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9. 12:54 유용한 정보
전통 가요의 맥을 이어가는 국보급 가수 주현미 - 무한리필 샐러드
무한리필 샐러드
임백천의 뮤직살롱
1980년대 활동한 여가수
1세대 여성 싱어송라이터
애잔한 트로트의 심수봉
남행열차로 서태지를 누른
트로트의 전설 김수희
카리스마 폭발
히트곡 메이커 김지애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혜성처럼 등장한 나미
여성가수의 전성시대
1980년대
전통 가요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국보급 가수 주현미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를 발표
가요계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히트곡들은
신사동 그사람, 짝사랑
잠깐만, 또 만났네요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트로트의
신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주현미는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사이에서
태어난 화교 3세
15살에 발표한 기념앨범
고향의 품에
생계를 위해서 음악공부를
포기하고 약학대학에
진학을 했답니다
대학 졸업 이후 약사로 근무
짧게 나마 음반을 내고도
약국을 운영했습니다
손님한테도 낮가림이 심하고
수줍음이 많은 내성적인
성격이었으나 약을 지어주는데
있어서는 소신이 확실했답니다
이러한 여러 이유들로 인하여
약국의 운영이 어려웄다는데
손님이 없는 약국에 구세주처럼
찾아온 작곡가
전설의 트로트 메들리
쌍쌍파티가 탄생하게 됩니다
300만 장 이상의 판매를 해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쌍쌍파티
트로트 메들기의 선풍적인
인기에 연일 화제가 되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에 5집까지
제작되었습니다
길거리 손수레에서 시작해서
음악 프로그램까지 진출했습니다
쌍쌍파티로 인해서 얼굴없는
가수에서 톱스타가 되었습니다
길보트 차트로 불렸던
길거리 손수레에서 쌍쌍파티가
판매 1위 였습니다
하루에 약 1만장 이상 판매
날개 돋친 듯이 팔린 앨범입니다
비내리는 영동교는 1980년대의
시대상으로 화려한 환락가로
떠오른 강남의 모습까지
반영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다는데
1년 365일 중에서 무려
364일 활동을 했습니다
주현미의 비내리는 영동교
1985년 정은이 작사 남국인 작곡
주현미의 인생노래 5곡
첫 번째는 신사동 그사람
KBS와 MBC 가수왕으로 등극
10대들도 열광한 트로트인데
단조 트로트르르 장조 트로트로
불렀다 합니다
한이 아닌 흥을 노래한 주현미의
장조 트로트
젊은 층의 지지를 얻는데
성공을 했으나 장르의 품격을
잃었다는 비난도 있었다 합니다
결과적으로 트로트
부활의 새바람이 불었답니다
주현미의 남편은
위대한 탄생 기타리스트이자
비상구 보컬리스트였던
임동신입니다
주현미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습니다
두 번째 노래는 잠깐만
부부싸움 때문에
나온 노래라 합니다
잠깐만을 만든 작곡가 이호섭
우연히 부부싸움을 목격
이렇게 탄생한 노래라 합니다
세 번째 노래 또 만났네요
1990년대 가요계는
록과 발라드 열풍으로서
트로트의 쇠퇴기가 시작
그러나 젊은 트로트를 어필해서
건재한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주현미는 1981년 MBC강변가요제
록밴드 진생라딕스로 출전했습니다
여기에서 장려상을 수상
음색, 성량, 기교 모든
장르를 섭렵한 준비된
실력파 가수 였습니다
네 번째 노래는 정말 좋았네
주현미에게 찿아온 시련
공백기에 퍼진 무시무시한 소문
그러나 이것을 이겨내고
2000년 복귀하여 KBS 가요무대
출연 횟수 1위에 올랐습니다
다섯 번째 노래 짜라자짜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부른 트로트입니다
모든 장르를 초월해서
부를수 있는 천의 목소리를
가진 주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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