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3. 22:34 방송 교양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보라공주의 사랑, 드랙문화 사랑, 축구공 제기차기, 정육점에서 들려 오는 의문의 소리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보라공주의 사랑
보랏빛 향기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온통
보라색의 세상입니다
보라색을 좋아해서 보라색으로 인테리어를
했다는데 모두 보라색입니다
다양한 보라색 소품들 조리도구부터
수저세트까지 보라색 천지
시트지를 활용해서 붙이기도 하고
페인트를 칠하기도 했다는데 화장실이
압권이라는데 그리고 냉장고도 보라색을
칠해서 보라색으로 만듭니다
보라색도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전선까지 보라색으로 칠을 했는데
시골에 있는 펜션에도 보라색으로 칠하고
돌맹이까지 보라색으로 칠했습니다
자갈밭을 온통 보라색으로 칠을 했는데
무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흘리면서
칠했네요
힘들었던 시기에 보라색이 위안이 되었다고
하는데 보라색이 긍정의 에너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음식도 보라색을 자주 먹는다고 합니다
신발도 수제화로 보라색으로 맞추었네요
머리도 보라색으로 염색
집에서 벌이는 보라색 패션쇼
보라색과 함께하면 항상 행복하다 합니다
드랙문화 사랑
강렬한 포스의 여성처럼 보이는데
그러나 남자라고 합니다
18살의 고등학생이라고 하는데
드랙이라고 하는 한 예술분야라 합니다
굽이 높은 구두에다 불편함이 있다고
하는데 집으로 들어가 보는데 제일먼저
바로 벗고 화장도 지우는데 화장을 하는데
두시간 정도 걸리는데 지우는데는
10분밖에 소요가 되지 않는답니다
공개를 하는 주인공의 방 구두와 가발과
의상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책이 없고 모두 화장품만 보이는데
이런것들이 본인에게는 공부라고 하는데
눈썹도 다 밀었다고 하는데
화장을 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을 하자 완전히 달라 보이는
모습입니다
옷에 많은 가루가 떨어져서 혼이 나기도
한다는데 열심히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눈화장만 한시간이 걸릴 때도 있다는데
2시간동안 화장을 했는데 아직도 계속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메이커업은 끝이나고 의상까지 입어주면
완벽한 드랙완성이라 합니다
얼굴에 여드름이 많았는데 주위에서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아서 메이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합니다
드랙을 시작한지 2년이 되었다는데
남자가 아니라 여성으로 변신을 했네요
이런 모습이 낮설지 않다는 엄마
이제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는
엄마랍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위해서
댄스동아리 활동까지 한다고 합니다
축구공 제기차기
한 실내 축구장
공이 발에서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제보를 했다는데 제기를 차듯이 공을
차고 있는데 공이 발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뒺짐까지 함녀서 여유가 있습니다
제작진이 도전을 해 보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숫자도 짝수로 세는데 호흡 때문에 그렇게
센다는데 최고 숫자가 4,000개가 넘는답니다
선수출신과 대결을 하는데 대결 시작 20분이
지나고 1,500개를 넘기고 공이 떨어졌습니다
농구장에서 발로 농구공을 차다가 발로
골대에 공을 넣습니다
축구공도 마찬가지로 공을 차다가
골대에 공을 넣고 트램펄린 위에서 도전을
해보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50개를 도전해 보겠다고 시작을 했는데
60개가 넘었습니다
축구공 제기차기가 생활이 된 것은
허리가 아팠는데 우연히 축구공리프팅을
하는 것을 보게 되고 그래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계단까지 공을 차면서 올라가고 걸으면서
공을 차고 있습니다
공원에서 이불을 깔고 스트레칭을 한다는데
먼저 물구나무를 서고 요가를 한다는데
아주 유연합니다
한계에 도전을 해 보겠다고 공을 차기
시작했는데 2,00개를 넘겼습니다
정육점에서 들려 오는 의문의 소리
스티로폼을 자르는 소리라는데 천장에 펼쳐진
예술작품들 용의 모습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스티로폼의 화려한 변신
스티로폼을 오리고 붙여서 용을 만들고
독수리 물고기의 비늘 봉황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용의 무게는 44g
삼겹살 두점보다 가벼운 무게입니다
스티로폼을 보자 바로 주워오고
밑그림을 그리고 열재단기로 잘라 줍니다
카빙 나이프로 자르는데 자르기가
쉽지가 않은데 주인공은 능숙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엄청난 크기의 스티로폼이 도착을 했는데
특별하게 주문을 한 것이라 합니다
차원이 다른 큰 작품을 만들어 본다는데
바로 소 제작에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영업이 끝난 후 밤 늦게까지 이어지는
작업 조금씩 형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력감으로 인해서 푸드카빙을 배우기
시작했다는데 오래 보관을 할 수 없어서
스티로폼으로 하게 되었다 합니다
며칠째 이어지는 작업
눈동자, 코와 주둥이까지지 섬세하게 작업을
하다가 차에 싣고 어디론가 가는데
도착한 곳은 집인데 집에서도 밤이 늦도록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일 후 꼬리부분까지 작업을 해서 마침내
완성이 되었습니다
움직일 것 같은 생동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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