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3 문주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1992년에 발표된 트로트 노래

경쾌하고 신나는 노래

송가인이 제보를 하는데 

트로트 레전드 오브레전드라 합니다.

 

재미있는 노래말과 경쾌한 리듬

문주란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1966년 데뷔

무대를 휘어 잡는 

문주란 만의 카리스마

희열이 처음 보는 슈가맨이라는데

슈가맨에서 불러주지 않아서

못나오는 줄 알았답니다.

독보적인 저음 보이스

모두를 홀린 그녀의 매력

문주란 노래의 특징은 저음

이곡을 부르게 된 계기

김희갑작곡 양인자작사가가

작사 작곡을 한 노래인데

작곡가인 김희갑씨가

빠른 노래를 불러 보라고

제안을 해서 불러 보게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빠른 노래를 불러 보라는 것을 

이해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가사에 대한 두 MC의 의견을

물어 보는데 가사에 대한 내용의

일부를 부인하는데

귀찮게 하는 남자가 맞다고 합니다.

1990년대 생의 노래에 대한

의견은 남자가 귀엽다고 하네요.

발매 당시에는 파격적인 가사

어린 나이에 대뷔

14세 때  그당시의 화면이

보이는데 아주 어려 보입니다.

돌지않는 풍차 1967년

당시 만 16세때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화면이 보이고

1년뒤에 타인들 무대에서도

출연한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최저음 여가수

낮은 목소리를 내자 동굴 목소리가

납니다.

깊숙이 울리는 저음

배호씨의 노래 안개낀장충단공원을

부르는데 어울리는 목소리입니다.

젊은 시절의 사진이 이효리와

닮은 모습이 있습니다.

젊은 감각을 유지하는 비결은

킥복싱을 자주 본답니다.

유명한 선수들의 이름도 알고

있고 격투기의 기술도 알고

있습니다.

격투기의 용어와 내용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고 있고 

설명을 유창하게 해 주시네요

 

박춘석 사단에 속했는데

가장 유명한 곡은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남과 북 영화의 주제가 였다는데

이산가족을 찾는 프로그램에서

배경음악이 되었답니다.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1983)

남녀간의 아픈사랑을 

담은 노래인데 남북이산가족

상봉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입니다.

저주파 충격기 같은 목소리

꾸준했던 음반 발표

무려 1,800곡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집요했던 기자들의 취재

의사복을 입고 잠복해서 취재를

한 경우도 있었답니다.

대단한 인기만큼 유명세를

치렀다고 하네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노래를 하기 싫고 외국에 

가고 싶다고 고 박춘석씨에게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답니다.

나야나(2012)

원곡 남진의 나야나를 편곡한 곡

특유의 저음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노래입니다.

댄스로 마무리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

파격적인 가사가 돋보였던

내용의 노래

문주란의 인생사를 이야기하는

듯한 노래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노래들입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알수 가 있는

사람입니다.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노래가

2020년 여자는 남자를 꿈꾸게 해라는

제목으로 변경을 해서 슈가맨에서 

불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