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네 레시피 상진이네 - 금요일 금요일밤에

금요일 금요일밤에 

내친구네 레시피 상진이네

아나운서 오상진의 어머니로 부터

배워보는 묵은지 멸치볶음

그 레시피를 알아 봅니다

 

준배해야 할 재료

 

간마늘, 새우젓, 멸치, 대파, 묵은지

 

냉장고 있는 묵은지를 꺼내서  이 묵은지는

2~3일간 물에 담가서 양념기를 뺀 묵은지입니다.

오래되거나 쉰내가 나는 묵은지를

소생하는 레시피입니다.

 

냄비에 식용유를 듬쁙 둘러 줍니다.

바로 묵은지를 넣습니다.

뚜껑을 덥고 끓여 줍니다.

 

묵은지가 끓을 동안 멸치의 

대가리와 똥을 땁니다.

 

홍진경의 숨은 취미생활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멸치를 쌓아놓고

밤새 딴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힐링이 된다는데

그리고 또 한가지 김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들기름 바르고 소금을 뿌려서

얼려 놓았다가 하나씩 구워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스티커붙이기

홍진경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이야기를 나누면서 멸치 손질을 하다 보니

멸치 손질이 끝났습니다.

그사이에 보글보글 끓어 오른 묵은지

 

묵은지가 푹 익을 수 있도록 물을 

추가해 줍니다.

 

물을 적당히 넣고 바로 멸치를 넣습니다.

 

묵은지와 멸치가 푹 풀어지도록

한번 더 끓여 줍니다.

 

이제 간을 맞추어 주어야 하는데 

간은 오직 새우젓으로 합니다.

 

간마늘을 적당히 넣어 주고

새우젓으로 간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대파를 올려줍니다.

대파의 숨이 완전히 죽지 않도록

살짝만 볶아 줍니다.

 

이제 그릇에 담아서 고명으로 깨소금을

뿌려주고 참기름을 둘러 줍니다.

 

마지막으로 실고추를 올려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해서 초간단 밥도둑

묵은지 멸치 볶음을 만들었습니다.

 

레시피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고

재료도 많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그냥 먹을 수 없는 묵은지도

이 방법을 통해서 따라서 

하면 맛잇는 반찬을 하나

만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