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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01 봄맞이 밥상 향긋한 봄 밥도둑 부추김치 만드는 법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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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하여 봄맞이 밥상에 필요한

향긋한 봄 밥도둑 부추김치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토란에서 배워 봅니다.

 

부추를 손질하는 방법

부추 뿌리 부분은 0.5cm자르고 겉면의 누런 잎은

걷어 냅니다.

손질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2~3번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한 번 더 헹구어 주는데 바로 부추의 흙냄새를

없애기 위한 과정입니다.

물을 넉넉하게 받아서 식초 1 작은 술을 섞어 줍니다.

식초물에 부추 뿌리 부분부터 담가 살살 헹굽니다.

봄부추는 여름 부추보다 야들야들하고 부드럽습니다.

식초물에 헹군 부추는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 줍니다.

 

부추와 함께 먹으면 좋은 재료가 있다는데

바로 무입니다.

부추김치에 무를 넣으면 무의 수분이 더해지면서

부추김치가 더 부드럽게 익습니다.

무 800g을 0.7cm 두께로 빗겨 썰기를 합니다.

부추와 무를 절여야 하는데

멸치액젓 1컵을 넣습니다.

매실청과 물 각 1 컵을 넣습니다.

 

부추의 뿌리를 부드럽게 하는 방법

손질한 부추는 뿌리부터 절임물에 담급니다.

빈 곳에 손질한 무를 넣습니다.

부추와 무를 절이는 시간은 30분

15분 후에 무는 뒤집어 주고 부추는 잎부분까지

절여 줍니다.

30분이 지나자 잘 절여진 부추와 무

무를 만져보면 부드럽게 잘 절여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부추와 무를 절인 물은 버리지 않는데

무와 부추가 절여지는 과정에서 맛과 영양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절임물을 활용해서 양념장을 만듭니다.

 

믹서에 절임물 3컵을 넣습니다.

풀국을 넣어 주는데 풀국을 만드는 방법은

냄비에 물 반 컵, 쌀5 큰술을 넣고 약불에

끓여 줍니다.

차게 식혀서 준비한 풀국을 믹서에 넣습니다.

중간 고춧가루 1 컵 반을 넣습니다.

절임물을 함게 넣었기 때문에 고춧가루의 풋내

걱정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건고추도 넣어 주는데 고춧가루와 건고추를

같이 쓰면 부추김치의 텁텁함과 풋내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건고추는 손으로 잘라서 씨와 함께

넣어 줍니다.

건고추 6개를 넣습니다.

새우젓 2 큰술을 넣습니다.

사과 1개와 양파 반 개를 넣습니다.

설탕 1 큰술을 넣습니다.

절임물에 매실청이 들어갔기 때문에

설탕은 최소화 합니다.

믹서에 양념을 다 넣고 갈아 줍니다.

부추김치는 양념을 곱게 갈아서 사용합니다.

 

양념장을 절인 부추와 무에 넣을 차례

곱게 갈아서 걸쭉하고 고운 빛깔

다진 마늘 2 큰 술을 넣습니다.

다진 생강 반 작은 술을 넣습니다.

버무리기 전에 모자라는 간을 맞춥니다.

가는 소금 2 꼬집을 넣습니다.

부추김치의 양념을 잘 바르는 방법은 양념을

부추에 바르면서 위아래로만 섞어 줍니다.

부추의 결대로 버무리지 않을 경우에는

꺼내어 먹을 때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결대로

깔끔하게 양념을 버무려 줍니다.

부추양념 버무리기가 완성이 되면 무는 남은

양념장에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부추김치를 김치통에 담는 순서는

무부터 넣어 주는데 부추 위에 무를 올리면

수분이 흘러 내리게 됩니다.

부추를 아래에 넣으면 수분 때문에 부추의

양념이 씻겨 내려 갑니다.

무 위에 부추도 한줌씩 통에 담습니다.

남은 양념으로 골고루 덮어 줍니다.

부추김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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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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