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 10:50 유용한 정보
2021년 새해에 바뀌는 알짜 정보, 전동킥보드 규제, 주택청약, 정신건강 검사, 결핵확진 검사 [2tv생생정보]
2tv생생정보에서 알아보는
아는 만큼 득이 되는 2021년 새해 알짜 정보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보내고 2021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에 꼭 알아 두어야할 새로운 제도
도심 곳곳을 달리는 전동킥보드
전동 킥보드를 사용하게 되면 조금 더 빨리
갈 수가 있고 편하게 갈 수 있어서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나 쉽게 빌릴 수가 있는 전동킥보드
도로위에서 위험함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최근 4년간 전동 킥보드 사고가 매년 늘고 있다 합니다.
전동 킥보드에는 앞바퀴아 뒷바퀴가 있는데 탑승할
때에는 발판의 중간 지점에 발을 딛고 타지만
방향 조종이 상당히 좁게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장애물을 만났을 때 사고의 위험성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전동 킥보드의 규제 2021년에 바뀌는 부분
2021년 4월부터는 주행가능연령이
만 16세이상으로 바뀝니다.
또한 운전면허를 취득해야만 탈 수가 있고
전동킥보드를 탑승할 시 지켜야 하는 것은
보도와 횡당보도에서의 주행금지
보호장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2020년 부동산의 가격이 폭등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꿈이 내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2021년에 바뀌는 주택청약제도
올해까지는 월 소득의 합산이 562만원까지
가능했는데 2021년부터는 월 소득 731만원까지
청약신청이 가능합니다.
소득 판단 기준이 전반적으로 완화가 된다고
합니다.
청년이나 중장년의 경우에는 생애최초특별공급을
활용하면 좋은데 요건만 충족을 하면 전부
추첨을 하는 제도라 합니다.
사전청약도 시작이 되는데
사전청약이란 집값을 잠재우고 내 집 마련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기 위해서 미리 진행하는 청약입니다.
본 청약에 앞서서 1~2년 정도 먼저 청약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4년 후 5년 후에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는데
먼 미래의 일이라서 그에 대해서 본 청약을 기다리기
전에 먼저 사전 청약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놓으면
사전 청약에 당첨이 된 사람들은 일단 4년에서 5년 후에
들어갈 집이 생깁니다.
2021년 달라지는 복지제도
정신 건강 검사 가능 기간이 확대되어
특정기간에 검사를 받아야 했던 검사가
2021년부터는 10년 중에 1번 언제든지
검사가 가능합니다.
결핵 확진 검사도 무료입니다.
그동안 결핵 환자 의료비는 국가에서 지원했지만
진단 검사비를 지원하지 않아 본인 부담 때문에
조기 발견과 치료를 늦추는 요인이 되었는데
2021년부터는 결핵 진단을 위해서 필요한 검사 비용의
본인 부담금 약 16만원을 건강보험에서
보두 지원을 합니다.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2021년에 바뀌는
정보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