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천기누설에서 알아보는 심장건강을 돕는

닥터의 공식 식재료 미나리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심장 건강을 돕는 식재료 미나리

특유의 향과 식감으로 사랑받는 미나리는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되살리는 별미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소리까지 맛있는 미나리 삼겹살부터

매콤 새콤한 미나리 초무침, 고소한 미나리전 등

다양한 요리로 변신이 가능하고 풍분한 식이섬유와

미네랄, 칼슘, 철분 등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습니다.

미나리가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이유는

풍부한 비타민과 플라보노이드 성분들 때문인데

미나리의 초록빛을 내는 색소 성분인

플라보토이드 성분, 쿼세틴과 캠페롤 성분이

심장 건강을 지키는 성분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쿼세틴은 몸속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활성산소 배출에도 효과적이고 캠페롤은 신경세포를

보호하며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능으로 심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싱싱한 미나리 고르는 법

원래 미나리는 12월부터 3월 말까지

제철이라 합니다.

겨울에 나오는 미나리는 하얗고 봄미나리는

얼었다 녹았다 하면서 붉은빛이 나는

것이라 합니다. 맛과는 상관이 없답니다.

수확을 하는 계절에 따라서 미나리대의

끝쪽 새상이 다르답니다.

겨울에 수확을 하는 미나리가 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합니다.

계절에 상관이 없이 싱싱한 미나리를

고르기 위해서는 미나리대와 이파리를 보면 되는데

이파리는 시간이 경과하면 누렇게 되고 대는

약간 까만 부분이 생깁니다.

이런 부분을 피해서 고르면 되고 속이 꽉찬

미나리가 아주 맛있는 미나리라 합니다.

줄기까지 꽉 찬 미나리를 고르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싱싱한 미나리 제대로 보관하는 꿀팁

미나리에는 심장에 도움이 되는 쿼세틴이 줄기보다

잎에 8배 이상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데 그래서

심장의 건강을 위해서는 미나리의 잎까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싱싱한 미나리를 제대로 보관하기 위해서

미나리는 냉장 보관을 하는데 보관할 때

방향만 잘해도 더 오래 보관을 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미나리를 세워서 보관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

포장 봉지째로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미나리를 보관하는 꿀팁은

구입한 그대로 자라는 방향으로 세워서

보관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미나리 봉지 속 수분을 흡수해서

일주일 이상 보관이 가능하다 합니다.

간편한 미나리 섭취법

미나리밥

보통 미나리를 씻을 때 식초를 사용하는데

그렇게 하면 미나리속 심장 질환의 예방을 돕는

비타민이 미나리를 씻을 때부터 손실이 됩니다.

그래서 미나리를 세척할 때 쌀뜨물을 사용하면

전분 성분이 미나리 표면을 둘러싸면서 비타민등의

영양소도 보존이 되고 미나리의 풋내도 잡을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 밥만들기

1.미나리는 1cm간격으로 먹기좋게 썰어 줍니다.

2. 불려 둔 쌀 2컵을 넣고 밥을 안칩니다.

그리고 느타리버섯을 넣어 주는데 느타리버섯 속의

판토텐산 성분은 미나리 속 비타민의

흡수율을 높입니다.

3. 잘게 찢은 느타리버섯 한 줌을

넣어 줍니다.

4. 미나리 두 줌을 넣어 밥을 지어 줍니다.

심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나리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딸기와 미나리의 환상 궁합

미나리 주스

미나리 주스를 만들 때 생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뜨거운 물에 데친 후에 갈아서

먹는 것이랍니다.

미나리를 익혀서 먹으면 미나리의 세포벽이

파괴가 되어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증가한답니다.

심장의 건강을 위해서 데침, 전, 조림 등

익혀서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나리주스 만들기

 데친 미나리 한 줌과 딸기 8알을

넣어서 갈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미나리 주스가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