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여름 과일 채소 잘 보관하는 법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 하여 여름 제철 과일과

채소들이 많이 나옵니다

보관을 잘 못해 상해서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철 과일 보관 잘못 놔 두면 세균의

온상이 될 수도 있고 식중독의 주범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관만 잘해도 싱싱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그 방법을 알아 봅니다

냉장고에 보관이 되어 있는 수박

랩을 씌워서 6시간 동안 냉장 보관을 했는데

그 오염도를 측정해 보니 싱크대 개수대의

오염도 보다 더 심한 오염도입니다

수박 껍질은 생산부터 유통과정을 거치면서

수많은 세균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수박을 랩에 싸서 보관을 할 경우

껍질에 남아 있는 소량의 세균들이

랩을 통해서 과육으로 번식할 수가 있답니다

그러면 어떻게 수박을 보관해야 할까요?

수박은 과육을 따로 보관을 해야 한답니다

먼저 수박의 껍질을 씻어 주는데

베이킹소다를 뿌려서 닦아주고 세척을 합니다

수박의 껍질에는 세균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

항상 노출이 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치고 손으로 두드려 보기도 하고

세균이 많다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수박의 껍질을 완전히 제거헤 줍니다

그리고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어서

밀폐용기에 보관을 하면 싱싱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관을 하면 정말 문제가 없는지

실험을 해 보는데 밀폐용기에 넣은 수박과

랩을 씌운 수박을 냉장고에 넣었다가가

24시간이 지난 후 오염도를 측정해 봅니다

랩세 씌워서 보관을 한 수박에서 많은 세균이

나왔는데 밀폐용기에는 아주 적은 수치가

나왔는데 오염도의 차이가 무려 3,500배나

차이가 납니다

수박을 보관해서 먹을 경우에는 꼭 과육만을

따로 밀폐용기에 보관해서 드세요

토마토의 보관법

먼저 토마토를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그리고 붙어 있는 꼭지를 따 주어야 하는데

토마토는 꼭지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꼭지를 따서 보관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물기를 닦아주고 꼭지부분이 아래로 가도록 해서

토마토끼리 서로 닿지 않게 떨어뜨려서

보관을 하고 위에 검은봉지를 사용해서

햇빛을 와전히 차단하고 상온에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냉장 보관을 하면 세포막이 파괴되어

껍질이 두꺼워지며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실온 보관을 해샤 신선하고 더 달게 먹을 수가

있다 합니다

참외 보관법

참외를 물에 담가 보변 상한 참외를 쉽게

골라 낼 수가 있다 합니다

물에 뜨는 참외와 가라앉는 참외

물에 가라 앉는 참외들은 안에 물이 차 있거나

상해 있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기를 깨끗이 닦고 수분의 증발을 막기 위하여

치킨타월로 하나씩 감싸서 지퍼팩에 넣어서

보관을 하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을

할 수있습니다

참외를 더 달게 먹는 방법은  0도에서 5도사이에

냉장보관을 하면 됩니다

블루베리 보관법

물이 50도 정되 되었을 때 1분 내지 2분 정도

담갔다가 빼 주면 됩니다

물을 끓일 때 기포가 생기면 약 50도가 됩니다

블루베리를 약 1분간 담갔다가 빼주면

보관기간이 늘어 납니다

세균은 40도 에서는 잘 번식하지만 50도

물에 담가서 씻어 주면 세균 번식 및

농약 등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찬물에

씻어서 보관하는 경우보다 2배 더 오래

보관할 수가 있다 합니다

복분자, 딸기 등 베리류는 50도의 물로 세척을

해서 보관을 하면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가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 보관하는 방법을 배워 보았는데

꼭 방법대로 해서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과 채소를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