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0. 21:39 방송 교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복돌이의 미스터리, 현란한 속주, 기묘한 동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복돌이의 미스터리
희한일이 생긴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도 그렇다는데
쇠줄로 묶여져 있는데
한 마리는 풀어져 있고
한 마리는 묶여져 있다는데
원래는 한 마리씩 묶어 놓은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아침만 되면 줄이 한 마리에
걸려 있다는데
최근에는 매일 벌어지고 있다 합니다.
몇 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일이라
합니다.
누른 상태에서 고리를 뺄수가 있고
정확하게 고리를 만질 수가 있는 것은
사람만 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주변에는 거주작 없는 상태인데
일이 일어나는 시간대도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알려 달라고 합니다. 현장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아침에 개를 보니
역시 같은 일이 벌어 졌습니다.
한 마리개의 목에 개줄이 걸려 있는데
밤에 어떤일이 있은 것일까요
카메라를 돌려서 확인해 보는데
아무도 어지 않은채 아침이
밝아 오고 화면을 보는데
개만 두 마리가 우애를 나누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상한 행동이 포착이 됩니다.
그리고 한 마리는 목줄을 풀고
달아납니다.
탈주 실력으로 뛰어 다닙니다.
두 마리가 줄을 빼다가 엉켜버리고
다시 두 마리가 이상한 행동을
하려다가 가만히 있습니다.
전문가가 찾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풀려고 한 행동이 아니라고
몸부림을 치다가 우연히
풀린것이라 합니다.
어느날 요령이 생긴 것이라는데
누름쇠를 눌러야 열리는 목줄
두 마리를 같이 목줄에 연결해
놓았는데 두 마리가 힘겨루기가
일어 났을 것이라는데
촬영중에 권력관계가 바뀌었다
하네요 더 이상 볼수가 없답니다.
현란한 속주
기타를 치고 잇는 모습이 보이는데
어린이 같은데
경북 구미 기타를 치고 있는
소녀가 보입니다.
기타 실력이 보통이 아닌 것 같은데
11살이라 합니다.
G선상의 아리아를 연주하는데
손놀림이 아주 빠릅니다.
연주가 수준급입니다.
박수로 화답을 하는 사람들
신기하다 합니다.
학원에 가지 않고 아빠에게
배웠다고 합니다
어른들과의 합주도 당당하게
하는데 슬라이딩 주번
뮤트 그리고 스윕피킹까지
연주가 현란합니다.
집으로 가자 기타가 여러대가
있는데 나무색기타가 제일 좋다
합니다.
혼자서도 열싷미 기타연습을 하고
있는데 소리를 연주를 보고서 따라서
연주를 한다고 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귀로 따면 더
쉽다고 합니다.
8살 동생과 놀 때에는 영락없는
어린 아이 입니다.
8살 동생도 기타를 친다는데
동생과의 합주입니다.
박자를 놓친 동생
수민이가
옆에서 실력을 뽐내는고 있습니다.
아빠가 기타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멋져 보이고 소름이 끼쳤다 합니다.
아빠의 연주를 10년 넘게 들어
왔다는 수민이 엄마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는데
바로 김도균
수민이를 환영하는 즉석연주
수민이가 기타를 쳐보는데
주저없이 바로 기타를 연주합니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데
10년 정도 쳐야 할 수 있다합니다.
합주를 시작하는데
Hotel california
잘했다고 하는 김도균
기타에 사인을 해 줍니다.
세상에 있는 일 중에서 최고라 합니다.
기묘한 동거
야심한 밤에 만나자고 하는데
옛날 시골 우물인데
무단거주자가 있다 하네요.
돌로 쌓은 우물 같은데
무언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뱀같기도 하고 민물장어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돌 속으로 들어 갑니다.
틈새 속으로 들어가는데 조용하면
나온다고 합니다.
머리가 보이다가 다시
들어가 버렸습니다.
날이 밝았는데
우물속의 장어를 보기 위하여
우물의 뚜껑을 열었는데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들어갑니다.
카메라로 속을 들여다 보기로
하는데 머리가 보입니다.
잠시후 모습을 드러내는데
장어를 보기 위하여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누군가를 넣지 않았느냐 하자
식수로 사용을 하기에
넣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2개월전에 뚜껑을 열었다가
발견하게 되었답니다.
처음 보고 당황했다는데
불현 듯 스친 생각이
13년전 물이 탁해져서
무언가 보였는데 미꾸라지 같은
것이 이렇게 자랏답니다.
지렁이를 미끼로 하여 낚아 보기로
했으나 미끼만 먹었습니다.
카메라로 우물속을 확인해
보는데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서식을 하고 있는
민물장어라 합니다.
물안에 사는 생물들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먹고 살아 왓을 것이라
합니다.
어떻게 우물에 들어 왔을 까요
장어가 살고 있는 근처에는
큰 저수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리가 상당히 먼곳인데
지표수가 우물속으로 들어갈 수가
있다는데 그래서 들어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웨덴에서 기록이
있다 합니다.
명물이 된 장어라 합니다.
그래서 명장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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