 

 

달인을 만나러 가게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팥맛이 8할이라는 달인의 팥빙수

팥을 보여달라고 하자

어제부터 불려놓았다는 팥이라는데

팥이 보이지 않고 나물만 보이는데

속에 팥이 들어 있습니다

 

 

숙성팥의 비법

찹쌀풀을 먼저 끓입니다

팥을 불리는데 사용을 한다는데

뜨거운 찹쌀풀을 바로

팥에 부어 줍니다

 

 

그리고 묵은 나물을 올려 준다는데

취나물이랍니다

하루동안 불린답니다

숙성된 팥은 압력솥에 삶아주느데

빠르게 삶고 빠르게 식혀줍니다

 

 

달인이 작은 통을 가지고

왔는데 비밀의 뚜껑이 열리고

팥의 원물이랍니다

숙성이 되면 연하게 된다네요

비법의 재료도 넣어줍니다

 

 

팥빙수의 단맛을 내기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라는데

알배추와 대추입니다

 

 

꿀에 절인 알배추를 곱게

갈아줍니다

그리고 단호박안에 대추를 넣고

알배추를 갈은 것을 부어줍니다

 

 

대추는 골라 내고 사용을 하지

않는답니다

단호박을 으깨어 팥에 넣어 줍니다

냉장숙성을 해서 사용합니다

  

<하정국수>

부산 북구 덕천2길 96

☎051-334-6401

 

 

 

 주름포장 가족 달인

 

수도권에 위치한 터미널

고속버스운전하는 아버지

서울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

서울의 한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

 

 

5시간 뒤

가족이 한집에 모였습니다

거실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박스에 주름을 잡고 있습니다

서울 광진구

대문앞에 포장지가 보이고

거실에서 부업을 하고 있다는데

본업은 따로 있다는데

엄마는 급식실에 근무하고

아버지는 고속버스 운전

딸은 회사에서 회계업무를

하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작업을 하고 있는데

종이 박스에 주름천을 붙이는

작업입니다

포장용기를 조금 더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이라 합니다

종이는 80원이라고 하는데 스피드가

돈입니다

속도를 빠르게 해도 일정하게

주름이 잡힙니다

 

 

하루에 많이 할 때 1,500개를 한다는데

12만원입니다

명절 같은 때 일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박스와 천을 잡으면 저절로

몸이 움직인 답니다

보지 않고도 작업이 가능하고

뒤로도 가능합니다

오른손 잡이인데 왼손으로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양손으로도 작업이 되네요

옛날에 살던 집을 방문했는데

아주 좁은 거실입니다

작년 10월에 이사를 했답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하는데

아버지가 물심부름다 합니다

나름 업무가 분업이 되어 있는데

하나를 만드는데 시간이 8초정도

걸립니다

 

 

평일에는 회사 부업은 밤에 한다는데

나에에 비해서 많이 모았다는데

1억을 모았다네요

대단합니다

두루마리 휴지로 미션을 한다는데

커다란 종이에 휴지를 붙이는 작업

몇 번 붙여 보고 속도를 올리는데

일정한 간격으로 붙이고 있는데

휴지가 끊어지지 않고

성공을 했습니다

  

유튜브 <야미>

 

 

 

 

 은둔식달

평양냉면 달인

 

1972년에 문을 연 식당으로

평양냉면을 먹으러 갑니다

대를 이어 내려오는 가문의  비법

 

 

오전 11시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들어가서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육수부터 한입 먹어 보는데

입에서 저절로 소리가 난답니다

 

 

한그릇을 비웠는데 육수에 반했답니다

깔끔한 시원한 맛이라는데

달인을 만나러 들어갔습니다

48년째 되었답니다

어머니가 하던 가게라는데

2대째 맛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냉면의 육수에 사용이 된다는

고기를 한번 보는데

검은 가루 속에 고기가 나옵니다

양지를 끓인 후에 재숙성을

한다는데  육수를 만드는

과정을 봅니다

 

 

항아리에 재를 만들고 있다는데

고기를 숙성한다고 합니다

양파껍질 파뿌리

이 두가지를 태워서 사용한다는데

본격적으로 육수를 만든다는데

끓는 물에 고기를 삶고 있습니다

 

 

삶은 양지는 기름을 제거하고

불린녹두에 4년된 개복숭아청

같이 잘 섞어 줍니다

 

 

이것을 양지 위에 올려줍니다

여기에 파뿔와 양파껍질 태운

재를 위에 올려줍니다

숙성된 양지로 만드는 육수

 

 

차갑게 식혀서 육수를 만들 준비를

하는데 육수와 동치미를 섞어서

만듭니다

마지막으로 면포작업을 해서

걸러 냅니다

 

 

잔기름을 걷어 내기 위하여

면포작업을 하는 것이랍니다

이 모든 역사의 시작은

달인의 어머니

어머니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는 달인입니다

 

 

<만포면옥>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553길 6

☎02-359-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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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의 달인 평양냉면달인

펑고달인, 밤빵달인을 

만나 봅니다

 

 

은둔식달-평안도식 평양냉면 달인

 

 

서울 마포의 한 냉면집

이집의 평양냉면은 이미

동네에서 여름철 별미로

소문이 자자한데 이른

더위에 도망간 입맛을

잡아준다고 합니다

메밀면의 탱글하고 쫄깃함과

풍미 깊은 육수를 자랑합니다

 

 

4대째 이어오는 평양냉면

찾아가는 길이 쉽지가 않은데

지하식당가 푸드코트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증사진을 부르는 비빔냉면

지금까지 알던 육수가 아니라

합니다.

하루에 50그릇밖에 만들수가

없다고 합니다.

 

 

건물지하의 1층에 있다는 냉면집

주방에서 한창 바쁜 달인

직접 가져오는 셀프

먼저 육수를 맛봅니다

시원한 맛 육향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메밀면이 풀리면

또 다른 맛이 난다고 하는데

육수와 냉면의 조화

정말 말도 되지 않는 맛이라고

이어지는 비빔냉면

 

 

육향이 올라오는 것이

아주 독특하다는데 그 맛은

묵직하면서 감칠맛이 난답니다

 

 

육수의 맛이 예술이라는데

조용해진 시간 달인을 만나기

위해서 주방으로 갔습니다

촬영거부를 해서

조건부로 하기로 합니다.

 

 

4대째 전수가 되고 있는

레시피라고 합니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평양냉면

입문의 성지라고 합니다

개운하게 냉면을 먹을 수 있다고

손님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육수를 끓이는 것으 보는데

육수가 맑지가 않은데

사골을 끓인 다는데 노란색이

나고 있습니다

육수에 넣을 고기를 가져오는데

양지라 합니다.

고기 위에 백김치를 올리고

고기를 숙성한다는데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녹두를 끊인 것을

식히고 있는데 고기를 숙성하는데

백김치 위에 녹두를 부어 줍니다

 

 

24시간 저온으로 숙성을 하고

숙성이 된 고기를 꺼내는데

고기를 육수에 넣어서 두세시간 더

끓인다 합니다.

약한 불에서 2시간

또다른 육수재료가 보이는데

속에 고기가 나오는데 돼지고기라

하는데 싹이난 감자를 가지고

싹을 도려낸 후 돼지고기 숙성의

재료로 사용한다 합니다

감자각 구수하고 감칠맛이

난다는데 또다른 재료

솔잎을 올린 구기자주

감자와 섞어 줍니다.

돼지고기와 감자로 숙성을

하고 동치미와 육수를

섞어서 사용합니다

 

 

 

 펑고 달인

 

 

펑고란 야수의 수비 연습을 위해서

타자가 스스로 공을 공중으로 던졌다가

배트로 친 타구를 말하는

야구 수비 훈련을 말합니다

공의 방향은 물론 속도까지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달인의 섬세한 기술은

25년 동안 야구를 통해서 쌓아온

경험의 결과입니다

 

 

야구장으로 찾아가서 달인을

만나습니다

방망이로 공을 때려서

멀리있는 목표물을 맞힙니다.

날아오는 공을 공중에서

맞히기도 하고 안대를 하고

목표물을 맞히기도 합니다.

고교야구팀 훈련장

평고훈련이 한창입니다

노란 폴대를 맞추어 보겠다는데

87m 에 있는 폴대에

정확하게 맞추었습니다

말하는대로 원하는대로

정확하게 공이 날아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구질로 타구를 보내는데

정확하게 치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땅바닥에 앉아있는 수비수에게

정확하게 공을 보냅니다

 

 

포수 머리 위로 뜨는 볼

포수 수비 훈련하는 하는 것이라

하는데 그 자리에서 잡을 수

있도록 타구를 수직으로

올리겠다고 합니다

공을 위로 날려서 정확하게

잡았습니다

공이 곡선의 느낌으로

떨어진다고 하는데

정확합니다

 

 

프로 선수로 생활을 했다는데

초등학교 5학년부터

25년 정도 야구를 했답니다

선수들과 같이 땀을 흘리면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안대를 하고 타구를 보냅니다.

원하는 장소로 정확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대단합니다

 

 

의자위에 캔커피를 올리고

병뚜껑 따기에 도전을

합니다

 

 

남원호(/37/경력 25)

<파평체육공원>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놀노리

 

 

 

 밤빵 달인

 

 

30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베이커리 촉촉한 식빵안에

달콤한 밤이 가득합니다

이곳에서는 밤이 아낌없이

들어간 밤 빵을 맛볼수 있습니다

 

 

동네의 한 빵집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주민들을 기다리게 하는 것은

바로 밤빵이라고 합니다

속은 밤 알맹이로 한가득

화려한 이력의 고수가 펼치는

궁극의 제빵기술

빵이라는 것은 정상이 없답니다

 

 

손님들이 밤빵을 찾고 있습니다

늦으면 맛을 볼수가 없다는

밤빵인데 식감이 좋고

두었다 먹어도 맛있답니다

밤빵의 핵심은 밤

한번 삶고 두 번의 과정이

더 있다고 합니다

배위에 소금을 올려서

오븐에 굽고 있습니다

그리고 밤위에 올리고

밤을 삶습니다

 

 

다음은 완두콩 무언가를

꺼내오는데 오렌지 껍질 청입니다

밀가루 반죽으로 덮어주고

오븐에 넣어서 굽습니다

오렌지껍질과 완두콩이

잘 익었는데 완두콩알만

믹서기에 갈아서 사용합니다.

완두콩으로 당을 만든다고

하는데

현미 누룽지에 조청을 붓고

있습니다

 

 

걸죽해 진 죽에 누룽지를 넣고

끓여 줍니다.

밤위에 끓인 것을 부어주고

숙성을 합니다.

반죽과 밤으로 빵을 만들어서

오븐기에 넣자 부풀어 오릅니다

완성이 된 밤빵이 나왔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합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일을

했다고 하는데 힘들게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빵의 기본은 반죽

반죽에 버터를 넣는데

소금버터를 넣는다고 합니다

체리를 익혀서 으깨

즙을 내고 사과에 묻혀서

풍미를 주기 위해서

과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오븐에 넣어서 구워주고

있는데 사과는 퇴장하고

소금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끓인 버터를 소금위에

부어줍니다.

냉도고에 넣어서 버터를

굳혀 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것이

바로 소금 버터라 하는데

버터만 사용한답니다

 

 

빵이 소화가 잘되고

맛있는 빵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손님들입니다

먹물식빵

네가지 곡물이 들어가는데

레몬속에 넣어서 오븐에서

구워냅니다

곡물을 분쇄기에 갈아주고

반죽에 섞어서 만드는

먹물식빵입니다

 

 

 

김영길(/57/경력 36)

<르팡>

서울 서초구 방배로 268

☎ 02-53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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