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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들을 사 두었다가 관리를 잘 못해서 버리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특히 날씨가 더워지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식재료의 수분관리입니다.

물기가 너무 많아도 썩을 수가 있고 바짝 말라도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생방송 오늘아침을 통하여 굳은 식품을 되살리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굳은 식품 되살리는 꿀팁

 

소금이나 설탕등 관리를 잘 못하면 돌덩이처럼

굳게 되는데 소금의 경우에는 수분이 뭉치면서

덩어리가 되어서 수분을 날려 주어야 하고 설탕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설탕은 수분이 날아가면서 퍼석거리고 딱딱하게

건조가 되어서 달라 붙게 되는데 설탕은 결정들이

엉겨붙는 성질이 있어서 소금과 설탕은

정반대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금을 되살리는 비법

숟가락으로 사용할 만큼의 소금을 긁어 냅니다

접시에 치킨타올을 깔고 펼쳐 줍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간 돌리면 끝입니다.

치킨타월이 물기에 의해서 젖어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바로 소금의 수분을 흡수한 것입니다.

 

벽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딱딱해진 설탕

수분이 많아 뭉쳐진 소금과는 달리 설탕은

속에 있는 전화당이 건조가 되면서 뭉쳐집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면 됩니다.

물의 조절이 관건인데 식빵이나 사과한쪽을 넣으면

된다는데 굳어버린 설탕 속의 식빵 역할은

식빵이 가지고 있는 수분을 설탕이 가져가는 것입니다.

설탕이 들어 있는 봉지에 식빵을 넣고

6~7시간이 지난 뒤에 빼 줍니다.

 

수분 때문에 굳은 고춧가루의 경우에도

이쑤시개를 꽂아 놓으면 이쑤시개가 고춧가루의

수분을 빼앗아 간다고 합니다.

 

 

굳은 식품의 대변신

필요한 재료

굳은밥, 양갱, 견과류, 소금, 설탕, 콩가루

 

식어서 굳은 밥을 활용한 떡

굳은 밥에 얼음을 하나 올린 후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130초간 돌려 주면 밥이

촉촉해 지는데 찹쌀만큼 쫄깃하도록 치대어 줍니다.

견과류와 양갱으로 팥소를 만들고

넓적하게 빚어 소를 넣고 감싼 후 모양을

만들어서 콩가루를 입혀주면 끝입니다.

 

굳은 만두를 활용한 음식

만두로 만든 오코노미야키

필요한 재료

부침가루, 만두, 양배추, 양파, 가다랑어포,

마요네즈, 데리야키소스, 달걀

 

 

굳은 만두를 잘게 부셔 줍니다.

양배추와 채소들도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재료들을 부침가루와 섞어서 반죽을 만든 후

팬에 두툼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남아서 굳은 족발

양상추, 양파, 파프리카를 채 썰어 준비합니다.

굳은 족발도 채썰어서 족발에 카레가루를

뿌려 줍니다.

카레가루가 잡내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토르티야에 마요네즈를 바른 후

미리 썬 채소를 깔고 카레 족발까지

올려주고 돌돌 말아 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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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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