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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세균 전쟁 유익균 키우는 법

장내 유해균 감소를 돕는 붉은 보석 오미자에

대하여 천기누설에서 알아 봅니다.

 

 

한 열매에서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

5가지 맛을 지닌 열매라 해서 이름이 유래가 된

오미자입니다.

오미자는 국내 약용 작물중 생산량이 1위를

차지할 만큼 오랜시간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오미자가 유익균을 증진시키고, 유해균은 감소시키는

식품 소재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오미자 속 다양한 성분 중에서도

특히 리그난 성분에 주목을 해야 한답니다.

오미자가 장내 유해균 감소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리그난 성분은 유해균의 먹이를 원천 차단하는

역할을 해서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고

또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참깨에 풍부하다고 알려진 천연 항산화제 리그난

오미자에는 참께에 함유된 리그난 보다 무려 35배나

많은 리그난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오미자 속의 리그난 성분이 유해균의 먹이가 되는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해 장의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입니다.

실제 리그난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회복하고 병리학적으로

새로운 치료가 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미자의 붉은빛에 들어 있는 성분도 주목을

해야 한다는데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이 되는

오미자의 또다른 성분은

오미자가 고유의 붉은빛을 내는 것은 바로

리코펜 성분 때문이라 합니다.

흔히 리코펜 성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얄려져 있지만 최근 발표된 한 논문에 의하면

리코팬은 유해균을 감소시키고 유익균의 수는 증가시켜

장내 미생물 환경을 재구성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주는 맞춤 열매라

할수 있습니다.

리코펜 성분이 풍부해서 장내 유해균 감소를

돕는 붉은 보석 오미자입니다.

오미자 대표 활용법 오미자 청

가을철이면 가정에서도 오미자의 생과를 이용해서

청을 담그기 시작합니다.

오미자의 대표적인 활용법인 오미자청

가정에서는 오미자를 오래 보관하기 위하여

얼리는 경우가 많은데 과육이 연약한 생오미자는

품질 저하를 방지하지 위하여 냉동으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생오미자와 냉동 오미자의 당도차이는

먼저 생오미자를 갈아서 당도를 측정해 본 결과

8.1브릭스가 나왔고

다음으로 냉동된 오미자의 당도를 측정해 보자

9.4브릭스가 나왔습니다.

생오미자보다 냉동 오미자의 당도가 높은 이유는

오미자 속 단맛을 내는 베타 과당과 알파 과당 중

온도가 내려가면 단맛이 강해지는 베타 과당 성분이

더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오미자보다 냉동 오미자의 당도가

더 높게 나타난 것이라 합니다.

 

오미자속의 과당은 건강한 단맛인 복합당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체 에너지 생성에 기본이

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또한 냉동오미자에는 또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데

냉동 오미자의 경우 당도뿐만 아니라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는데 즉

생오미자를 섭취하는 것도바 냉동 오미자를 섭취하는 것이

유해균 감소에 더욱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 속에서 주목해야 할 또다른 성분

폴리페놀을 섭취했을 때 유익균의 성장은 증대,

유해균의 성장은 억제되어 불균형진 장내 미생물

군집의 비율을 맞춰지는 결과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서는 오미자로 청을 담글 때

냉동오미자를 사용할 것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냉동과정에서 생기는 오미자 과피의 균열은

오미자의 영양소 용출을 도와 오미자청을

더욱 영양있게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청 섭취법

 

오미자속 리그난 성분은 과육이 아닌 오히려

씨에 더 많이 함유를 하고 있다 합니다.

실제 오미자 과육과 씨의 리그난 함량을 비교한 결과

오미자의 과육보다 씨에 2배이상 리그난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유해균 감소에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오미자 씨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한 섭취법이라 합니다.

오미자는 씨까지 섭취를 해야 장내 유해균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미자에는 칼륨 성분이 많아서 과다하게

섭취를 할 경우에는 신장 건강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미자는 하루에 한 줌 이내로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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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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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식재료 백서 가을 과일

오미자

 

오미자 고르는 방법

 

진한 붉은 빛을 띠며 주름이 없이 탱탱한 것이

좋습니다

알맹이가 크고 과육이 많은 것

오미자청을 담글 때에는 완전히 익은

오미자를 사용해야 합니다

완숙이 된 오미자는 쉽게 무르는 것이

최대 단점입니다

그래서 오미자는 살짝 덜 익은 상태로 유통이됩니다

덜 익은 오미자는 후숙을 해야 맛과 향을

제대로 즐길수가 있습니다

 

잘익은 오미자를 확인하는 방법

손으로 눌렀을 때 쉽게 으깨져서 과즙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오미자를 보관하는 방법

완숙 오미자는 냉동하거나 말립니다

완숙 오미자는 보관하지 말고 바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없는 오미자청 만드는 법

오미자와 설탕을 섞어서 통에 담아라

알알이 오미자에 설탕을 입히는 과정으로서

통에 바로 담을 경우 설탕이 묻지 않는 오미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설탕이 오미자에 골고루

묻어야 곰팡이가 안 생기고 발효가 잘 됩니다

 

 

오미자청 만드는 법

 

오미자 5킬로그램, 설탕 4킬로 그램을 넣습니다

(설탕은 총 6킬로그램 사용합니다)

2킬로그램 남은 설탕은 뚜껑으로 사용합니다

 

설탕을 뚜껑처럼 덮어라

설탕을 덮는 이유는 외부의 공기, 세균을 차단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미자가 보이지 않도록 설탕으로 잘

덮어 줍니다

 

 

오미자청 보관법

 

통의 입구를 공기가 잘 통하는 종이나 거즈로

덮어 줍니다

고무줄로 고정을 합니다

뚜껑을 살짝 덮어줍니다

뚜껑을 꽉 닫으면 발효가스로 인해서

폭발의 위험이 있습니다

 

오미자청의 숙성기간은 3개월

오미자청은 보관하면서도 실패 위험이 존재합니다

 

3개월간 반음지에 방치합니다

반음지는 햇볕이 잘 들며 통풍이 잘 되는 곳입니다

반음지에서 오미자청이 원활한 발효활동을 합니다

3개월 후 청만 따라내서 냉장보관을 합니다

보관용기의 입구가 넓어야 발효가스가

잘 빠집니다

100일된 오미자청이 색과 맛이 최상이라 합니다

 

오미자 고르는 방법과 오미자청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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