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2. 14:29 유용한 정보
물 제대로 마시는 법 3가지 TOD [천기누설]
하루 하루 날이 더워지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계절이 돌아 왔는데 물은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하루 2리터 정도는 마셔야 한다고 많이 알고 있는데
천기누설에서 물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 주었는데
어떻게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지 알아 봅니다.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TOD에 주의를 해서 마시라 합니다.
T는 바로 시간을 정해서 마셔라
물은 조금씩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몸에 수분 공급을
제대로 하는 방법인데 시간을 정해놓고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직후에 1잔
오전 10시에 1잔
오후 3시에 1잔
취침 30분 전 한잔
하루 4번 물 200ml씩 마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물 한 컵씩 4번 하루 약 800ml를 마시게 됩니다.
식사 때 마시는 물 말고 하루 4번만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주어도
우리 몸의 곳곳에 수분을 공급할 수가 있습니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는 수분이 가장 부족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공급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고
잠들기 30분 전에 마시는 물은 자면서 호흡과 땀으로
잃게 되는 수분을 미리 보충해 주기 때문에
4번은 물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 제대로 마시는 법
두번째 O
Occasion 이런 상황에 물을 마셔라
하루에 4번 시간을 정해놓고 물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면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갈증이 날 때 물을 마시는데
하지만 이미 갈증을 느꼈다면 몸은 이미 물이 부족한 상태
그렇다면 우리 몸의 물 부족 신호는
먼저 덥다고 느끼는데 몸에 땀이 나지 않는다면
땀으로 배출할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잦은 근육 경련 역시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걸쭉해지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 제대로 마시는 법
세 번째 D는 바로 질병에 따라 물 섭취량을 조절하라
많은 사람들이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절대 물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많이 알려진 신장 질환 환자는 수분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하고
신장 질환 이외의 수분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질병은 바로 간경화
간경화를 앓고 있다면 물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하는 이유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지는데
알부민이 하는 역할이 혈액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부민이 부족한 상황에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수분이 혈관에 머물지 못하고
주위 조직으로 빠져 나가 부종이나 복수를 유발하게 됩니다
간 건강 악화시 복수가 차는 이유는 이런 원리 인데
그 외 물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질환은
심장 기능이 저하된 심부전의 경우에도
수분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 물을 많이 마셔서
혈액량이 늘어나면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수분이 흘러 들어가서
부종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천기누설에서 물을 제대로 마시는 방법
3가지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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