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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에서 소개한 충북 옥천에서 재배하고

있는 송고버섯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끓임없는 연구 끝에 농부의 정성과 노력으로

키워 낸 특별한 버섯이 있는데 향긋함과

쫄깃함이 조화 바로 송고버섯입니다.

충북 옥천군 청성면에 있는 버섯의 재배장소

하우스 안에는 많은 버섯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송고버섯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버섯을 먹을 때

송이의 향과 식김이 고기 같다고 해서

이름을 송고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한창 수확중이라는데 송고버섯은 농약이 없이도

일정한 온도와 습도를 맞추어 주면 잘 자란다고

하는데 송고버섯 특유의 은은한 향과 고급스러운

향이 아주 매력적이라 합니다.

송고 버섯은 기존의 버섯들과는 달리

키우는 환경이 다르다고 하는데 일반 버섯은

그늘지고 다습한 장소에서 재배를 하는데 반하여

송고버섯은 햇볕을 쬐여주고 물을 뿌리지 않고

키운다는데 햇빛을 받기 때무에 영양소가

충분하게 들어 있고 또한 물을 뿌리지 않기

때문에 버섯의 조직이 단단해서 더 좋은

식감이 가질수가 있는데 그래서 더 건강하고

예쁜 버섯이 될 수 있는 것이랍니다.

 

특히 대를 찢어서 먹을 경우에는 고기처럼

쫄깃쫄깃한 식감을 느낄수가 있답니다.

송고버섯의 줄기를 먹어보면

송이의 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쫄깃함을

알게 됩니다.

 

농장의 바로 옆에는 직판장이 있는데

갓 수확을 한 송고버섯을 선별 포장해서  

전국으로 배달하고 가루나 건조의 형태로도

가공을 한다고 합니다.

 

송고버섯을 활용한 음식

고기가 보이지 않지만 송고버섯은 하나하나가

모두 고기 맛을 내면서 맛있다고 합니다.

고기의 식감을 가지고 있는 송고버섯은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수가 있는데

송고버섯 잡채, 송고버섯 육회, 송고버섯탕수육,

송고버섯카나페, 송고버섯깐풍기, 송고버섯초밥

송고버섯 강정과 장아찌, 송고버섯 밥과 국등

여러 가지를 만들수가 있습니다.

 

송고버섯깐풍의 맛은 양념통닭과 같은

맛을 내고 그래서 어린아이들도 좋아 한다는데

버섯자체로 풍성한 식감과 맛을 내기 때문에

간편하게 초밥으로 먹으로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송고버섯 전골만한 것도 없습니다.

 

송이버섯과 고기의 식감이 느껴진다는 송고버섯

그 맛이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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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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