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 4. 12:37 레시피 모음
맛남의 광장 특산물 요리 연구 - 봄동 샐러드, 겨울동 샌드위치
맛남의 광장 특산물 요리 연구
봄동
봄동이 가장 맛있는 계절은
바로 겨울입니다.
겨울부터 봄까지 먹어서
봄동이라 한답니다
이름이 봄동이라는 것과 달리
겨울에 먹어야 더 맛있다는
봄동입니다.
봄동은 다양한 요리 활용법이
없다고 하네요
봄동은 배추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배추로 할 수 있는 요리
김치, 쌈, 국, 겉절이
이러한 것들이 봄동으로도
된다고 합니다.
배추만큼 활용도가 높은 식재료
봄동입니다.
봄동으로 준비한 백쌤의 첫 번째요리
양식쪽으로 준비를 했다합니다.
준비재료
봄동, 식초, 간마늘, 설탕,
마요네즈, 치즈가루, 멸치액젓, 후추
정체불명의 노란 덩어리가
나왔는데 바로 치즈입니다.
그라노 치즈인데 파마산 치즈와
비슷한 것이라 합니다.
간단하기 때문에 집에서도
할 수가 있다 하네요
샐러드의 이름은
옛날 로마황제의 이름이라는데
시저샐러드
크루통, 로메인상추, 치즈 등을
드레싱에 버무린 음식입니다.
시저샐러드의 주재료는 로메인상추
로메인 상추 대신에
봄동이 들어간다 하네요
만드는 방법은
마요네즈 5스푼, 간마늘 1/2스푼
식초 1/3스푼, 설탕 1/3스푼
후추가루 한꼬집, 멸치액젓 1/2 스푼
레몬즙을 넣으면 풍미가 올라간답니다.
이렇게 해서 저어주면 드레싱이
완성이 됩니다.
싱싱한 봄동에 드레싱을 섞어줍니다.
접시에 드레싱으로 잘 버무린
싱싱한 봄동을 담아주고
구운 크루통을 살살 뿌려줍니다,
그리고 없어도 되는 그라노치즈도
올려주고 마지막에 치즈가루를 뿌려주면
맛이 좋아 집니다.
순식간에 봄동 샐러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동준이 집에서 햄버거를 먹다가
얻은 아이디어라 하는데
코울슬로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대신에 봄동으로 해서
만들어 보았다 합니다.
본격적으로 봄동 손질에 돌입
숟가락으로 퍼먹을 정도의
한입크기로 봄동을 썰어 줍니다.
피망과 양파도 같은 크기로 썹니다.
소스는 마요네즈 8스푼, 설탕 3스푼,
식초2스푼,
잘 섞어주면 코울슬로 드레싱이
완성이 됩니다.
잘게 손질한 봄동과 피망, 양파,
옥수수콘을 넣고
드레싱 소스를 투하 합니다.
손으로 잘 섞어주면 오색찬란한
비주얼의 봄동 코울슬로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이것을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모닝빵에 넣어서 먹는 것인데
완성해 둔 봄동 코울슬로를
모닝빵 사이에 끼웁니다.
봄동 코울슬로 가득채운
모닝빵입니다.
겨울동 샌드위치 레시피
필요한 재료
모닝빵, 봄동, 피망 또는 파프리카, 옥수수콘
마요네즈8스푼, 식초 2스푼,
설탕 3스푼, 후추가루, 소금 약간
1. 봄동과 피망 또는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2. 마요네즈 8스푼, 설탕 3스푼, 식초2스푼
그리고 후추와 소금을 넣고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3. 썰어 놓은 봄동과 피망, 옥수수콘을 넣고
만들어 놓은 소스와 버무려줍니다.
취향에 따라서 양파도 잘게 썰어서
넣어 주어도 됩니다
4. 잘 버무려진 코울슬로를
반으로 가른 모닝빵에 넣어주면 끝입니다.
'레시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스토랑 이정현 - 망고 칵테일, 명란마늘종파스타 , 트러플 스테이크 (0) | 2020.04.11 |
---|---|
맛남의 광장 - 봄동나물과 봄동 비빔밥, 대파 제육볶음 (0) | 2020.04.04 |
편스토랑 이정현 전복오이소박이, 전복껍질주 (0) | 2020.04.04 |
편스토랑 - 이정현 달고나 아포가토 (0) | 2020.04.04 |
편스토랑 - 이영자의 몽떡, 이경규 앵규리크림쫄면 (0) | 2020.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