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 독특한 육아일기, 아차산에 산양이, 생활속 운동, 15.000점 교육 물품

 

 

육아 전쟁중

독특한 육아일기

 

 

두남자와 로이

로이를 부르자 새가 한 마리

보이는데 오목눈이라 합니다

사람에게서 떨어지지 않고

같이 놀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소리까지

낸다고 하는데 밥을 먹자고

하면서 건조 밀웜을 주고

있는데 사람들의 귀를 파는

귀이개를 숟가락으로 사용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5초만에 잠이 드는 것을

보여 준다는데 정말로 잠이드네요

인연이 시작이 된 것은

한달 전이라고 하는데

키우던 강아지가 환생을 해서

온 것이 아닌가 하네요

수제도장을 만드는 대겸씨

항상 곁에 로이가 있습니다

손에 물을 받아서 목욕을

시켜주고 있는 재웅씨

두 아빠 덕에 행복하다는

로이

 

 

가족들이 찾아 왔는데

로이 때문에 대화거리가

늘어 났다고 합니다

요즘 밖을 많이 구경하고

있다는데 그래서 고민이

되고 있답니다

 

 

나무 꼭대기에서 사는 것을

즐긴다는 오목눈이

이렇게 있는 것을 처음으로

본다는 전문가입니다

자연의 일부로 돌아가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두사람은 키우겠다고 하고

전문가는 보내주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하는데 봄이 되면

시끄러울 것이라 하는데

내년봄까지는 키우는 것으로

하고 로이를 위한 자연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아차산 산양산의 미스터리

아차산에 산양이

 

천연기념물 217호

멸종 위기 1급인 산양

산양은 주로 해발 500m 이상의

암벽지대에서 서식하며 1년에

한번 한 마리의 새끼를

출산한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 가정집

집앞에서 귀한 동물이

출현을 한다고 합니다

안방에서 문을 열자 산이

보이는데 소나무 앞에서

자주 나타난다는데 사진을

찍어 놓은 것을 보여줍니다

 

 

산양이라고 합니다

산양의 목격담과 증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산양이 나왔습니다

5월 4일부터 2주째 보이고

있다 합니다

열심히 먹이를 먹고

철망도 가뿐하게 넘고 있습니다

먹은 후 휴식까지 그리고

날씨가 심상치 않은데

비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서서히 사라집니다

 

 

전문가가 찾아 왔습니다

산양이 나타난 장소를 갔는데

산양의 똥이 잔뜩보입니다

얼굴을 비비는 나무

산야의 생활 흔적들이 보입니다

발자국을 보고 지나간지

얼마되지 않는다 합니다

다니는 길이 보이는데

한참을 다닌길이라 하네요

오래전부터 머무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서울에 산양을 방사한 적이

없다고 하는데 방사된

산양이 올 확률이 적다는데

용마산에 산양을 보았다는

전문가의 이야기입니다

 

 

용마산의 주민들도 산양을

보았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산양을 보았다고

합니다

용마산에서 보인 것은 수컷으로

추측을 합니다

2년동안 암컷이 보이지 않았다는데

용마산의 산양과 아차산의 산양은

어떤 관계인지 궁금합니다

DNA 검사로 그 관계를

알아 보기로 합니다

 

 

용마산에서도 용마산 산양이

많이 목격이 되었다는데

다시 찾은 산양출몰지역에서

산양의 털을 발견했습니다

산양의 이동 흔적이 보이는데

발견지역은 고립된 공간입니다

드디어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동일한 개체라 합니다

절벽지대에서 미네랄 때문에

찾아 온 것이라 합니다

 

 

 

대단한 조각작품

생활속 운동

77세의 조각몸매

 

3년동안 공원에서 만든

조각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조각이라면서

옷을 벗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마한 근육입니다

나이가 77세라 하는데

대단합니다

공원에 나와서 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팔굽혀펴기

다리를 높은 곳에 올리고

운동을 합니다

82개를 하고 이번에는

턱걸이를 보여주겠다면서

반동없이 숫자를 늘여

가는데 25개를 했습니다

 

 

한손으로 팔굽혀펴기를

하는 영상을 보여주고

그대로 따라서 합니다

한팔로 11개를 했습니다

헬스를 해 본 적이 없고

생활 속에세 주위에서

운동을 한 것이라 합니다

 

 

걸을 때에는 맨발로

걸어 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일터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 합니다

잠시 쉬는 시간에도

운동을 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주민들과

함께 운동을 한답니다

 

 

쉬는 날 집에서도 수시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약 5시간 운동을

한답니다

방안에서 장롱을 잡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이 따라서 해 보는데

되지를 않습니다

식단 관리까지 한다는데

탄수화물은 멀리하고

잡곡밥을 먹는답니다

체력의 상태가 60대라 합니다

 

 

그리고 할아버지를 만나러 온 사람

순간포착에 팔굽혀펴기로

나온사람이 할아버지 앞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데

몇가지를 보여 주겠다고

합니다.

따라서 하는데 한번에

성공합니다

 

 

 

15.000점 교육 물품

 

 

어딘가에 시간의 문이 있다는데

알 수 없는 곳을 문을 열고

들어가자 한 사람이

나타나는데 60년대 교시이랍니다

 

 

한국전쟁중에 만들어진

교과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셈본(1951)

1960대 중반 컬러 교과서

1969년 교련

전국 쥐잡는 날

 

 

우리나라 최교의 교과서

대한지지

신정산술

일본어로 된 교과서

조선어 독본

1945년 해방이 되고

해방 직후 나온 새 교과서

문교부에서 나온 교과서

개호기부터 2000년대 교과서까지

그의 손에 들어와서

보물이 되었습니다

 

 

자료를 보기 위해서

출장을 간다고 합니다

비어있는 집에서 책을

찾았는데 진도에서 민통선까지

다녀보지 않은 곳이 없답니다

가족들이 쓰던 물건을

보관하는 곳도 있습니다

 

 

조선어독본을 보고

수집을 하게 되었다 합니다

집에서 반대도 있었지만

다시 수집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