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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섬

울릉도

한국인의 밥상에서

울릉도에 대하여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울릉도에서 나오는

나물과 음식을 알아 봅니다

 

 

동쪽 바다 끝

육지에서 배를 타고

서너시간을 가야

만날 수 있는 섬

울릉도 입니다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화산섬 울릉도

 

 

한번쯤 가보고 싶은

울릉도 

 

 

울릉도의 명이나물

명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옛날 개척 당시에 바다

한 복판에 섬이 있어서 오니

먹을 것이 없어서 산에가서

명이를 먹고 살았다고 해서

이름이 명이라 했답니다

 

 

육지에서도 명이나물을

재배한다는데  그 

생김새가 울릉도 명이나물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무공해 부지깽이 나물

 

 

섬말나리

먹을 것이 없을 때

끼니를 이어가기 위해서 먹었다는

백합과의 식물

섬말나리

울릉도에서만 자란답니다

 

 

뿌리는 한약으로도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농사지을 땅이 부족해서

어린순을 따서 말린 것입니다

 

 

나물을 말려 놓으면

오랫동안 보관을 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말리기 어려운 명이는

장아찌를 만듭니다

바닷물을 부어서 

숙성을 합니다

 

 

바닷물에 3일 동안

숙성을 합니다

 

 

간장과 설탕, 식초를

부어서 절이면 

끝입니다

 

 

명이 장아찌

 

 

섬말나리는 감자의

단맛정도가

난다고 합니다

 

 

마늘처럼 보이기도

연꽃같기도 합니다

섬말나리가 점점사라져가고

있답니니다

 

삼나물

삼나물의 고향은 울릉도

세가지 맛이 난다는데

고기맛,  인삼맛, 나물맛

눈개승마라고도

부른답니다

 

 

육개장에 삼나물이

꼭 들어간답니다

고기나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삼나물이 들어간

삼나물 육개장

울릉도에서 맛볼수 있는

음식입니다

 

 

약초를 먹고 자라는 울릉도 칡소

부지깽이 약초를 납품하면

사료로 만들어 준다는데

이것을 먹고 자라는 토종 칡소입니다

 

 

몸에 얼룩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고 힘이 좋아서

경사진 곳에서도 일을 잘

한다고 합니다

 

 

울릉도에서 자라고 있는

울릉도 칡소의 모습입니다

 

 

울릉도 칡소의 고기

 

 

일반 한우와의 차이는

울릉도 칡소의 고기는

느끼한 맛이 없다고 합니다

 

 

고기의 색깔도 일반 고기에

비해서 검고 진한

초콜릿의 색입니다

 

 

육회로 장에 찍어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고 합니다

 

 

고기를 구워먹는데

칡소는 내장도 같이

구워서 먹으면 

아주 맛이 있다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울릉도의 나물과

울릉도 칡소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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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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