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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3.15 알토란의 봄김치 열전 끝까지 아삭한 오이깍두기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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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봄김치 열전

끝까지 아삭한 오이깎두기

 

취청오이 6개를 준비합니다.

취청오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멜론 같은 과일의 향미와

부드러운 과육 때문입니다.

그리고 양념장이 쏙쏙 배이는 장점도 있습니다.

백오이보다 표면이 더 오돌토돌한 취청오이

그러나 손질만 제대로 하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합니다.

 

취청오이 손질하는 법

굵은 소금을 손바닥에 놓고 오이를 돌려

가면서 비벼 줍니다.

굵은 소금으로 비비면 오돌토돌한 돌기가

깎여져 식감이 부드럽습니다.

소금으로 문지른 후 흐르는 물에 헹굽니다.

칼로 남은 돌기를 한 번 더 긁어 냅니다.

 

쓴 맛이 나는 오이 양쪽을 자릅니다.

세로로 길게 2등분 합니다.

봄오이는 씨가 적어 그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오이 속 씨를 제거해야 수분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앞이 뽀족한 숟가락을 사용해서 숟가락으로 긁어

오이씨를 제거합니다.

오이씨가 굵은 부분만 제거하면 됩니다.

손질을 한 오이는 1.5~1.7cm 폭으로 자릅니다.

오이깎두기용 오이 써는 팁

오이를 썰 때는 칼을 비스듬히 세워서 썰어 줍니다.

오이를 어슷학 썰어야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가 편리합니다.

취청오이 6개면 일주일 동안 먹기에 좋은 양입니다.

 

오이를 절임을 해서 절인 후에 절임물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꽃소금 1 큰술을 넣습니다.

설탕 2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를 절일 때 설탕을 넣는 이유는 바로

절임물을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소금과 설탕물에 오이의 채즙까지 합쳐져

간이 딱 맞습니다.

오이는 30분 동안 절입니다.

여름 오이보다 씨가 적어서 아삭하고

단단한 봄오이입니다.

적당한 수분으로 시원한 맛과 향이 일품인

봄오이입니다.

봄오이가 오이깍두기 용으로 제격입니다.

 

건강에도 좋은 봄오이

따뜻한 성질을 올려주어 떨어진 기운을 보충해

주는 봄오이입니다.

봄이 되면 몸이 건조해지고 식욕까지 저하가 됩니다.

봄오이의 장점은 떨어진 기운을 보충하고

수분을 보충해 줍니다.

 

30분을 절인 후 오이의 절임물이 나옵니다.

오이를 체에 걸러 절임물을 분리합니다.

절임물에 그대로 양념을 만듭니다.

중간 고춧가루 3 큰술, 고운 고춧가루 1 큰술을

넣습니다.

중간고춧가루와 고운고춧가루를 같이 사용하는

이유는 오이에 양념이 잘 붙고

굵은 고춧가루의 풋내를 잡아 줍니다.

멸치 액젓 1 큰술을 넣습니다.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 액젓도 좋습니다.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깍두기의 발효를 촉진하는 생강즙

절임물에 설탕을 넣었기 때문에 매실청을

사용합니다.

매실청 2 큰 술을 넣습니다.

오이깍두기의 맛을 위해서 기본적인 양념만을

사용합니다.

재료들을 잘 섞어 줍니다.

 

양념에 오이를 넣고 살살 버무리면 끝입니다.

오이깍두기에 절대 빠지면 안되는 부추

부추 100g을 씻은 후 3cm 길이로 썰어 넣습니다..

송송 썬 쪽파 5대를 넣습니다.

홍고추 반으로 가르고 송송썰어 넣습니다.

홍고추 1개를 넣습니다.

청양고추 1개를 넣습니다.

양념에 잘 섞이도록 버무립니다.

기호에 따라서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통깨 1 큰술을 넣습니다.

간단하게 오이깍두기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봄철 실온에서 하루 보환 후 냉장고에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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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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