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원조 아이돌 전영록과 김완선

무한리필 샐러드

임백천의 뮤직살롱

1980년대 원조 아이돌 전영록과 김완선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1983년 전영록 전성시대를 열어준 대표곡

경쾌한 멜로디와 가사로 사랑받은 국민가요

격동의 1980년대 대표적인 남자가수

전영록

1980년대 섹시스타

김완선

1980년대 원조 아이돌

전영록과 김완선

전영록 불티 1985년

카리스마가 있고 남성미가 

물씬 느껴지는 파워풀한 목소리

전영록 신드롬을 일으킨 명곡입니다.

전영록 사랑은 연필로쓰세요 1983년

전영록 종이학 1982년

종이학 접기의 돌풍을 일으킨

바로 그 노래 입니다.

 

김완선 오늘밤 1986년도 정규1집 앨범

섹시한 문빛과 강렬한 춤으로

가요계 원 톱 여가수로 등극했습니다.

김완선 리듬속에 그 춤을 1987년

어깨 털기 춤으로 탠싱퀸으로 등극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1990년

김완선의 인기에 가속을 붙여준

전설의 댄스곡입니다.

 

전영록은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고

7년동안 KBS가요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986년, 1987년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하면서 인기가 절정에 

오릅니다.

 

1980년대 여자가수 전성시대였는데

강수지, 김혜림, 하수빈, 양수경,

이지연 등이 있엇습니다.

그 중에서도 김완선이 돋보었습니다.

스타의 인기를 확인하는 방법은

인기의 척도인 광고를 몇편이나

촬영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당시 인기 스타만이 찍을 수

있었던 L제과 아이스크림 광고

당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 이상아와

동반으로 출연한 전영록

풋풋했던 전영록의 모습입니다.

집에 하나씩 가지고 있던 앨범의

광고에도 출연을 햇습니다.

하이틴 스타의 매력이 철철

넘쳤던 광고입니다.

 

섹시한 댄스로 제품을 소개한

A회사 란제리 광고에 나온 김완선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다이어트 음료 광고

춤신춤왕 답게 모든 광고에

빠지지 않는 김완선표 댄스

 

전영록씨는 가수가 아니라 연기자로

먼저 데뷔를 합니다.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해서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전영록

드라마 주제곡을 직접부른 것이

계기가 되어서 가수로 데뷔합니다.

1982년 발표한 전영록의 대표곡 종이학

이노래 덕분에 환경부에서 표창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종이학을 접는 덕분에 길거리의

껌종이가 없어졌다고 그랬답니다.

전영록씨 팬이었던 여고생이 

있었는데 시한부였다고 합니다.

편지와 종이학을 보내 오다가

끊어졌다 합니다.

한참이 지나서 다시 편지가

도착을 했는데 세상을 떠난

여고생의 친구가 다시

보냈다 하네요.

이 슬픈 사연을 작사가 이건우가

종이학을 담아 내었다 합니다.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노래는

주인이 따로 있었다는데 

바로 주현미씨 트로트로 편곡해서

부르고 있었는데 그 노래를 

녹음식에서 우연히 듣다가

노래 욕심을 부린 전영록이

부르겠다고 하여 트로트에서 

록으로 장르가 변경이 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입니다.

전설의 히트곡

진짜 불티나게 불린 불티

댄스곡의 신호탄이자

패션에 불을 지핀 불티

그 당시 패셔니스타였던

전영록의 진짜 속사정은

기성복이 맞지 않았는데

팔이 길어서 소매를 걷어 올리고

게다가 목도 길어서

깃을 세울 수밖에 없었던 것이랍니다.

누구보단 빠른게 앞서 나간

진정한 패셔니스타

1980년대 남자들의 필수 아이템

잠자리 선글라스

그 당시 한껏 세운 옷긱솨 

소매를 걷는 패션을 유행시킨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청재킷에 청바지까지

젊은 패션의 선두주자였던

전영록입니다.

영화계에서도 알아주는 터프가이랍니다.

엄청난 인기로 4탄까지 제작이 된

전영록 시나리오 및 주연 영화인

1985년도 작품 돌아이입니다.

대역이 없이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했습니다.

아버지는 2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황해

어머니는 봄날은 간다의 

주인공 백설희

노래, 연기, 춤, 액션까지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인데

여기에 작곡까지

저작권협회에 등록이 된 

노래만 무려 260여 곡이 된다 합니다.

이지연 바람아 멈추어다오

1989년도 

전영록이 작사, 작곡한 불멸의 히트곡

청순함의 대명사 이지연을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려준 명곡입니다.

김희애 나를 잊지 말아요

1987년도 전영록 작사 작곡

음악 프로그램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당대 최고의 인기곡입니다.

김지애 얄미운 사람

1989년 전영록 작사 작곡

가요톱텐 5주 연속 1위

골든 컵까지 수상한 

김지애 대표곡입니다.

이은하 돌이키지마

1989년 전영록 작사 작곡

가슴이 뻥 뚫리는 멜로디로

사랑을 받은 국민애창곡입니다.

전영록씨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서

히트를 안 한 노래가 딱 한곡

있다 합니다.

비운의 노래 전영록 작사 작곡

사랑합니다.

1990년 전영록이 작사 작곡한 

임백천의 사랑합니다.

 

섹시스타 김완선의 데뷔

딸부자집 5녀 중의 셋째딸로 

태어났습니다.

내성적이 성격이었는데

미8군 가수 출신 인순이매니저

이모의 권유로 연예계 첫 데뷔를 합니다.

시작은 인순이 백댄서 리듬터치로

활동했습니다.

1986년 오늘밤 발표와 동시에

최고의 스타로 등극합니다.

데뷔 당시의 나이가 17세

도발적인 눈빛과 강렬한

댄스음악으로 별명을 얻게 

되었는데 바로 한국의 마돈나

발표하는 노래마다 인기가 

폭발했습니다.

섹시한 눈빛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원조 아이돌

1980년대를 주름 잡았던

명실공히 최고의 댄싱퀸입니다.

당시 활동하던 남성 가수들이

좋아했던 김완선입니다.

유리창에 그린 안녕 

김완선과 김승진

스잔 김승진과의 만남으로 

팬들의 열광을 불러일으킨 무대

하얀 바람 김완선과 소방차

댄스그룸 소방차와 섹시가수

김완선의 댄스컬래버레이션

김완선은 눈빛이 야하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 정지를 당한 일도

있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노출의상은 하나도

입지 않았던 김완선입니다.

하이힐 대신 운동화를 신었고

격한 댄스 때문에 메이크 업도

연하게 했다고 합니다.

춤추기 편한 바지에 운동화 차림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치마 패션

노출이 없어도 섹시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고품격 섹시미

한국 록의 대가 신중현작품

섹시미의 절정을 보여준 

리듬속의 그 춤을

그 당시 댄스가수들에게 늘 있었던 

가창력의 논란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입니다.

록 음악이 더 강했던 1,2집의 경우

춤을 추면서 부르기에 너무

고음이었습니다.

김완선의 트레이드 마크는

과격하고 강력한 댄스입니다.

그래서 보컬 트레이닝을 거액을

들여서 하게 됩니다.

1989년도에 낸 기분좋은날을

들어 보면 가창력이 완벽합니다.

김완선 기분 좋은 날

1989년 작

가창력 논란에서 벗어나게 해준 

댄스곡입니다.

격한 댄스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음정입니다.

흔들림 없이 평온한 표정으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가창력의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김완선의 노력이 엿보이는

무대 입니다.

1990년 5집 발표한 후에

더 오를 곳이 없는 

최정상 스타에 등극합니다.

나만의 것 노래가

KBS가요톱텐 1위를 차지 합니다.

연이어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그리고 가장무도회의 폭발적인 인기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단일 앨범 판매 100만장을

돌파하게 됩니다.

기타리스트 손무현이 만든 노래

김완선 나만의 것 1990년도

댄스가 아닌 가창력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큰 사람을 받은 김완선입니다.

연습생의 시초라 할수 있는데

가수 데뷔를 위하여 

혹독한 훈련을 받은 김완선

각 분야의 실력파 댄서들에게

연습실을 제공하고 김완선에게

트레이닝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배울 수 있는 모든 춤은

배웠다고 합니다.

그 당시 혜성처럼 등장한

청순함의 아이콘 라이벌 이지연

그러자 김완선이 식단관리가

극에 달하기 시작햇다 합니다.

밥 대신에 우유와 과자를 조금만

먹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의 심정을 고스란히

담은 노래 세븐틴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세상을

너무 빨리 알아 버린 소녀

 

영원한 최고의 명가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