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지금 여러가지 꽃들이 한창 피고 있는 시기에

노란색으로 피었다가 한창시기를 넘겨서

하나 둘 씩 꽃잎이 떨어지고 있는데

그래도 보기에 좋은 꽃

바로 황매화 그리고 같은 색을 가진

죽단화(겹황매화)입니다.

노란색의 황매화

장미과에 속하는 황매화는

꽃말이 숭고, 높은 기풍

봄에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꽃 중의 하나

길을 가다 도로변이나 여기저기에서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처음에는

무슨 꽃인지 몰라서 검색을

해 보았네요

이렇게 꽃잎이 많은 것을 

겹황매화라고 하네요

꽃잎을 보면 황매화와 다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꽃의 색이나

나뭇잎을 보면 유사하게 보이네요

꽃잎이 한겹으로 된 것도 보기에

좋지만 이렇게 많은 것도 

보기가 좋네요

매화라는 이름이 붙어서 우리가 

알고 있는 매실이 달리는 매화와는

많이 다른 황매화 입니다.

지금은 한창 시기가 지나서 

꽃잎이 떨어지거나

떨어지려고 합니다,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하얀색으로

조금 변색이 되기도 하네요

아름다운 꽃들도 시기가 있는법

영원히 가지 않고 시간이 되면

꽃이 떨어지고 잎이 무성해 집니다

황매화를 여러방향에서 바라보고

사진으로 담아 보았네요

이렇게 볼 수 있는 날도 그리 

길지가 않습니다.

황매화가 많이 피어 있는 모습

황매화를 감상해 보았습니다.

황매화를 아십니까

노란색을 띤 꽃인데

공원이나 화단같은 곳에서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노란색꽃이라서 쉽게 눈에 

들어 오는데 무슨 꽃인지

이름을 몰랐는데 

황매화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고

보통 무더기로 모여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장미목의 장미과 낙엽관목입니다.

꽃말은 숭고, 높은 기풍입니다.

크기는 높이가 2미터

내외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에

많이 분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한창이라서 꽃이 

활짝피었는데 벌써

꽃잎이 시들고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비슷한 꽃으로는 죽단화가

있는데 죽단화는 꽃이

겹으로 피기 때문에

꽃을 보면 차이를 

알수가 있습니다

황매화는 꽃잎이 5장인데 

꽃의 모양이 매화와

많이 닮아서 황매화라고

이름을 붙이것 같습니다

이름 그대로 매화를 닮은

노란색꽃입니다

꽃에 지혈작용이 있어서

말린꽃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한방에서는 꽃, 줄기

잎 모두 한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는데 거풍, 지해, 거담

소화불량 수종 류마티즘 

등에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꽃의 생긴 모양이 금으로 만든

그릇같다고 하여 금완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가지는 녹색이고

뿌리에서 많은 가지가 나옵니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혹은 긴계란형으로 생겼습니다.

열매는 녹색이고 익을 수록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하고

8월 9월 경에는

흑갈색으로 익는다 합니다.

주변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겨져 있는 황매화에 관하여

그 이미지와 내용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