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24. 20:57 방송 예능
맛있는 가성비 신사동 밥상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신사동 사모님과 떠나는 맛 여행
맛있는 가성비 신사동 밥상
서초구 잠원동 신사역 5번출구
김치가 많이 담긴 통을 보고
식당안으로 들어 갔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설렁탕집입니다.
방송인 허참씨도 보이는데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허참씨의 몇십년 단골집이라고
하는데 국물이 천하일품이라 합니다.
설렁탕은 이집 이외에는 먹지 않는다
합니다.
기름을 뺀 설렁탕이 나왔는데
고기와 사리만 보입니다.
국물의 맛을 보고 무언가 빠진 느낌
파를 넣어라고 합니다.
국물이 구수하고 좋다합니다.
상당 구수하다는데 비법이
무었일지 궁금합니다.
기름을 빼지 않은 국물은
노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기름을 뺀것과 빼지 않은 것은
차이가 있는데 맛은
어렵다고 하는데 고기가 나왔는데
기름을 안 뺀 고기인데
더 고소하다고 합니다.
굉장히 구수하고 자구 당기는
맛이 랍니다.
솥마다 다른 고기를 넣어서
육수를 낸다고 합니다.
뚝배기에 주전자를 들고 무언가를
붓고 있는데 깍두기 국물입니다.
좀 칼칼한 맛을 위하여
김치 국물을 넣는다고 합니다.
김치 국물이 들어가자 국물의
색깔이 달라집니다.
그릇을 들고 들이킵니다.
강남구 신사동
어느분이 초대를 했다고 찾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탤런트 박정수씨입니다.
팬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식객에게
박정수씨가 막걸리를 선물합니다.
주전부리로 마늘과 고구마, 옥수수가
나왔습니다.
주방에서 요리가 되고 있는데
고기도 보이고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먼저
기본찬을 먹어 봅니다.
그리고 모둠채소구이
차돌박이채소 무침도 나왔습니다.
쌈을 싼 것을 먹어 보는데
쌈을 싸준 게스트가 있었는지
물어 봅니다.
그리고 김치말이 국수와 된장국수도
나왔는데 괜찮답니다.
국물을 맛을 보는데 멸치와 다시마
그리고 된장이 들어간 육수
빨간색의 김치말이 국수
국물도 한모금 시원하게
국물의 성분을 분석해 보는데
동치미 국물에 양지 소고기 육수를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강남구 신사동 로데오 거리
부대찌개 집으로 들어갑니다.
부대찌개가 나와서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이집 부대찌개는 다른 집하고
다른 것은 다른 곳은 소시지 맛이
강한데 여기는 김치 맛이 강하답니다.
시원한 맛도 나고
배추의 이파리로 만든 김치가 들어갑니다.
김치가 많이 들어가고
칼국수도 들어간 부대찌개입니다.
베이크드 빈이 나와서 먹어 보는데
부대찌개에 넣습니다.
국물이 뻑뻑해지고 그러나
옆테이블에 먹어 보라고 하자
국물이 좀 있으면 좋다고 하네요.
스테이크 철판구이
맛있어 보입니다.
베이컨과 양파를 먹어 봅니다.
감칠맛의 포인트는 바로
베이컨입니다.
담백한 맛의 스테이크 철판구이
부대찌개와 철판구이를 같이
먹는 것도 맛있게 먹는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신사동 입맛을 사로 잡은 짝궁입니다
가로수길을 걸어 가고 있습니다.
단골집이라고 하는데
반겨줍니다.
기본찬의 반찬이 먼저 나오는데
쟁반 2개를 가득 채워서 나옵니다.
묵은지만 두가지 조기구이
간장돌개장 풀치복음
굴 넣은 무나물
감태무침 달래무침
정식 남도 백반 한상입니다.
갈치의 새끼를 말려서 조리하는
것을 풀치라고 한답니다.
이 집에서는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옆테이블에서
이야기 합니다.
묵은지도 아삭하게 맛있고
갓김치도 아주 먹음직 스럽습니다.
홍갓이라고 하는데
팍 쏘는 매운맛
매생이 굴전이 나왔는데
굴과 매생이
배가 부르다면서 맛있답니다.
굴전을 김치하고 싸먹으면
아주 맛있답니다.
그리고 매생이국이 또 나오고
숟가락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집은 철따라 상차림이 달라진답니다
강남구 논현동
상가 건물로 들어 섭니다.
커다란 문어가 보이는데 바로
돌문어라 합니다.
크고 싱싱한데 만져 봅니다.
돌문어와 그냥 문어는
돌문어 식감이 단단하고 쫄깃
하답니다.
삶은 물이 보약이라네요.
사람들의 발길이 끓어지지 않는데
문어 국밥 때문이랍니다.
문어 국밤이 나오고 국물이 맑은데
달걀이 보이고 굴이 들어 있습니다.
국밥에 숙주가 들어 있는데
단맛이 난답니다.
문어가 단단하다 합니다.
해장국으로는 최고하는데 땀이
많이 나고 있는데
문어를 삶은 물을 마셔 봅니다.
문어의 껍질에서 시원한
맛이 난다는데 문어를 삶은 물에
문어의 껍질을 넣고 우려 낸답니다.
드디어 돌문어숙회가 나오고
미역과 톳, 김
김을 깔고 톳깔고 문어는 참기름에
찍어서 쌈으로 싸서 먹어
봅니다.
문어를 참기름에 찍어서 먹는데
엄지척입니다.
문어의 두께가 얇게 써는 것은
먹기가 좋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만난 바다의 맛
강남구 신사동
날씨가 추운날입니다.
포장마차에 가서 따뜻한 국물을
마시고 닭꼬치가 맛있게 보입니다.
간장, 고추장, 소금 등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토치로 구워줍니다.
소금구치 닭고치가 나오고
옆에서 고추장 닭고치를 맵게
덜 맵게 주문합니다.
주인장이 꼬치끝의 나무를
잘라 줍니다.
지나가다가 근사한 집을
만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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