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은둔식달-막국수 달인

 

주택가 골목길안

동치미 막국수

비빔막국수

가게 안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막국수 신의 한수

 

일찌감치 찾아 갔는데

손님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가게 앞은 이미 대기 손님으로

가득하고 드디어 가게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동치미 막국수의 숨겨진 맛

짜릿한 전기가 오는 맛이라는데

전국에서 알음 알음 손님들이

찾아 온다 합니다.

국물의 감칠맛을 표현할

방법이 없다느데 설명이

필요가 없고 계속 당긴답니다.

너무 맛있게 먹었다 합니다.

 

달인을 만나기 위해서 주방으로

갔습니다.

식당에서 물려 받은지 10

오픈한지는 2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가게의 지하 작업실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통이 보이는데 동치미를 숙성하는

것이라 합니다.

일주일치의 양이라 하는데

동치미에 사용하는 무를

가지고 왔다는데 고추가

들어 있습니다.

매실청에 숙성을 시킨 것이라 합니다.

매실청에 3개월 동안 담근

고추인데 달다고 합니다.

무에 소금을 뿌리고 겉메밀 가루도

뿌립니다.

일주일 정도 숙성을 한 숙성 고추

그리고 무로 동치미를 만듭니다.

숙성된 무에서 우러난 맛

이번에는 비빔막국수

메밀로 뽑은 면과 양념장

양념장은 말이 필요가 없다는데

비빔 양념장

메밀면수에 넣고 있는 것

바로 토마토입니다.

짭짜리 토마토라하는데

면수에 삶으면 향도 구수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면수에 삶은 토마토

마와 양파를 갈아서 섞어주고

토마토를 섞어 줍니다

인공 조미료 없이 천연의

재료로 만들어 지고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한번 볶아 준다

합니다.

마늘을 넣고 센불에서 30분 동안

볶습니다.

밥 한 그릇에다 금방 볶은 양념을

넣어서 먹는데 너무

맛있다 합니다.

정직하고 순수한 맛의 정점

맛을 유지하고 손님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합니다

 

송정근(/60/경력 25)

<고성 막국수>

서울 강서구 방화대로496-7

☎ 02-2665-1205

 

 

 

 종이비행기 달인

 

007가방을 든 남자가

공원에 나타났습니다.

가방에서 나온 것은 바로 종이비행기

풍향을 체크하고 바로

비행기를 날리는데

70미터의 초장거리 비행

아시아에서 우승을 한

적이 있다합니다.

 

미끄럼들 속에서도 비행기를 날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비행기를 날립니다.

달인의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비행기를 보관해 두는 격납고라는데

종이 비행기가 용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대회용 종이 비행기도

따로 보관이 되어 있습니다.

비행기가 빳빳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꽂아 두는 장치도

있습니다.

 

반도체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 하네요.

비행기를 접는 방법도

남들과 다르다하는데

3밀리미터만 차이가 나도

변화가 생긴답니다.

비행기를 만들어서

네모 비행기인데

하늘로 비행기를 날려 보는데

손에서 떠나는 순간

믿을 수 없을 만큼 높이 올라가서

한참 비행을 하다가 땅에 떨어집니다.

비행기를 날릴 때 발이 땅에서

떨어지면 파울이라 합니다.

 

아파트의 몇층까지 올라갈지

확인을 해 보기로 합니다

준비를 하고 비행기를

던져 보는데

정확하게 7층에 안착했습니다.

오래 날리기에도 도전을

하는데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 비행기

1분이 넘는 것은 하루에

한번 나오기 쉽지 않다 합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장소를 옮겨서

빨래건조대 아래를 통과 하도록

하겠다는데 그대로 통과 햇습니다.

이번에는 옥상으로 올라 갔습니다.

건너편 지붕의 환풍구 근처에

가도록 하겠다고 하네요.

바람을 타고 가도록 해 보겠다고

하는데 비행기를 던지고

환풍기 위에 떨어 졌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목표물을 설정하고

200미터가 넘어 보이는 거리인데

비행기를 던졌습니다.

비행기가 바람을 타고

그 자리에 갔습니다.

 

종이비행기 대회에서 받은

상장들이 아주 많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잘 날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합니다

 

신무준(/37/경력 10)

<경희스포츠아카데미>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385-1번지 지하1

☎ 02-2625-0456

 

 

https://youtu.be/YLSCIlfbCN8

 

 

 호떡 달인

 

노점상인들이 통을 하나씩

들고 가는데 바로 호떡 반죽입니다

아침에 반죽을 가지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합니다.

노점으로 시작해서 25

그 호떡 반죽의 비밀

유일무이한 반죽의 재료들

달인의 특별한 조리법

특별한 반죽물까지

경기도 평택

대한민국 대표 간식 호떡

평택 전 지역에서 찾아 온다고

합니다.

식어도 딱딱하지 않고

맛있다 합니다.

아내는 호떡을 굽고

호떡을 만드는 달인

금새 동이난 호떡 반죽

손님들이 반죽을 만져보고

싶다 한답니다.

쫄깃함이 느껴지고 탄력도 있고

수분도 머금고 있습니다.

 

청포묵과 찹쌀

면포에 올려서 쪄주는데

그 위에 두릅을 올려줍니다.

나무두릅을 사용한답니다.

두릅을 겉어내고

밥에 바나나를 넣어 주고

바나나 찹쌀밥

이것을 팬에 부어서 볶아 줍니다.

수분을 빼주면 맛도 진해지고

차지고 쫀득해 진다 합니다

이것을 곱게 갈아서

첫 번째 반죽 재료로 사용하고

이번에는 전병 여러 곡식이 들어 간

것이라 합니다.

전병을 두장 깔고

병아리콩을 넣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옥수수를 삶은

물을 부어줍니다.

2시간 후에 노랗게 잘 익은

병아리콩

그리고 손으로 껍질을 깐 후

믹서기에 갈아 주고 채에 걸러

내고 두 번째 반죽

 

굵은 소금을 넣고 옥수수를 넣고

굽습니다.

옥수수 위에 계피를 올려주고

쪄 냅니다.

그리고 옥수수는 끓는 물에

직행합니다.

표고와 말린 우엉 다시마까지

넣어서 끓여 냅니다.

모든 재료는 건져내고

물을 반죽할 때 사용한다 합니다.

 

배를 믹서기에 갈아주고

그리고 우유를 넣고

섞어 줍니다.

맥주도 부어 주네요.

밀가루를 부어서 12차 재료를

넣고 반죽을 시작합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달인의 반죽

숙성은 4시간 내지 5시간이

지나야  한답니다.

노점 15년 후에 가게를

마련하게 되었다 합니다.

주변 상인들에게도

힘이 되어 준다고 합니다.

 

이순호(/63/경력 25)

김영란(/58/경력 17)

<맛조아 호떡>

경기 평택시 중앙116-1

☎ 010-4030-6499 / 010-3462-8702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무한리필 샐러드 소울푸드

겨울 간식

 

 

불과 100년전부터 시작된

하루 세끼 식습관

아침식사가 없던 서양

점심식사가 없던 동양

금욕적인 종교생활을 강요하는

바람에 일부 노동계급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은 점점과 마음심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의미인데

끼니가 아닌 간단한 음식을 

뜻하는 점심

 

왕과 사신 관리는 하루에 

3 내지 5번까지 식사를 했습니다.

삼순구식이라고 하여

한달에 아홉  밥을 먹는다 라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다는 말입니다.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하여

먹기 시작한 오늘의 소울푸드

겨울 간식

 

겨울 간식에 빠질  없는

속이 가득  호떡

겨울 길거리 음식의 끝판왕

팥가득 붕어빵과 뜨끈한 어묵

진정한 겨울 간식

다양한 소의 찐빵  달콤한 

정성이 가득 들어간

폭신한 식감의 유과

전통 겨울 간식 달콤한 엿강정

 

서울 삼청동 호떡

꿀호떡, 야채호떡, 단팥호떡, 고기호떡

불고기호떡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지니치기 힘든

어묵과 붕어빵

팥붕어빵, 슈크림붕어빵

추운 겨울에 먹으면

맛이 두배가 되는 어묵

 

 

자색고구마로 만든 디져트

자색고구마죽

미리 갈아서 숙성시킨 자색고구마를

설탕과 우유를 넣고

한번더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그리고 끓여 주면 됩니다.

 

호빵과 찐빵의 차이

호빵의 시작은 찐빵

찐빵을 제품화  것이

바로 호빵입니다.

호호 불어서 먹는다고 해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찐빵을 기성품으로 브랜드와 하면서

만들어진 호빵

 

국내에서 고구마를 먹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중반 이후부터

 

메소포타미아

서남아시아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서 고대 문명

발상지의 하나입니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사이에

밀을 재배 기원전 7,000년경

밀을 재배하며 시작된 인류의 첫문명

밀을 재료로   음식이 밀떡입니다.

밀을 반죽해서 구운

인도의 음식 난과 비슷합니다.

중국식으로 발음을 하면 호떡

호떡은 인류가 처음으로 먹은 밀가루로

만든 주식이자 간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고구마가 처음으로 

재배가  시기는 1764

북쪽에서 들어온 감자는

강원도, 북한 함경도에서 

많이 심었고 

고구마는 남쪽에서 들어 옵니다.

고구마가 유명한 지역은

제주도, 전라도 지역의 해안가

서울 근교의 강화도에도 역시

고구마가 유명합니다.

해풍을 맞으면서  자라는 고구마

통영, 욕지도 고구마도 유명

난대성 작물로 일본에서 들어온 고구마

조선의 문화 사절단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가던 시대

조선 후기의 문신 조엄

날것으로도 먹고

구워서도 먹고

쪄서도 먹고

죽으로도 먹을  있는

훌륭한 구황작물이라고 하였습니다.

대마도의 고구마 씨앗을 가져와서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서  재배

조엄이 가져온 고구마는 조내기 고구마

부산 영도구의 조내기 마을

1960년대 조내기 고구마밭

주로 해안지역에 심기 시작한 고구마

우리나라 찐빵의 역사는 고려시대

고려가요 쌍화점  쌍화는 만두

당시의 만두소는 , 양고기나 돼지고기

버무린 

, 고기소를 반죽에 넣어서 쪄낸

것이 바로 쌍화

한자로 만두라고 쓰고

만토우라고 발음하는 중국

일본어로 만두를 읽어면 만주

밀가루 반죽을 구운 간식이

바로 붕어빵

일본에서는 도미  모양의 

타이야키

 

유과는 예전에는 겨울에만 먹는

간식이엇는데 냉장고의 등장으로

사계절 내내 즐겨 먹는 간식으로 등극

 

유과의 제작 과정은

찹쌀가루에 술을 넣어서 반죽

유과가 부풀어 오르도록

술이 효모의 역할을 담당합니다.

완성된 유과 반죽은 반대기

반대기를 뜨거운 기름에 가열

부푼 반대기에 꿀이나 조청을

묻힌 뒤에 유과의 마무리

고물가지 입히면 유과가 완성됩니다.

 

모두가  아는 대펴적인 명절과자 약과

약과를 통칭하는 이름이 유밀과

 

고운 우리 과자 다식

형형색색 곡물가루를 재료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넣어서 꾹꾹 눌러 

담아서 찍어내는 방식

예로부터 다식은 차와 함께

즐기는 음식인데

고려시대때 가장 사랑을

받았던 간식입니다

 

달달함의 끝판왕 정과

익힌 과일이나 뿌리등을

조청이나 꿀에 조린 음식

 

탱글탱글한 전통음식 과편

과일을 삶아서 체에 걸러

묵처럼 굳힌 음식

 

가장 보편적인 엿강정

견과류나 곡식등을 중탕한

조청에 버무려서 만든 음식

 

 

https://youtu.be/25b3ZosCGuc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