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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패권을 가지기 위한 디지털 전쟁을 벌이고 있는 지금

그로 인해서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TV chosun 킹스맨에서 이해하기 쉽게

전문가가 나와서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우리가 뉴스를 통하여 미국이 중국 기업을 제재한다는 내용을

자주 접할 수 있었는데 먼저 중국의 플랫폼인 틱톡에 제재를 하기

시작했다는데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입니다.

틱톡은 10~15초의 짧은 영상을 SNS로 공유하는 앱입니다.

미국에서만 1억 명이상이 이용하는 인기 어플리케이션인데

미국에서 인기를 끈 최초의 중국 플랫폼입니다.

 

미국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플랫폼은 중국에 못들어가고

중국 플랫폼은 미국으로 들어오고 그래서 중국것은

제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it플랫폼의 특성상 개인정보의 유출이 가능하다 합니다.

개인정보의 수집으로 지금도 중국 국민을 통제하고 있는데

미국인의 데이터를 중국에 맡기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그래서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내에서 틱톡의 사용자는 1억명 그렇다면 미국 국민

1/3의 정보를 중국 공산당에게 내주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보문제로 인식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틱톡 이외에 미국이 제재를 가하는 중국의 기업은 화웨이

데이터가 움직이려면 필요한 기반은 통신장비인데

화웨이가 세계 최고기업으로 성장을 했습니다.

하드웨어를 만드는 기업인데 예를 들어 휴대폰을 이용해서

개인정보를 해킹하거나 불법복제를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미국의 기업인 구글이나 페이스북등도 전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는데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정치체제의 차이에서 오는 불안함 때문이라합니다.

중국 정부가 통재를 하는 기업을 믿지 못하는 미국

하드웨어쪽을 제재를 한 것이 바로 화웨이

플랫폼을 제재하는 것은 틱톡입니다.

 

 

여기에 미국이 취한 조치는 화웨이 창업주의 딸을 캐나다에서

체포가 되어 갔는데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연금 형태로 감금이 되어 있고 전자발찌도 착용을

한 상태라 합니다.

그 결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화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반도체 SMIC에도 제재를 가하기 시작

했습니다.

 

디지털 문명에 있어서 핵심 중 하나가 바로

반도체 사업입니다.

하드웨어에는 반도체와 통신이 필요한데 SMIC라는

반도체 업체를 막고 통신기기 업체인 화웨이를 막으면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축할 힘이 없어지니 결과적으로

미국의 디지털 문명에 대적할 힘이 약화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반사이익을 보게 된 업체가 바로

우리나라의 삼성입니다.

삼성이 화웨이와 통신장비를 경쟁하는 업체인데

정보 유출을 가능케 하는 중국의 백도어 가능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삼성 반도체를 선택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매출 신기록을 달성

66조 9천 6백 42억원이라 합니다.

작년 대비 8%가 증가한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적인 다툼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기업이

이익을 보게 된 것은 좋은 일입니다만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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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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