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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4.01.02 2024년 (갑진년) 1월 1일 태국 방콕의 한 풍경 -왓포(포 사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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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3.12.16 밤이면 음악과 흥이 나는 태국의 사원 축제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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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23.07.25 조금 특이하고 이색적인 태국 요리 꾸어이잡
  20. 2023.07.21 (태국음식) 돼지고기와 밥 카우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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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국의 명절날인 추석날

연휴기간중이지만 여기 태국은 

여느 일상과는 다르지 않은 하루입니다.

특히 오늘은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이

가려져 있어서 햇살이 없는 관계로 뜨겁고

따가운 햇빛이 없어서 좋네요.

요즘 태국은 우기 중이라 비가 자주 내립니다.

 

지금 살고 있는 콘도 옆에는 논이 있는데 

근래에 들어 비가 자주 내리다 보니

논에 물이 가득합니다.

벼농사를 하기 위하여 얼마전에는

경운기로 논갈이를 하던데 볍씨를 

뿌리려고 하는데 아마 비가 많이 내려서

일을 하지 못하나 보네요.

태국은 벼농사를 일년에 두번 하는데

비가 많이 내리는 우기철에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콘도가 시내에서 조금 외곽에 있다 보니

도로변에서 조금만 들어 오면

논이라든가 바나나 혹은 빈 공터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도시의 아주 중심부가 아니면 이런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지요.

 

 

나라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보니

명절이나 공휴일이 다른데

크게 크리스마스날이나 새해 등은

비슷하지만 그외에는 전혀 다른 느낌입니다.

특히 추석에 대한 개념은 여기 현지인들에게는

전혀 생소한 반응입니다.

무언가 명절 분위기를 잡아 보려고 

음식이라도 하나 해 먹으려고 하면

쉽지가 않아 그냥 평소처럼 하루를 

보낼 생각입니다.

 

 

1년 반이 조금 넘어가는 현지 생활은

조금씩 적응을 해 나가는 듯 하지만 

그래도 아직 힘든 점이 많네요.

처음에는 멋모르고 덥다고 반바지에

반팔에 햇볕에 노출을 시켰더니만

노출된 부분은 검게 변해서 쉽게 다시

하얀색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가리려고 하는 중인데

처음에 태국에 와서 이렇게 무더운 날씨에

긴바지에 긴팔 옷에 모자에 얼굴을 가리고

눈만 내놓고 다니는 것을 보고 신기해 

하기도 하고 왜그럴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해를 하고도 남습니다.

 

 

시간이 나면 자주 어디를 나가고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데

요즘은 비가 자주 내리는 우기철이고

비로 인해 불편한 지역이 많다 보니

밖으로 나가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고

있네요.

 

 

지금 바로 한국에 갈 수는 없지만

저녁에 달이라도 한 번 바라 보고

싶은데 이렇게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니

달구경 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 추석날입니다.

늦은 오후, 초저녁에 운동삼아 콘도 주위를

도는데 한 바퀴를 돌면 거의 900미터 정도인데

몇바퀴를 돌고나면 어두워져서 하늘을 

바라보면 요즘은 맑은 하늘을 거의 볼 수가 

없네요.

그래서 추석날에는 아무것을 하지 않아도

달맞이를 해야 하는데 이것마저도

어려운 태국에서의 추석날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정말로 하루종일 콘도의 방에서

보내야 하는 방콕에서의 방콕입니다.

모든 분들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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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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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든지 sns로 검색을 하면

식당이나 카페등을 쉽게 검색할 수도 있고

광고차원에서 혹은 사람들이 방문해 보고

특이한 곳을 소개하는 것이 많아서

쉽게 찾아서 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네요.

이렇게 가 본 곳도 누군가 소개를 해 주지

않거나 알려주지 않으면 찾아가기 

쉽지 않은 장소입니다.

 

 

위치적으로 보자면 시내에서는 좀 떨어진 

곳이고 논타부리의 제일 끝 지점

큰 도로에서도 꼬불 꼬불 제법 들어와야

하는데 네비게이션이나 지도를 보지 않고는

찾아 오기 힘든 곳입니다.

들어오면 바로 오른편에 주차장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여러가지 설명하는 광고판인데

여러가지 시설물을 이용하는 비용과

리조트에 대한 내용도 있네요.

입구쪽에는 주로 놀이시설이

준비가 되어 있고 안쪽으로 들어 오면

식당과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곳

더 들어가면 농장과 숙소들이 있네요.

 

 

자유로 방사를 하면서 키우는

칠면조, 공작, 닭들이 

많이 돌아 다닙니다.

 

 

입구 쪽에 마련된 놀이시설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과

활쏘는 곳, 풍선터트리기 등 게임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젊은 사람들은

역시 오락거리를 좋아하네요

풍선터트리기를 하고 있네요.

 

 

크지는 않지만 조그마하게 마련을 해 

놓았는데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큰 시설은 아니지만 자그마하게 

많은 시설들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이네요.

젊은 사람들은 친구들과 같이 와서

소리를 지르면서 즐기고 있네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다리가 있고

코코낫 농장이 길게 자리하고 있군요.

더운 날씨에 물관리를 하기가 쉽지 

않다 보니 나무를 키우는 곳에서는

이렇게 중간 중간 수로를 내어

관리를 하는 곳이 아주 많아요.

 

 

물레방아 조형물

 

 

여기부터 안쪽으로는 리조트

방이 몇개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미 한 곳은 사람이 들어와서

머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중간 중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이렇게 조형물도 만들어 놓았구요.

 

 

농장의 한쪽에는 큰 새장이 

두 곳이 있는데 안에는

아름다운 새들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야자 나무 사이에 나무로 쉼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비가 내린 후라서

그런지 후덥지근한 날씨에 앉아 있을

기분은 전혀 ...

길이 흙탕길이라 더이상 안으로 들어가기가

쉽지 않아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포기했네요.

 

 

ATV를 운영하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여러대가 보이네요.

 

 

식당 건너편의 아이스크림을 판매 하는 곳

한 바퀴 둘러 본 후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가격이 비싼 편이네요.

저렴하지는 않네요..

위치적으로는 그렇지만 아이디어는 

아주 좋은듯 합니다.

왜 여기에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돌아 오는 길에 

바로 옆에 대학교가 있군요.

그러나 대학생들이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장소는 아닌듯 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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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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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우기라서 자주 비가 내리는 관계로

어디로 나서기도 쉽지가 않네요.

집에서 아주 먼 거리가 아니라서 뜨거운

햇살아래 출발해 봅니다.

야유타야는 오래된 유적지가 많은 도시인데

여러번 방문을 했는데도 이렇게 새롭게

가볼 곳이 있네요.

 

 

목적지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도착한 곳은 바로 왓 차이와타나람

밖에서 보면 안을 다 볼 수 있지만 

입장료 50바트를 내고 들어 가 봅니다.

 

 

위치는 야유타야 시내 강변에 위치를 하고 있네요.

 

 

입장료를 내고 표를 사는 곳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오래된 유적지라고 금방  알 수가

있는 세월의 연륜이 느껴집니다.

이 사원은 1630년에 프라쌋 왕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사원으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모델로 삼아 

세워졌다고 합니다.

 

 

왓 차이와타나람은 '긴 통치와 영광스러운 시대의 성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이 사원은 둥글게 생긴 중앙의

큰 쁘랑을 중심으로

사방에 8개의 작은 쁘랑이 있으며,

각 쁘랑들은 석가의 일생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뜨거운 햇살을 받으면서 돌아다니기가 

쉽지가 않은데 여기를 다녀간 흔적을

남기기 위하여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다 보니

땀이 줄줄 흘러 내립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보였는데

거의 중국인들이네요.

단체로 관광을 온듯하네요.

 

 

1767년에 버마에 의해 이 곳이 파괴되고 유적 도난,

불상의 참수 등이 일어났다 합니다.

 

 

둘러 볼 곳이 넓고 크지 않아서

다행인데

사원의 안쪽에는 햇살을 피할 공간이

많지가 않네요.

 

 

보이는 불상마다 모두 머리가 없는데 아마

버마에 의해 불상이 훼손된 이후에

다른 곳은 복구를 해도 불상은 훼손된

그대로 보존이 된듯 하네요.

 

 

온전한 불상이 보이지 않고

거의 모든 불상이 이렇게 

훼손이 되어 있네요.

 

 

중간 중간 이렇게 안내판이 있는데

태국어와 영어로 설명이 되어 있네요.

 

 

중간 중간 훼손이 된 유적을 보수한 

흔적이 보이지만 이마저도 세월을

흔적을 느끼게 해 줍니다.

 

깔끔하게 관리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태국의 역사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네요...

한 번쯤은 둘러 볼 만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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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콘파톰에 있는 한 사찰을 방문했다가

점심시간이 되어 식당을 찾게 되었는데

좁은 도로변에 있고 도로에서 보기에는

별다른 특징이 없는 식당으로

보였는데 안으로 들어가자 조금은

특이해 보이는 식당이어서 잠시

둘러 봅니다.

 

 

식당 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모습인데 가운데 연못이

보이고 그 주위로 여러가지 형태의 

테이블이 설치가 되어 있네요.

태국 전통식으로 만들어 진  형태도 

있고 물 아래로 다리를 내리도록 

만들어 진 모양도 있네요.

 

 

여하튼 아이디어가 괜찮아 보이는

식당인데 과연 음식의 맛은 어떨지

살짝 걱정이 되면서 음식을 주문한 

후 기다려 봅니다.

 

물의 색깔이 조금 특이 해 보이는데

이러한 모습은 이전에 치앙라이의

한 식당에서 이런 모습이 있어서

두 번째로 보는 물 색깔인데 보통은

흙색의 물이나 혹은 투명하고 깨끗한 

물을 많이 보는데 이것은 아마 물 속에

무언가를 넣은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이런 물 속에는 과연 물고기가 살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가끔 물고기들이 물 위로

올라 오는 모습이 보이고 

궁금해서 직원에게 물고기가 사는지

물어 보니 물고기가 안에 있다고 하는군요.

 

 

테이블은 연못을 둘러가면서 설치가 

되어 있고 신발을 벗고 앉는 곳과

신발을 신고 앉을 수 있는 형태

두가지가 있네요.

 

 

드디어 첫번째 음식이 나왔는데

등뼈가 들어간 음식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뼈해장국같은 느낌

먼저 국물을 맛보니 똠얌 맛입니다.

시고 맵고 특유한 맛인데

다음으로 고기를 먹어 보니 

덜 삶았는지 뼈에서 살이 잘 

발라지지가 않아서 제대로 

먹을 수가 없었네요.

이 음식은 먹기가 조금 불편했네요

 

 

두 번째로 나온 음식은 바로

커다란 생선 튀김입니다.

튀김요리라서 그런지 맛은 나쁘지 않았네요

 

 

생선튀김과 함께 나온 소스와 쏨땀

주 재료가 아닌 부재료로 나온 쏨땀이 

의외의 맛입니다.

매콤하면서 맛이 좋았는데 

생선과 함께 먹어 보니 맛이 더 

좋았네요.

이렇게 두가지 음식을 먹고 나왔는데

두가지 중에 한가지라도 나름 

맛이 괜찮다고 생각하고 나와서 

다행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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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날씨도 더워지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에는 벌써 장마가 시작이 되었고

이번 주말에는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특히 비가 내리게 되면 많은 양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많은 비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곤

합니다.

 

 

 

태국의 날씨도 우기가 시작이 되면서

자주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만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으며 하늘도 먹구름으로 가득합니다

비가 내리는 시기를 한국에서는 장마라고

부르고 태국이나 동남아에서는 

우기라고 부르는데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인지

알아 봅니다.

 

 

우기와 장마는 모두 기후 현상의 하나인데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기와 장마라는 단어는 지리적으로

기후학적인 차이로 인해서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장마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우기와 마찬가지로 여름철에 비가 많이

내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습한 날씨와 계속으로 내리는 비가

특징입니다.

장마는 농작물인 쌀을 재배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가 한 번 내리기 시작하면 오랜시간

동안 내리기도 하고 이로 인해서 

습도가 많이 올라 갑니다.

 

 

우기는 일반적으로 남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는 기후 현상으로서

일반적으로 6월부터 9월까지

지속이 됩니다.

오랜시간 비가 지속이 될 경우도

있지만 하루 중에 잠깐 비가 내렸다가

그치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한 두시간 억수같이 비가 내리다가

비가 그치고 난 다음에는 언제 

비가 내렸는지 햇살이 화창하게

내려 비추고 도로에 내렸던 빗물의 

흔적도 높은 기온으로 인해 금새

말라버려 언제 비가 내렸는지 모를 경우도

아주 많이 있지요.

 

 

동남아에서 비가 내리면 

좋은 점 중의 하나가 기온이 조금

내려가서 좋은 것과 하늘에 구름이

있어서 햇살이 비추지 않아 좋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비가 내릴 때에는 자주 

번개와 천둥을 동반할 때가 많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와 우기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장마와 우기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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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건강하고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신체가 나이가 들어갈수록 여기 저기에

통증과 노화증세가 하나 둘 보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지만 가끔

몸이 아파서 고생할 때에는 특히 건강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내 몸 상태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다가 자가로

진단을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떤 내용이며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정리해 봅니다.

 

 

첫번째 근육나이 테스트

눈을 감고 한 발로 서서 양팔을 옆으로 올린

상태에서 버티는 것으로 하체 근육과

균형 감각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30초 버티면 20, 2530, 2040

1550, 10초 이하 60대 이상

 

 

 

두 번째 바빈스키 검사

만성 뇌졸중 자가 진단법인데 발바닥의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발바닥 반사라고도

합니다.

발바닥의 움푹 파인 곳으로부터 엄지발가락

방향으로 긁어 보아 발가락이 오므라들면

건강한 것이고 뒤로 젖혀지면 뇌졸중을 의심

왼발로는 좌뇌, 오른발로는 우뇌의

운동신경반응 관찰이 가능합니다.

바빈스키 검사가 양성이면 신경학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신생아에게서

이 반사가 있고 다른 신경학적 징후가

없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세번째 급성 뇌졸중 자가 진단법

주소와 이름을 반복해서 말해 본다

말이 어눌해 지면 문제

양팔을 옆으로 나란히 만세를 해 본다

한쪽 팔이 덜 올라가면 이상

웃어 본다. 한쪽 입가가 쳐져 있으면 문제

위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문제가 있으면

병원을 찾아가서 상담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번째 자주 찾아 오는 허리 통증

추간판 탈출증과 척추관 협착증

추간판 탈출증(허리디스크)

추간판이 탈출하여 신경을 눌러 염증이 발생하는

것인데 주로 한쪽 다리에서 통증이 발생하며

방사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척추관 협착증

척추골의 골편, 후방관절 또는 인대의

비후와 구조적인 변화로 인해서 신경통로가

좁아져서 신경근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통증인데

보행 시 얼마 가지 않아 다리가 저리고

허리 통증이 나타납니다. 쉬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보행을 시작하면 재발합니다.

 

 

 

어깨 자가진단법

-팔을 앞으로 뻗는 동작을 할 때 어깨에서

통증이 나타나는지 확인

통증이 있다면 충돌 증후군 의심

-팔을 위로 들어 올리며 시작하여 반대쪽으로

팔을 뻗어 봅니다.

중간 범위에서 통증이 나타난다면

충돌 증후군의 가능성

-팔을 옆으로 머리까지 들어 올리며

통증을 참을 수 있는 최대한 들어 올립니다.

-아픈 쪽 손을 뒷짐 지듯이 뒤에 손을 둡니다.

어깨 위에서 통증이 생긴다면 견쇄관절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내 몸의 건강상태를 확인 해 볼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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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즉 2024년 6월 21은 24절기 중에서 하지에 

속하는데 하지는 여름의 첫날이자 가장 긴 낮을

경험하는 시기로서 태양이 가장 높게

떠 있는 순간으로 일년 중에서

가장 많은 양의 햇빛을 받습니다.

하지는 지구의 자전축 기울기로 인해서

발생하며 여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특별하게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여름철 건강관리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서

신체에 다양하게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이 되는

여름철을 맞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알아 두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적절한 수분섭취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이 손실되기 쉬우므로

하루에 최소한 2리터 이상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과일주스, 스포츠음료도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2.  균형잡힌 식단

더운 날씨 때문에 가벼운 식사를 선호할 수 있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과일, 채소, 전분질, 단백질, 건강한 지방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피부보호와 일광욕

햇볕이 강하므로 적절한 일광욕을 즐기되

피부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햇볕에 노출이 될 경우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햇빛이 강한 시간대에는

그늘진 곳에서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4. 에어컨 사용시 주의점

에어컨의 온도를 실외 온도와 큰 차이가 나지 않도록

설정하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5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

더위로 인한 체력 소모와 정신적인 피로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모기와 질병에방

가급적으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좋고

모기퇴치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7. 야외활동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로 인해서 건강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기온의 여파로 일찍 무더위가 찾아오고 온도도

더 높아진다고 하니 더욱 더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 것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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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들 중에

매운음식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왜 매운음식을 좋아하는지 궁금하던 차에

무엇이든물어보세요에서 마침 매운맛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참고로 해서 정리해 봅니다.

 

 

매운맛은 주로 캡사이신이라는 화학 물질 때문에

발생하는데 캡사이신은 고추에 포함이 되어 있으며

사람의 혀에 있는 통증 수용체를 자극해서

매운맛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우리 몸은 마치 열을 받은 것처럼

반응하면서 땀을 흘리기도 하고 코가 맵고 눈물이 날 수도 있는데

이것은 몸이 열을 식히려고 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고추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 다른 수준의 매운맛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들면 할라피뇨는 비교적 약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고

하바네로고스트 페퍼는 매우 강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운맛은 세계의 다양한 요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한국요리에선

김치나 불고기 같은 음식에 고추장이나 고추가루를

사용하여 매운맛을 더하고

태국요리에서는 칠리와 같은 매운 재료를

사용하여 음식에 풍미와 강렬함을 더합니다.

매운맛은 음식의 맛을 향상시키고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소화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등 건강상의 이로운 점도 있는데

그러나 너무 많은 양의 매운음식은 소화기계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적당하게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운맛을 내는 성분

캡사이신 -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으로서 식욕을

높여주지만 과다하게 사용을 하면 혀에 인공적인

고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리신 마늘과 양파의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으로서 항염증, 항암, 항균 효과가

있어서 식중독 균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피페린 후추, 강황의 약효성분으로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소화를 돕습니다.

알릴이소티오시아네이트 겨자, 고추냉이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성분인데 혈관의 탄력을 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진저롤 생강에 들어 있는 특유의 매운맛 성분으로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체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매운식품을 먹어야 하는 이유

첫째 매운맛은 혈관청소부의 역할을 해서

혈압은 내리고 콜레스테롤도 낮추어 줍니다.

매운맛의 식재료는 몸에 땀을 나게 해서 신진대사를 촉진해

혈관 속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매운맛을 나게 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혈관

내피세포를 강화시키고 LDL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막아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둘째 천연항생제의 역할로 항균, 항염작용

매운맛은 내는 성분들은 강력한 항균, 살균 작용을 해서

식중독균을 차단하고 위궤양을 발생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 비타민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풋고추의 비타민 C 함량은 43.95mg/100g 으로서

100g34.75mg/100g 보다도  많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매운맛을 요리하는 방법

마늘은 으깬 후 10분간 두었다가 조리한다

마늘은 전자레인지로 1분 오브능로 45분 구우면

효능이 거의 없어지는데 으깨고 난 후 10분을 기다렸다가

사용하면 그 효능이 어느 정도 유지가 된다 합니다.

후추는 음식을 가열한 후에 뿌린다

후추를 미리 뿌리고 요리하면 발암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의 함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음식을

가열한 후에 뿌려 줍니다.

고추는 불 끄기 직전에 넣어 줍니다.

고추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

열과 수분에 약하기 때문에 최대한 열을 가하는 시간을 짧게 해야

고추가 가진 영양분들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생강은 껍질째로 달여서 먹습니다.

생강의 항산화 성분은 껍질에 많이 있고

특히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는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매운 음식은 위에 좋은 채소와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자극적으로 먹으면

위에 해롭기 때문에 위에 좋은 설포라판이 풍부한

양배추, 브로콜리나 위점막을 보호해 주는 뮤신 성분이 많은

연근등을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평소에 매운음식을 좋아하지도 않고 잘 먹지도 않았는데

주위에서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면

왜 매운 음식을 먹지 하고 생각했는데 매운음식이 알고서

잘만 먹는다면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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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가기도 하고 외국 생활이 길어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 보다도 많은 시기라

건강에 무엇이 좋다는 것이 나오면 찾아 보게 됩니다.

몸이 아프면 제일 먼저 고통이 따르게 마련이고

국내에 있다면 쉽게 병원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아서

적당한 처방을 받을 수가 있는데 

외국에서는 쉽지가 않네요.

진료비가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스스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편인데 가끔 찾아 보는 방송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하여 방송한 자료가 있어 찾아 봅니다.

 

 

지금 현재 먹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도 

여러가지가 되어서 어떻게 먹어면 좋은지

자세한 정보도 없이 먹고 있는데 마침 방송자료가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제조된 식품으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합니다.

 

 

기능성 원료를 기준으로 분류를 하면 면역기능 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등이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에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목표에 맞게 선택을 해서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인기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6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첫번째는 홍삼, 특정한 항우울제와 같이 복용하면

불면증이나 두통, 떨림, 경조증의 증세가 있을 수 있고

혈액순환 개선 효과로 출혈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두번째 종합 비타민

한국의 가정식을 매끼마다 챙겨서 먹는다고 하면

비타민의 결핍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비타민을 잘 고르는 방법으로는

불규칙한 식생활을 할 경우에는 종합비타민제를

잦은 음주와 흡연을 하는 경우에는 비타민B 또는 C가 좋고

폐경 이후의 여성들에게는 비타민 D,

중년, 노년층에는 A, B, C, D, E 미네랄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제가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 프로바이오틱스

피부 상태를 개선하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유아나 임산부, 고령층이 섭취를 할 때 설사나 

복통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당분을 분해해서 젖산을 만드는 균이고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개선하여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오메가 - 3

혈액내 점도를 묽게 하고 혈전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데

부정맥을 발생하게 하는 우려가 있으며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체지방 감소 영양제

장기간 복용할 경우 간 독성이 유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단백질 보충제 

식사 대용으로 장기간 복용할 경우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신장에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합니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때 주의 해야 할 사항

당뇨병 환자는 글루코사민을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다 복용시 췌장의 베타 세포가 손상이 되어

당뇨병의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가 주의 해야하는 칼륨은 농도가 

높으면 심장 근육이 불안해져서 부정맥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갑상선 환자가 주의해야 하는 것은 셀레늄과 다시마 환

십자화과 식물을 생으로 과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합니다.

뇌출혈 뇌졸중 환자는 오메가3를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오메가3가 혈소판의 응집을

방해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뇌출혈, 뇌졸중 환자가 주의해야 하는 은행잎 추출물

항응고제와 함께 복용할 경우 혈액의 응고를 저해해서

출혈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통풍 환자가 주의해야 하는 나이아신 보충제

비타민 B3인 나이아신은 요산의 배출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건강식품을 섭취하는 방법과 궁합

식전에 먹으면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는

철분과 유산균

식후에 먹으면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은

종합비타민, 비타민C, 오메가3, 칼슘제, 루테인

같이 먹으면 좋은 궁합의 건강기능식품

비타민과 철분제

칼슘과 유유, 비타민D

같이 먹으면 나쁜 궁합은

철분과 녹차

비타민C와 아스피린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과하게 섭취를 하거나

잘 못섭취를 하게 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이 건강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몸소 한번 체험을 해 본 바로서 잘 섭취를 하게 되면 

큰 도움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위에서는 언급이 된 내용이 없지만 개인적으로

전립선에 도움이 된다는 기능식품을 섭취한 이후로

소변을 보는데 수월해져서 꼭 챙겨 먹는 편입니다.

화장실에 자주 가기도 했고 가면 시원한 느낌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 건강기능식품을 한달 정도 

섭취한 이후부터는 아주 좋아진 것을 느낄 수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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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주위에 꽃과 관상목등으로 간단하게

조경을 만들어 놓았는데 그 중에서

행운목이 2그루가 있습니다.

어느날 2 그루 중의 하나에 꽃대가

나와서 꽃을 피우고 있었네요,

예전에 행운목을 베란다에 

키워 보기도 했지만 이렇게 

꽃이 피는 것을 처음으로 보았네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 보니

행운목이 더러 꽃을 피우는 모양입니다.

행운목 꽃에 대한 글이 제법 올라와 

있더 군요.

 

여기 태국 현지에서도 이렇게

꽃이 피는 것은 쉽게 보지를

못하는 모양이네요,

아주 행운이라 하더군요.

 

이런 신기한 모습을 혼자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가 없어서

이글 이전에 다른 곳에서

글을 올렸네요.

 

가까이 들여다 보면 개미들이

아주 많이 찾아와서 바글 바글 거리는데

왜그런지 이유를 몰랐는데....

 

하루 종일 들여다 볼 수가 없어서 

행운목의 꽃은 이렇게 생겼구나 하고

넘어 났네요.

 

그런데 해가 넘어가서 어둑해 질 무렵에

물을 뿌리고 있는데 행운목 근처에 가니

아주 향이 좋은 향이

진하게 풍기면서 

속에서 조그마한 하얀색 꽃을 더러내더군요.

어두운데도 불구하고 벌들이 찾아 와서

꿀을 찾는 모습도 보이구요.

 

이렇게 하얀색의 꽃이 피자

진한 향이 주위를 맴돌았네요.

 

행운목 꽃의 향은 무슨 향이라고

표현을 해야 할지 아카시아 향과 

비슷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글쎄요... 좀 특이한 향이지만

냄새가 좋았네요.

 

이렇게 꽃이 피는 것을 보지 못했다면

매우 아쉬울 법도 했네요.

 

항상 이렇게 하얀색의 꽃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햇살이 뜨거운 낮에는

꽃들이 속으로 들어가고 해가 저물고 나니

하얀색의 꽃이 밖으로 나오네요.

 

그러면서 진한 향을 내 뿜고 있군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꽃을

피우니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마 한낮의 뜨거움은 이 행운목도

견디기가 힘이 드나 봅니다.

아무쪼록 이렇게 아름답게 하얀색으로

꽃을 피운 행운목을 보니 올 한해에

좋은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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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에 한 이틀정도 여행을 다녀 온 이후로

별다른 일 없이 보내다가  해가 바뀌어

새해가 되자 방콕으로 가자고 해서 출발을 합니다.

평소에는 이런 모습을 보기가 어려웠는데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은 가게들이

문을 닫고 쉬는 곳이 아주 많고 도로도

조금은 한가해 보이는 분위기 입니다.

차를 가지고 방콕으로 들어가면 고생을 한다고

전철역 가까이 있는  큰 마트인 빅c에

차량을 주차하고 전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오랫만에 타보는 전철

지상 위로 위로 올라가서 전철 타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새해 첫날이고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네요.

 

보이는 것처럼 전철 안에는 사람이 많지 않네요.

이 전철의 마지막 역까지 가서 다른 

전철 노선으로 갈아 탑니다.

 

새로 갈아 탄 전철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앉아서 오지 않았다면 많이 불편했을 터인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내리는 곳까지 앉아서 왔네요

 

조금 걸어서 이동을 하자 사원이 눈에

들어 오고 좁은 길에는 차량들이 주차가

되어 있고 많은 차들로 인해서 차들이

많이 막히네요.

차를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걸어 갑니다.

 

조금 걸어자가 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줄인지.....

여기에 온 목적은 왓 아룬에 가기 위해서 

온 것을 이제서야 알았는데 그래서 왓 아룬으로

가는 곳을 찾아 가보니 바로 기나 긴 이 줄이

왓 아룬으로 가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네요..

 

아룬 사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타고 가는데 이 줄이 배를 타기 위해서

기다리는 줄입니다.

너무 줄이 길어서 아룬 사원으로 가는 것은

포기를 하고 주위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으로

요기를 하고 대신 왓 포

포 사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기 주위를 보니 왓 포가 있고 옆에는 왕궁이

위치하고 있으며 강 건너편에는 왓 아룬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여기도

사람들로 말그대로 인산인해.....

큰 불상이 누워있는 사원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기다리는 곳에는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방송이

나오는데 서투른 한국어로도 가방을 

잘 챙기고 소매치기를 조심하라고 하네요.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갈 수는 없어서 밖에서 잠시

안에 들여다 본 모습인데

안에는 이렇게 아주 큰 와불이 

자리를 하고 있네요.

 

와불이 있는 사원의 모습인데

안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만 

바라 보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네요.

 

이곳은 특이하게도 타이 마사지에 대한

역사에 대하여 안내를 하고 있는

장소같은데 밖에서는 실제로 

마사지를 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어느 사원들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이런 불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사원의 한 건물 안의 모습

불상이 모셔져 있고 사람들이

기원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 사원의 특징 중 하나는 이렇게 뽀족한 

탑이라고 해야 할 까요 이런 조형물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사원의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이 너무 많고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는데

특히 외국인은 입장료를 300바트 내고

들어 옵니다.

 

날씨도 덥고 사람들도 많고

쉴 곳이 마땅치 않아 돌아 가기로

합니다.

 

한국에 있으면 계절상으로 추운 날씨인데

여기는 한 여름 기온입니다.

돌아가기 위해 더운 날씨에 

길을 걸어가는데 길 건너편에 있는

왕궁의 모습이 눈에 들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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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나면 가만히 있는 것보다 

여행을 떠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특별하게

할 일도 없고 시간도 많고 해서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고민하던 차에 여행을

가기로 합니다.

아주 먼 곳으로 가고 싶지만 가까운곳으로

가자고 해서 알았다고 떠납니다.

목적지는 깐짜나부리주에 있는 사이욕

차량으로 한참을 달리다 중간에 배가 고파

점심을 먹고 다시 이동을 해서 도착한 곳

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하는데

가까운 곳에 폭포가 있네요.

폭포의 모습

폭포인데 물이 많지 않아서 인지

조금은 실망이 되는 느낌인데

더구나 폭포 바로 앞에까지 사람들이

올라가고 아이들이 물놀이까지

하고 있네요.

 

사이욕 노이 폭포라고 되어 있군요

 

폭포의 아래쪽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

 

폭포 아래에 모여있는 상점들

이곳은 그리 볼 것이 많지 않아서 

바로 이동을 하는데 이곳은 작은 폭포라고

하고 큰 폭포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한답니다.

 

사이욕 국립공원입구

여기에서 표를 사서 들어가는데

외국인은 아주 비쌉니다.

 

주차비 30바트

태국인 60바트

외국인 300바트

 

공원의 입구에서 안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입구부터 길가에는 큰 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원의 안쪽에 차량을 주차하고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자 이정표가

보입니다.

사이욕 폭포는 오른쪽으로...

 

폭포가 보이는 군요.

물이 흘러서 바로 강으로 떨어지는

곳에 폭포가 만들어 진 것인데

보기가 좋네요.

 

폭포가 있는 강앞의 모습

 

다른 폭포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이 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중간쯤에 걸어갈 때에는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었네요......

 

다리를 건너와서 바라다 본 폭포의 모습

 

이 폭포의 이름은 사이욕 야이

 

다른 방향으로  한 300미터 걸어가자

나온 폭포의 모습인데

이곳에서 옆에서 외국인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공원내에는 일본군이 사용을 했다는

아궁이가 있네요.

 

 

폭포로 내려가는 물이 나오는 곳

 

이렇게 공원내에 있는 폭포 

2곳과 이곳 저곳을

둘러 보고 나와서 이동을 합니다.

하루 밤을 보내기 위해서 예약을 해 놓은

리조트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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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아유타야에 있는

Phanan Choeng Worawihan 이라는 

사원을 다녀 왔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짜오프라야 강과

빠삭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도로에서 사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원의 한쪽편에 있는 곳에 넓은 주차장과

가게들이 자리를 하고 있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사원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신발을 벗고 가야하는데 이렇게

신발을 보관하고 들어가지요.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

 

안으로 들어서자 부처님에게 올릴

제물들이 보이고 앞에 돈통을

들고 있는 조형물이 이색적이네요.

 

불상들이 하나 둘 보이네요.

 

불상에 금박지를 붙이는 곳

 

가운데 불상이 있고 물이 있는데

그 물위에 촛불을 피워 놓고 물을 회전시키고

안개가 나오도록 해 놓았네요.

 

다른 한편의 입구쪽 모습

 

더 안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사원의 안쪽에는 이렇게 커다란 불상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사원의 내부를 공사하는지

파이프로 비계를 만들어 놓았네요.

 

사원의 뒤쪽에는 강과 연결이 되어 있는데

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장소이네요.

 

강가에 몰려 있는 물고기떼와

과자를 먹고 있는 비둘기의 모습

 

여기가 두강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지 않았지만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네요.

아유타야를 방문한 코스 중하나로

이 사원을 찾아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렇게 사원을 한 바퀴 둘러 보고 

점심시간이 이미 지난 시간이라 서둘러

식당을 찾아서 점심을 먹으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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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 데이라고 해서 사원에 가자고 하는데

태국에는 사원들이 아주 많아서 어디로

가는지 물어 보니 장소를 이야기 하는데

어딘지도 모르고 출발을 합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출발을 했으나 아..... 가까운 거리가 

아니더라구요,

나콘빠톰에 있는 사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사원에 방문을 해서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이곳인데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지하로 내려 갑니다.

지하에 내려 가면 무었이 있냐고 물어 보니

불상이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을

따라서 몸을 숙이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안에는 별다른 것이

없고 단지 몸을 두번씩이나 많이 낮추고

거의 기다 시피 해서 통과를 하고

나왔는데 출구의 모습이네요,

 

기도문인지 모르겠는데 이 종이를 들고

사원을 돌아 3번 지하를 통과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한번만 돌고 위로 올라 와서 기다렸네요.

숫자가 1, 2, 3이 적힌 것을 보니

한 번 돌 때 두 번 돌 때 3번 돌 때

기도하는 내용을 적어 놓은 것이 아닌가

추측을 해 봅니다?

 

바로 옆에 보니 하얀색의 특이한 동물 조형물과

사원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사원의 입구 모습인데 지금 공사가

한창이더군요,

 

지하로 들어가는 사원의 모습

 

지하로 들어가는 위에는 이렇게 

불상들이 모셔져 있네요.

 

하얀색은 커다란 조형물이

아주 인상적이었네요.

 

사원의 안쪽으로 들어가자 이런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건너편에는 하얀색의 불상이 누워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오는데

건너가는 다리가 물위에 떠 있는

것이어서 약간 흔들림을 느낄 수가

있네요.

 

불상 옆에는 또다른 조형물이 있는데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 왔네요.

 

군대 군데 의미가 있는 조형물들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기도를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하얀색의 와불 앞에서 바라고 입구의 모습

들어오는 입구도 호박으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아 아주 이색적이었네요

 

사원에 빠지지 않는 촛불

 

많은 사람들이 염원을 빌면서 피워 놓은 향불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더니만

드디어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비를 피할 곳을 찾다가 급히 간이 식당 

앞에 비를 피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입니다.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기다려

한참을 기다리니 비가 차음 줄어들기

시작하고 빗줄기가 아주 한방울 한방울

떨어지자 자리를 이동합니다..

비를 피하던 자리 바로 앞에 아주 이색적이고

귀여운 동자승의 조형물이  있네요.

 

짧은 시간에 비가 많이 내려 길바닥에

물이 많이 고인곳도 있는데

돌아 나오는 길에 사원안에 마련된

마켓에 잠시 들렀으나 비가 와서 그런지

많은 매대들이 문을 열지 않아서

바로 돌아 나와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서 나갈 때에도

들어오는 차량과 나가는 차량들이 많아서

빠져 나가는 시간도 한참을 걸렸네요,

오는 길에 조금만 그 지역을 벗어나니

그곳은 비가 전혀 내리지 않았네요.

이러한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지역적으로 비가 내리는 모습을.........

비가 내린것을 제외하면

이 사원을 방문한 것이 그리 나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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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사원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원들이 있지만 똑같은 사원이

없고 사원마다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가고 싶은 사원이 있다면 거리를 마다않고

방문하는 태국사람들입니다.

 

사원에서는 일년에 한 두번씩 특별한 축제

이벤트를 여는데 가수들을 초빙해서 노래를

듣고 시장을 열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도록

합니다.

특별한 날에 맞추어서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 옵니다.

 

7일 내지 8일 동안 축제가 열리고 끝이 나기 때문에

행사가 끝이나면 모든 것이 끝이나서 철수를

하게 됩니다.

더운 날씨 탓인지 아니면 낮에는 일을 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낮에는 그리 많은 사람들을 볼 수가 없는데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방문수가 

늘어나고 어두워지면 그때부터 음악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아마 날씨가 더운 낮에는 공연을 하는 사람이나

구경을 하는 사람이나 더운 날씨 때문에

도저히 견딜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아마 모든 행사가 저녁에

이루어 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가수들이 와서 노래를 하면 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을 하기 마련인데

여기서는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

가수들이 노래를 해도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의

사람들만이 공연을 구경하고 몇몇 사람들은

무대 바로 앞에서 가수들의 노래에 맞추어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볼 수가 있네요,

 

하루 이틀이 아니고 끝날때까지 그렇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가수들은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옆에서 춤을 추는

댄스들은 열심히 춤을 추더라구요.

구경을 하려고 해도 짧은 옷을 입고 있으면

모기들이 찾아와서 사정없이 무는 바람에

한 자리에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답니다.

 

노래가 끝이나는 시간은 아마 밤 10시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왜냐하면 공연이 끝나기 전  밤 9시 반 정도에 

열었던 가게 문을 닫고 철수를 하기 때문에

끝나는 것을 보지 못하고 공연하는 것을

구경하면서 매일 철수를 했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좋아하고 흥이 있는 사람은 공연장을

떠나지 못하고 음악에 맞추어 몸을 흔들면서

공연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가 있네요.

이러한 행사가 많은 사원에서 열린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점은 낮에 다른 지역에서 

이러한 축제가 있음을 알리는 전단지를

많이 돌리기 때문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동안 장소를 빌려서 

물건을 팔  장소를 임대하기 위해서 입니다.

 

한 두번 방문객으로 왔다가 잠시 구경을

한 적은 있으나 이렇게 가게를 열고 하루종일

있다 보니 어떻게 축제가 진행이 되고

사람들이 즐기는지 직접 체험을 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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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칸 워킹스트리트에 있는 숙소에서

하루 밤을 자고 새벽 5시에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잠자리에 들었네요.

다음날 일찌감치 알람도 울리기 전에

깨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는데 밤에 

비가 많이 내렸네요

그리고 또 아침에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설상가상 아침 일찍 출발하려고 준비를 해서

주차장으로 나왔는데 아........

차량이 나갈 수 없도록 다른 차량이 주차를 

해 놓았네요.

주차장을 빠져 나오는데 약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대부분 안개가 자욱한 일출 광경을 보기

위해서 많이 찾는곳이라고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침부터 비가 내려

일출을 보기가 힘들었네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을 하고 있는데 비가 내려서

걸어 가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바로 티켓을 사는 것입니다.

입장료가 40바트인가 모르겠네요.

좌우지간 표를 사서 위로 걸어서 이동합니다.

조금만 걸어서 올라 오면 많은 썽테우들이

대기를 하고 있는데 이 썽테우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을 합니다.

올라가는 길이 바라본 모습인데 

급한 경사지를 올라 가다 보니 바로 

앞에 구름이 보입니다.

올라갈 수록 구름이 아래로 내려다 

보이네요.

해발 고도로 치면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가파른 길을 따라서 올라가서 그런지

구름이 바로 앞입니다.

정상에 올라왔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이 있네요.

건너편 산과 아래에 내려다 보이는 마을

그리고 구름 보기가 좋은데

비가 내리다 보니 사진을 찍으도

깨끗하지 않아서 마음이 편치 않네요.

화살표 방향으로 무었이라고 설명을

해 놓았는데 태국어라서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겠네요.

단지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만 

해야 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른 시간에 찾아 오는

이유는 이렇게 구름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간이 지나면 이 구름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른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찾아 와서 경치를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올라 오고 내려가는 썽테우에 탄 많은 

사람들 차량이 쉴세없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경치를 구경하고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주변 안내도 입니다.

메콩강과 치앙칸 워킹스트리트를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군데 군데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조형물들을 만들어 놓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열심히 사진들을 찍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려가는기 

언제 다시 올 수 있을 지 모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경치를 눈으로 담고 갑니다.

출발한 지점에 도착을 해서 내렸네요

아직도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차장 주위에는 상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서 더 이상 머물지도 못하고 

바로 차를 타고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숙소에

돌아 와서 아침식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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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얼마전에 다녀온 여행을

정리해 보면서 사진과 함께 정리를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매일 30도가 넘는 더위가 지속이 되다 보니 더위에

지쳐서 아무것도 하기가 귀찮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렇지가 않네요.

시원한 에어컨앞에 앉아서 다녀온 여행길을

잠시 생각해 보면서 정리해 봅니다.

르이 바로 위 빨간 점선이 바로 치앙칸 지역입니다.

 

전체적인 여행길은 태국 방콕 바로 옆에 있는

논타부리에서 출발을 해서 이산지역인 농카이에

가서 라오스로 입국을 했다가 하루 머물고

돌아와서 치앙칸으로 갔다가 돌아 온 여정인데

거리가 멀다 보니 낮에는 거의 차량으로 이동한 

기억이 대부분일 정도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았네요.

다른 지역 방문은 나중에 정리를 하기로 하고 제일

인상적이었던 치앙칸 방문기부터 시작하기로 합니다.

농카이 지역은 블로그나 유튜버를 통해서 간간히 

들어온 지역이었는데 치앙칸은 처음 들어보고

처음으로 방문을 한 지역이라서 어떤 곳이 유명하고

또 볼 것이 있는지도 모르고 방문을 했네요,

치앙칸에 머물렀던 숙소

먼저 숙소에 도착을 했는데 그리 넓지 않은 도로

양쪽편으로 숙소들과 가게들이 아주 길게 늘어서 있어서

여기가 어디고 어떤 곳인지 그리고 왜 유명한지도 모른채

방에다 짐을 풀고 잠시 걸어 보는데 바로 옆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는데 바로 메콩강이네요

건너편에 보이는 곳은 바로 라오스.

강변을 따라 좁다란 길을 만들어 놓아 사람들이

걸어 다니거나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네요

낮에는 더워서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고 싶어도

쉽지가 않아 숙소로 돌아와서 에어컨을 틀어 놓고

해가 저물어 가기를 기다렸네요

구글 지도를 보면서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위치 확인도 해 보고 주위에 뭐가 있는지 검색도

해보고 시간을 보냈네요,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낮 모습

숙소가 있는 곳은 바로 치앙칸 워킹스트리트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있네요.

낮에는 더워서 그런지 많은 가게도 열지도 않고

거리에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가끔 차량들이 지나가는 것이 보였는데

날이 저물어 가기 시작하자 거리가 돌변을 합니다.

다양한 먹거리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고 사람들이 거리에 몰려

들기 시작을 하는데 어디에서 이런 많은 사람들이

몰려 왔는지 궁금할 정도이고 걸어서 지나가면

많은 사람들 사이로 비집고 지나갈 정도입니다.

옷을 파는 가게, 먹거리를 파는 가게, 기념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거리에 자리를 잡고 있고

중간 중간 이산지역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어린이도 보이고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도 

보입니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소녀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소년

 

대나무로 만든 기념풀

 

배가 출출해서 찾아간 곳은 바로 베트남 음식을

팔고 있는 곳인데 만석입니다.

앉을 곳이 없어서 기다려야 할 정도이네요.

식사를 마치고 거리를 둘러 보면서 간단한

먹거리도 좀 사고 기념으로 치앙칸 문구가

들어 있는 티셔츠도 사고 이렇게  다니다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걸어 다니기도 불편하고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더워서 

적당히 걷다가 숙소로 돌아 왔네요.

방안에 에어컨을 틀어 놓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네요.

내일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출발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아주 좋은 장소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는데 그래서 일찌감치

잠을 청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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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간이 되어 칸차나부리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출발은 폭포를 구경하러 간다고 하고

가게 되었네요.

바로 폭포를 구경하러 가지 않고 사원 한 곳을

들러 물과 과자류등을 시주하고 시간을 조금

보낸 후 출발을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그냥

따라서 가기만 했는데 드디어 국립공원의 

매표소가 나왔네요

 

태국인은 40바트 외국인은 200바트 

입장료의 차이가 5배가 됩니다.

태국 국립공원입장료를 내고 조금 더 안으로

들어 갑니다.

 

200바트를 지급했다는 

입장권

 

이곳이 공원의 입구이고 여기에 차량을

주차하고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들어 갑니다.

 

공원을 안내하는 지도

 

공원을 안내하는 표지판

동굴과 폭포가 있다는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동굴로 들어가기 위해서 건너가야 하는

조그마한 다리

 

동굴의 입구입니다.

동굴의 이름은 탄 로드 노이 이네요.

 

동굴은 사람들이 수월하게 걸어 갈 수 있도록

포장을 해서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군데 군데 서서 갈 수 없고 쪼그려 앉아서

가야 하는 구간도 있습니다.

 

거북 모양의 종유석이 보이고 

동굴안에는 물이 흐르고 간간히 박쥐들이

날아 다니고 있었네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땀을 식혀주어

기분이 좋았네요.

 

동굴의 끝지점

이곳을 지나서 걸어 들어가면 폭포가 2곳이 있고

전망대까지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가지 않고

돌아가고 혼자서 올라가 보기로 하고

밀림의 산길을 약 2킬로미터 정도 걸어

들어가는데 아무도 없고 혼자서 걸어가다

보니 가끔 두려운 생각도 들었지만 언제 다시

올 지 몰라 큰 마음을 먹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 올라 가는데 가도가도 끝이 보이지 않고

한참을 걸어서 폭포가 있다는 안내판을 보았네요.

 

폭포가 있다는 안내판인데 어디가 폭포인지

도저히 알수가 없네요.

 

물이 없어서 그런지 폭포같지가 않아 

보여서 조금 실망을 했네요,

그래서 더 위 쪽에 있는 폭포와 전망대를 

구경하려고 했으나 갈 수 가 없었네요.

 

위험 표지판이 보이고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는 

안내판인데 그 뒤에 한 사람이 지키고 있네요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되돌아 올 수밖에 없었는데 

아무도 없던 산길에 두사람 두사람

올라 오는 것을 보고 내려 왔네요.

온 몸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는데

되돌아 오는 길에 동굴을 지나면서 

땀이 많이 말랐네요.

이곳은 볼 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트레킹을

하거나 캠핑을 하기에는 아주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합니다.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있더라구요...

이렇게 찰름라따나 꼬신 국립공원 방문기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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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음식들 중에서 많은 음식이 이색적이기도 하지만

특이하다고 생각이 되는 음식하나를 알아 봅니다..

비싼 음식이 아니라 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식들 

중의 하나인데 과연 이 음식을 많은 사람들이

먹을까 궁금했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의외인지 당연한 것인지 몰라도 남녀노소

즐겨 먹는 음식중의 하나라는 것을 눈으로 보고

확인을 했습니다.

 

 

만들어 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보아서 그런지 

아니면 냄새 때문에 그런지 직접 먹어 보지 않았고

또한 먹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똠얌꿍 같은 경우에는 맛이 강해도 그런데로

먹을 수가 있었는데 이 음식은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들어가는 재료의 80퍼센트 이상이 돼지고기

내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먹고나면 든든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과정을 본다면 먼저 꾸어이잡 면이 들어가는데

사각형 모양의 흰 면입니다.

이 요리의 전용으로 사용이 되는 면입니다.

그리고 삶은 돼지고기의 내장들이 한가지씩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간 부터 시작해서 허파, 창자, 살고기 등 다양하게

들어갑니다.

 

 

고기가 들어간 후에는 야채가 살짝 

고명으로 올라 갑니다.

 

 

그리고 삶은 달걀 반쪽을 넣어 주면 들어가는

내용물은 완성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수프가 들어가는데

이 수프의 맛이 이 꾸어이잡의 맛을 좌우하는

핵심이 아닌가 합니다.

조리를 하는 과정에서 옆에 있다보면

돼지고기 내장의 특유의 냄새가 나는데 

호불호가 있지 않나 합니다.

영양가 적으로는 아주 고단백의 음식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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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요리 카우카무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밥과 돼지고기 달걀 그리고 야채, 수프

태국인들이 밥으로 즐겨 먹는 음식 중의 하나 입니다.

주문을 할 때 기본으로 주문을 하게 되면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밥과 돼지고기 살코기, 껍질,

달걀, 야채 그리고 수프가 곁들여 집니다.

 

주문을 할 때 취향에 따라서 밥을 많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달걀을 빼는 경우도 있으며

돼지고기도 살코기만 주문을 할 수 있고 

비계라고 하는 껍질을 많이 넣어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태국어 카우는 밥, 카무는 돼지고기라는 뜻입니다.

특별한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먹을 수가 있는 음식중의 하나입니다.

 

돼지고기는 뒷다리 살을 푹 삶아서 사용하고

다리살도 함께 사용합니다.

아주 오랜시간 삶기도 하고 삶는  중에는

특별한 수프로 삶기 때문에 살이 연하고

맛도 좋습니다.

 

삶을 때에는 숯불을 사용하여 오랜시간

삶는데 그렇지 않아도 더운 날씨에 

이렇게 숯불 옆에 있으면 아주 찜질방 느낌입니다

 

 

야채도 특별할 수프에 데쳐서 나옵니다.

 

진한 갈색의 수프는 야간 단맛도 나면서

나쁘지 않은 특이한 향까지 밥위에 뿌려 주면

한층 밥맛이 좋아집니다.

삶은 댤걀을 수프에 넣어서 조린 후

반으로 잘라서 접시에 올라 갑니다.

 

고명으로 약간의 바질이 올라가는데

이 바질은 약간의 향이 있어서 이 향을 

싫어 하는 사람을 빼고 먹으면 됩니다.

 

태국인들이 즐겨먹는 음식중의 하나인

카우카무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향신료와 냄새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이 

한 번 먹어볼 만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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