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동갑내기 부부 김가온과 강성연 부부 - 살림하는 남자들

살림하는 남자들

 

 

45세 동갑내기 부부 김가온과 강성연 부부

극과 극 현실 부부의 등원전쟁

 

적막에 쌓이 집안 장난감도

널부러져 있고 옷이 한가득한 옷방

그리고 트로피 

살림남의 새가족

불이 켜지고 새로운 주인공의 

정체는 8년차 주부 배우 강성연

영화 왕의 남자에도 출연했고

노래도 불렀고 

배우로 활동하던 그녀

연애를 제대로 못하고 결혼을

하고 임신까지 했다고 합니다.

너무 싸우고 너무 충격을 받았다

하는데 남편은 재즈피아니스트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가온

살림은 아침아이들 식사 당번등

50대 50정도는 된다고

본인이 이야기를 하는데

아이를 한명씩 데리고 맡아서

씻기고 있습니다.

 

아이들 등원시간까지는

1시간 정도가 남았다는데

아침을 준비하는 강성연

남편은 커피를 만들고 있네요.

우아하게 내린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침을 먹이고 있는

강성연은 바쁜데 혼자 커피를

마시고 음식을 먹는 김가온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서 옷을 

입히고 있는데 여유로운 김가온

결굴 두 아들은 엄마에게 

왔네요.

냉장고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아들

등원시간이 다가오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등원을 

시키고 있네요.

잠옷패션으로 나왔다고 하는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무사히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차에 탑승합니다.

차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그리고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와서 곧바로 

정리를 하는 강성연

 

냉장고에 그린 아들의 그림을

며칠동안 놓아 두자고 하는

김가온

냉장고에 그림을 그리는 문제로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가온의 출근시간이

다가오는데 갔다와서 

설거지를 하겠다는데 설거지를

하면 다시 해야 한다고 하네요

무의미한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

많이 참는다고 하는 강성연

김가온이 출근을 하기 위하여

나가는데 드디어 홀로 남은

강성연 아침을 먹을 그릇을 

치우고 집안 정리를 하고

빨래도 정리를 하고 변기청소까지

그리고 밥까지 준비를 하고

옷을 챙겨입고

나가고 있습니다.

두 아들을 데리러 가고 있는데

유일하게 아이들이 없는 

자유시간 이라 합니다.

노래를 한곡 틀고  금방도착을 하고

뛰어가서 아들을 만났습니다.

잠시 선생님과 준비물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아들이 나갔네요.

그리고 다시 시작 되는 하원전쟁

강아지 소리가 들리자

강아지와 놀겠다고 하는 아들

그리고 두 아들을 데리고

가는데 아이들이 다칠까봐 

노심초사입니다.

아이들을 차에 태우는데 

떼를 쓰고 있는 아들

아이들을 보는 것이 고되고 

힘이 든다고 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오후 5시

주방에서 배가 고픈지 물어보고

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ㅣ.

잡채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깨끗하게 치워놓았던 거실이

아이들이 오자 금방 어지러워졌습니다.

엄마를 향해서 끊임없이 달려오고

평소에 하지 않던 음식주문까지

그시각 피아노를 치고 있는 김가온

팀원들과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사이 이미 저녁식사 준비를 마친

강성연 아이들과 먼저 저녁을

준비해서 아이들을 먹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먹이느라 음식을 먹을

사이도 없는 강셩연

냉장고에 그림을 그리는 둘째아들

말을 못하고 자포자기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아들과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가 엄마를 그냥두지를 

않습니다.

 

https://youtu.be/IK99N6qOgJE

 

온다던 남편은 연락도 없고

아이들에게 잡혀서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마침 도착을 한

김가온

다른 냉장고에 그림을 그린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러자 김가온이 그림을 지우고 

있습니다.

남편 저녁은 진수성찬

밀린 설거지를 하기 위하여

주방에서 준비를 하고

남편의 이야기에 설거지를 하고

아이가 놀아 달라고 하자

밥을 먹다가 가서 둘러 보고는

다시 가버렸네요.

남편에게 설거지와 

매트정리를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과 침대에 

누웠는데 아이들을 재우고 

나와서 보니 정리가 되어 

있지 않네요.

유일한 힐링공간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쉬고 있네요.

두아이를 돌 보고 있는데

쉽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