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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4계절이 있는데 지금은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There are four seasons in Korea.
It's spring now.)

 

올해는 여러차례에 걸쳐서 이렇게 눈이 

내렸습니다.(It snowed many times.)추웠던 날씨가 지나가면서 기온이 올라가고따뜻해지기 시작하면서 생명들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꽃을 피우기 위해서 싹이 올라 오고 있는 모습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The buds are coming up.)

 

 

땅 위에서도 쑥이나 조그마한 꽃, 나물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그 모습이 

변해 갑니다.

(There's a lot of grass growing.)

 

밭에서 키우는 산마늘도 싹이 움트자 마자 크다란

잎사귀로 변해가면서 어느 식탁위로

오를 준비를 합니다.

(These are mountain garlic growing in the field.)

 

제일 빨리 꽃을 볼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노란색의 산수유입니다.

(The yellow Sansuyu flowers bloomed.)

산수유를 따라서 피고 있는 벚꽃

따뜻한 햇빛이 비추는 양지녁에는 벌써많은 벚꽃이 분홍의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a pink cherry blossom)

앞서서 피어난 노란색의 민들레 꽃

(yellow dandelion)

머리를 내밀고 나오는 버들강아지의 모습

 

진달래 꽃도 조만간 필 예정

핑크색의 꽃잎이 머리를 내밀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황량한 산속에도

다양한 생명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It's still a desolate mountain.)

하얀색의 꽃을 피웠습니다.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가지에 붙어서 자라는 잎의 모양도

아주 귀엽게 보입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생명력을 보면 대단함을 

느낍니다.

다른 꽃보다 일찍 서둘러 핀 진달래꽃

 

밭에서는 분홍의 꽃이 한창입니다

열심히 왔다 갔다하면서 꿀을 모으고 있는 

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You can see bees collecting honey.)

활짝 피어난 진달래꽃

(azaleas in full bl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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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는 봄이라고 느낄만큼

따뜻해진 날씨에

산에는 진달래꽃이 피고

밭에서는 매화꽃이 피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꽃이 아름답게 보이는데

가까이에서 본 매화꽃은

노란색의 아주 작은 

꽃수술이 많이 달려 있네요

아직 피지 않고 봉오리 상태로

있는 꽃도 아마 며칠이 

지나면 활짝 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바람도 때로는 많이

불고 있지만

바람조차 따스하게 느낄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활짝핀 매화꽃처럼 사람들의

마음도 아름답고 화사하게

세상에서 빛이 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얀색의 매화꽃이 만개하여

꽃이 떨어지고 나면

나무잎이 생기고 매실이

달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매실은 다양한 용도로

우리에게 유익함을 주는

열매입니다.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서

아주 많이 활용이 되고

있지요.

요즘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음대로

가보고 싶은 곳도 

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봄이 

오고 있는 것도 모르고

지낼수가 있는데

사진으로 나마 매화꽃을

즐겨보세요

아직 만개를 하지 않고

꽃봉오리 그대로 아직 유지를

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분명히

꽃은 필 것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매화는

마치 하얀 눈이 내린 것 처럼

하얀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요즘 볼 수 있는 꽃들은

산에서 한참 피고 있는 진달래

그리고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벚꽃 

하얀색의 매화꽃도 이제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합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서

매화꽃을 즐겨보세요

하얀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봄소식을 가지고 온

매화꽃

이제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된다는

신호가 아닐까요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이미 농사를 지을

준비를 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환절기가 되다 보니 

온도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에

신경을 쓰야 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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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 3월도 초순을 

지나고 있습니다.

 며칠 사이에 아침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내려갔지만

그래고 낮에는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 날씨입니다.

 

 

 겨울은 유난히 많이 춥지도 않았고

눈도 많이 내리지 않았던 해입니다.

다른 해와 달리 미세먼지가 

많았고 예전처럼 말고 깨끗한 

하늘과 시야를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봄이 되면 황사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썻는데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것이 변화를 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것도 쉽지가 

않고 사람을 만나는 것도 그리

편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요즘은 한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확진자의 수가

늘어가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을 받는 나라도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자연은 소리없이

순리대로 움직이고 있는데 

24절기 상으로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도 지나고 농사를 짓는

농부들도 농사를 짓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자연은 시기가 되면 찾아오고

변화가 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바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움직여가고

있습니다.

산과 들에 가보면 따뜻한 양지쪽에는

벌써 계절을 감지한 풀들이 돋아나고

있고 보일    조그마한

꽃들도 피어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나뭇가지에도 싹을 튀우고 

있고 꽃을 피우기 위해서 봉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겨우내 동면을 하다가 꿀을 찾아서

나온 벌들도 보입니다.

산에는 진달래가 하루가 다르게

모양이 변하고 있는데 

성급한 나무에는 벌써 진달래꽃이 

만개를 했습니다.

성급하게 나오지 않아도 때가 되면

꽃을 피울 것인데 무었이

그리 급한지 모르겠습니다.

 

 

자연을 쉽게 접할  없는

도시 공간에서는 이러한 

모습들을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모습을 보기

위해서 찾아가는 것도 시기적으로

좋지가 않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을 보면서 

봄이 오는 소식을 구경해 보시면

좋을  같아서 올려 봅니다.

 

 

봄나물도 보이고 있는데 

예전같으면  시기에 봄나물을 

찾아서 산과 들에 많은 사람들이

보일 것인데 요즘은 많지가 않습니다.

쑥과 냉이 그리고 이름모를 

풀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나뭇가지에서도 노란색의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벚나무에도 꽃봉오리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빠른 나무에는

하얀색의 벚꽃이 피어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매화 나무에도 꽃을 피우기

위해서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꽃을 피워야 매실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자연도 똑같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같은 장소에서 자라고 있는데

어떤 나무는 빠르게 어떤 나무는

조금 느리게 차이가 있습니다.

산을 오르다 보면 진달래 나무에

꽃봉오리가 맺혀진 것이 제일많이

보이고 나뭇가지에 잎사귀가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옵니다.

 

 

아직은 그냥 바라다보면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확연하게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량한 모습이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숲속에도 초록의 물결이 

넘칠것입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니 따뜻한

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힘든 시기도 

계절이 바뀌면서 흘러가듯이

아마 시간이 지나면 

분명히 좋은 시기가 다시

돌아  것입니다.

 

 

봄이 오는 소식을 구경하시면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IK99N6qOg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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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직 겨울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날씨가 유지가 되다 보니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바람은 불지만 아주 차갑고

귀찮은 바람이 아니라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의 바람입니다.

 

 

올 겨울의 특징은 그리 많이 춥지

않았고 눈도 많지 않았던 

겨울이었습니다.

자연의 순리대로라면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추워야 하는데

올 겨울은 많이 춥지가 않았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이나 

추위가 있어야 일을 하는 부분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큰일이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시간이 갈 수록 그칠 줄을 모르고

늘어만 가는 확진자의 수

그리고 사망자도 한사람씩

아직까지는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이로 인해서 생활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시나요.

지금 보시고 계시는 사진은

3월 1일, 2일에 직접 촬영을 한

사진들입니다.

산으로 올라가면서 눈에 들어오는

장면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면 볼수도

없는 장면들이지만 조금만

과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아직은 앙상한 나무가지이고

떨어진 낙엽만 무수하게 

보이고 있지만 벌써 이렇게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꽃이 한꺼번에 피지 않고

나뭇잎이 한꺼번에 피지 

않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통해서 꽃이 피고 나뭇잎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자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제일먼저 계절의 변화를

인식하고 스스로 따라가기 

위해서 싹을 튀우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먼저 피는 진달래도

몽우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조금 빠른 장소에는 벌써 빨간색의

꽃이 나오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순환이 되고 있는 자연의 

순리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그냥 자연의 뜻대로 따라서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은 돌고 도는 것이 이치인데

우리네 인생은 돌지 않고

멈추기만 하는 것일까요

힘이 들 때는 힘이 들기도 

하겠지만 좋은 날도 있어야

살아가는 즐거움과 희망이 

있을 것인데 갈 수록 힘이 

듭니다.

지금 생명이 싹을 보이는 

것처럼 인생에 희망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나뭇잎을 피우기 위하여 싹이

먼저 머리를 내밀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라고 자라서

잎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모습도 이시기가 지나면

볼수가 없습니다.

크게 보이지만  크지가 않고 

아주 작은 형태입니다.

아주 가까이에서 찍은 것이라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산에 있는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싹을 내밀고 있는 나무도 

있지만 아직 싹을 내밀지도

못하고 있는 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아마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산과 들에 있는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꽃을 피우고 나뭇잎을 만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빠르면 빠른대로 느리면 

느린대로 따라가는 것이

자연적인 것입니다.

따뜻한 양지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풀이 돋아 났습니다.

주위에 떨어진 낙옆들 사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름모를 풀일 수도 있고

우리의 먹거리가 되어서

식탁에 오를 수도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따스한 햇살이 내려 비추면

산과 들에 나물을 캐러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봄이 왓다는 것이지요.

밭 근처에는 배추도 덩그러니

자라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계절이 변하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누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생을 해서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엽들 사이에

나온 쑥입니다.

양지녁에 따스한 햇살을 받아서

다른 장소 보다 빠르게 

쑥이 생겨났습니다.

주위에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는

쑥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황량한 

바닥에 생명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신기해 보입니다.

누가 씨를 뿌리고 관리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라나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자라나는 색상도 가지 가지 입니다.

초록색, 보라색 붉은색

붉게 자라고 있는 잎사귀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그 크기가 

달라집니다.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야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목을 

잡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기도 두렵고

마음대로 평소처럼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봄이 오는 소식을 구경해 

보세요

 

 

추운 겨울은 이제 지나 갑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래대도 돌아가서

활기차고 즐겁게 살아 갈 수

있는 날들을 고대해 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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