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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달 전부터 준비를 했던 여름 휴가

7월 마지막 주에 떠난다는 계획으로 회사에

이야기를 하고 비행기표를 일찌감치 예약했는데

저렴할 것으로 예상을 했던 비행기값도 그렇지 않았지만

그래도 가야할 일이 있어서 예약을 해 놓고 기다리다 보니

그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출발하는 날이 토요일이라서 그리고 휴가를 

제일 많이 간다는 7월 말이라서 그런지

공항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떠나려고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이 보였네요.

출발하려고 하는 비행기편을 보니 거의

코로나 시절 이전 수준이 아닌가 할 정도로

비행기편이 많이 보였는데 조금 저렴하게 

떠나보려고 저가 항공을 선택했는데

갔다온 후에는 저가 항공을 선택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네요,

보통 외국으로 떠나면 큰 비행기를 타 보았는데 이렇게

적은 비행기는 정말 오랫만입니다.

많이 흔들리지 않을까 많은 우려를 하면서 

오랜 시간 기다렸다가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큰 비행기와는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그리 많이 흔들리지는 않았습니다

5시간을 넘게 달려서 드디어 도착한 곳이 태국

수완나품 공항

아주 늦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멀리는 갈 수가

없고 일찌감치 공항 근처에 호텔을 예약을 해 두어

바로 호텔로 이동을 했습니다.

하루 밤을 묵고 다음 장소로 이동을 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출발을 했네요,

 

가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간단한 요기를

하기로 하고 햄버거를 파는 가게에서 먹을

거리를 사서 차안에서 먹었는데 코로나의 여파로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하고 있었고

이날은 일요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짠타부리라는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도중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태국의 ptt 스테이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카페에 들렀네요.

평소에 잘 마시지 않는 커피도 한잔을 하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이 멀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중간에 

점심을 먹는데 한국사람은 밥심이라

밥을 주문했는데 해물이 들어간 볶음밥 같은데

이름이 심이라고 하네요.

어찌 되었던 먹을 만한 밥이고 이것만 

먹을 수가 있나요.

오징어가 들어간 요리도 함께 주문했는데

그리고 또 한가지가 더 있는데

이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떠납니다.

드디어 도착을 한 짠타부리의 리조트

묵은 숙소의 전경입니다.

앞에는 바로 바닷가가 보이고 사람들도 

보이는데  바닷물이 많이 깊어 보이지는

않네요.

고기잡이를 하는 어선도 보이고 수평선과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이

인상적입니다.

사람들이 해변을 거니는 모습도 보이고

열대지방 답게 해변에 야자수가 

보입니다.

주렁주렁 매달린 야자수의 모습

물이 조금 빠진 모습이 보이고

해변에서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눈에 띠네요

태국어는 아직 까막눈이라 읽는 방법도

무슨 뜻인지도 전혀 모르는데 

무슨 내용인지 적혀 있네요

리조트의 한 편에 아름답게 피어 있는

꽃의 모습

짠타부리의 리조트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동하는 도중에 처음으로 온 곳이

뷰 포인트라고 해놓고 힌 크롱이라는

장소에 도착을 해서 사진을 몆장 

찍어 보았네요.

파란색의 바닷물과 바위들이 어울려 있고

무언가 특별하게 볼 것은 없지만

바다를 바라 보기에는 좋은 장소이네요

보토에 태국에서는 바닷물을 보면 흐리고 탁한 

것을 많이 볼 수가 있는데

여기는 아주 파란 바닷물 색깔이 인상적입니다.

바다에 들어가서 고기를 잡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네요.

이렇게 눈 요기를 마치고 다시 다음 여정을 시작하기 위해서

떠납니다.

다음 여정은 라용이라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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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방문했을 때 본 여러가지 꽃 

 

도로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꽃인데

황금색이어서 특히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꽃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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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있는 아주 특이하고 이색적인 

사원을 소개합니다.

특이한 이유는 첫번째 아주 거대한 불상이

있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아주 특이하고 이색적인

조형물들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사원의 이름은 바로

wat muang

태국 앙통지역에 있습니다.

 

사원의 입구

 

이런 다양한 조형물들이 사원앞에

자리하고 있네요

 

사원건물의 입구 모습인데

입구에 뱀모양의 조형물이

무섭게 느껴집니다.

 

사원안인데 아주 화려합니다

 

사원안에도 특이한 조형물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일반 스님들의 모습을 한 

불상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각 불상들 앞에서 돈을 넣을 수 있는 

시주함이 있는데 지폐를 동전으로 바꾸어

시주함 하나 하나에 넣고 있습니다.

 

 

 

https://youtu.be/TWnEYzwEHCU

 

 

 

 

 

아주 특이한 모형의 조형물

아주 긴 혀와 볼록하게 나온 배가

아주 인상적이고 아주 높에 만들어 놓은 

것도 특이하네요.

 

몸은 사람의 모양인데

머리는 여러가지 동물들의 모양을 하고 

있네요

 

과거의 역사를 표현한 것인지 

모르겠는데 사람을 잔혹하게 

죽이는 장면들을 조형물로 

만들어 놓았네요

 

보기에도 썸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시 나무에 올라가는 사람들의

모습인데 무었을 표현하는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사람들이 도망을 가는 모습일까요

 

누군가에게 빌고 있는 모습이네요

 

거대한 불상의 모습

높이가 92미터나 되고 폭이 63미터입니다

태국에서 가장 큰 불상이고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조형물이라 하네요.

 

끔찍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맞는 것일까요

 

조금은 해학적인 모습의 조형물

 

다른 사원의 입구

 

사원 안쪽

 

거대한 불상을 구경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조형물들을

둘러 보았는데 어떤 의미인지

알지도 못한채 돌아 나온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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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부리에 있는 박물관을 방문했는데 

박물관 이름이 somdet phra narai nationak miuseum 입니다.

 

 

위치를 몰라서 구글지도에 들어가서 찾아보니

이렇게 표시가 되어 대충은 어디쯤인지

알수가 있네요.

 

박물관 입구에 이렇게 안내판이 보입니다,

 

롭부리에 대한 역사와 박물관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 된 안내서

 

입구쪽에 나무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는데

코끼리 형상입니다.

 

박물관은 안쪽으로 들어가야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박물관의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인데

박물관에 들어 갈 때에는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유물들이 다양하게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각층 별로 유물에 대한

소개를 간략하게 하고 있네요

 

아프리카 대륙의 지도가 아닌가요

 

 

 

https://youtu.be/fH3ekeB_fL8

영상으로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phiman mongut pavilion

 

머리와 몸통만 있는 조형물

 

 

다양한 도자기 종류

 

 mongut왕의 침대

 

어느 시대의 유물인지 총들도 보이네요

 

일부러 이렇게 만든 것인지

세월이 흘러서 이런 모양이 된 것인지

알수가 없네요

 

여러가지 모양의 도자기들

 

사람의 유골

아마 모형이 아닌가 합니다.

 

박물관 외부에 있는 유적

 

깨끗하게 잘 정리가 된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박물관 내부와 외부를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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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펫팽에서 나콘사완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들런 곳

 khao no라는 곳인데 아마 산이름을  khao no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데 도착을 해 보니 원숭이 조형물이 있어서

원숭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았는데

원숭이는 한마리도 보지 못했네요

 

우뚝 솟아 있는 바위산이 이색적이었는데

이 산에 원숭이가 살고  이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어디엔가 있는 모양입니다,

 

큰 원숭이의 조형물이 보입니다.

많은 원숭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라 이야기를

하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아니면 방문객이 

줄어서 그런지 원숭이는 보지 못했네요

 

바위산이 몇개의 봉우리를 이루고 있는데 

절경이네요

 

 

https://youtu.be/vOMBf4H0mok

 

다녀온 이후에 검색을 하면서 사진을 보니

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고 사원도 있으며

원숭이들도 보였네요.

산위에서 찍은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니

보기에 좋았는데 올라가지 못하고 온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원숭이 크기에 맞지 않게 조그만한 

자전거가 어울린듯 어울리지 않는 모습

 

여러가지 조형물들을 설치해 놓았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네요

 

몇몇사람들이 우리처럼 방문해서 열심히

사진을 찍기에 바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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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딱 지역에 있는 란상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화창한 날씨

란상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입장료를 내고 들어갑니다.

 

공원내부를 설명하는 것 같은데 

모두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무슨 뜻인지

전혀 알수가 없습니다.

 

주차장에 있는 오래된 고목이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40B7R-LRpS4

 

 

란상국립공원 안내표지판

 

물이 아주 맑아서 물속에 있는

물고기들이 다 보입니다.

 

계곡의 모습 

 

맑은 물이 아주 힘차게 흘러 내리는데

그 수량도 적지가 않습니다.

 

란상폭포로 올라가는 길

아주 가파르고 험하네요.

 

란상폭포를 알리는 안내판

 

란상폭포가 보이고 있네요

 

폭포의 아래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는 폭포의 모습인데

전체의 모습은 아래에서는 

볼수가 없네요

 

이곳은 란상폭포 이외에 3개의 폭포가 

더 있는데 거리가 만만하지 않아서 포기를

했네요.

 

란상국립공원은 나무가 많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계곡과 캠핑장의 모습

 

조그마한 폭포 

phalad 폭포라고 하네요

 

폭포 옆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이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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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를 출발하여 다시 방콕방향으로 이동을 하는 도중에

람빵에 있는 매와국립공원에 잠시 들렀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전형적인 시골길인데

좁은 길과 도로주위의 농장들 구불 구불 들어가는 길

그리고 공원의 입구도 많이 꾸며진 모습이 아니고 

매표소한 덩그러니 한곳이 있을 뿐이네요.

매표소를 지나 조금 들어가다 보니 캠핑장이 보이고

조금 더 덜어가니 더이상 차량이 들어갈 수없는

주차장이 조그마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화장실에 잠시 들렀는데 완전 시골의

화장실입니다.

이정표를 따라서 올라가려는데 안내판에는 

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지만 폭포가 3개가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네요.

일단 올라가 보기로 하고 계곡을 따라 난 조그만 한 

길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https://youtu.be/bBLV57R7NJk

 

 

 

그리 힘든 길은 아니었고 계곡의 물소리와 주위에 

보이는 것은 나무들과 숲, 물소리

요란한 물소리가 들이고 조그마한 안내판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첫번째 폭포입니다.

 



 

직접 들어가 볼 수는 없고 조금 멀리서 바라 보는

첫번째 폭포는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폭포는

폭포였습니다.

다시 발걸음을 옮겨 위로 이동을 하는데 계단이 

나오고 처음보다는 조금 가파른 길이 나옵니다.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고 바로 옆에 물이 내려가는

모습이 보이면서 두번째 폭포에 도착했네요

이곳은 바로 폭포 바위에 들어갈 수도 있는데 

조심하라는 문구도 보였지만 조금 특이한

모습을 찍는다는 욕심에 그만 미끄러지면서 

넘어지고 물을 따라 내려갔는데 천만다행히

내려가다가 중간에 조그마한 웅덩이에 걸려서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이 젖었는데 카메라 가방

핸드백, 모두 물에 젖었고 옷 또한 속옷까지

완전히 다 젖어 물에 빠진 쥐 모양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마터면 한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할 뻔한

일이 여기에서 벌어 졌습니다.

 

 

 

그만 돌아가자고 하는데 아직 한곳이 더 남았잖아요.

정신과 몸을 추스리고 나머지 한곳을 더 보겠다고

위로 이동을 했습니다.

다행이 방문객들이 없어서 보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또한 언제 다시 이곳을 방문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라 마지막까지 가 보기로 했습니다.

조금 더 위로 올라가니 물소리가 들리고 멀리서

폭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전에 본 2개의 폭포와는 차원이 다르게

제대로 된 폭포라는 느낌이 와닿았네요.

 

 

 

옆으로 길이나 있었는 데 감으로 폭포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내려가 보니 폭포에 접근하는 길이 맞았고 

이미 3사람이 폭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폭포의 웅장한 모습을 보니 물에 빠져서 

초라해진 모습도 사라지고 그저 폭포를

바라보면서 흔적을 남기기위에 카메라에

영상을 담아 봅니다.

물이 깨끗하고 맑은 물이 었다면 이왕에 젖은 옷

물속에 들어갔을 것인데 이상하게도

산위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물이 흐리고 탁했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알지 못했네요.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데 3번째 폭포에 

오는 길은 중간에 조금 험한 곳도 있고 낭뜨러지

같은 곳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했네요

주차장까지 걸어 내려오는 내내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니 물소리와 많은 나무들 사이로 

힘들지 않게 내려 와서 주차장에서 젖었던 

모든 옷을 속옷까지 갈아 입고 나니 기분이 좋아졌네요.

이제 다시 이동을 해야 하는데 딱이라는 도시로 

갈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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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푸이산으로 올라갈 때 좌측에 동물원의 이정표가

보였는데 한번 가보자고 해서 동물원은 애들이나 

가는 곳이지 하면서 웃어 넘겼다가 결국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원은 어디를 가든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이렇게 먼곡까지 왔는데

언제 다시 이곳에 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면서 표를 사서 동물원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동물원에 들어서자 마자 받은 첫 느낌은

동물원이 아니라 식물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나무와 꽃들로

정원을 잘 만들어 놓아 착각을 할 뻔 했네요

아침에 일찍 서둘러서 온 관계로 동물원을 찾아온 

사람들은 거의 볼 수가 없었는데 이곳을 본 후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해서 부득이 이른 시간에

찾아 왔습니다.

동물들이 하나 둘 씩 보이는데 더운 나라이어서 그런지

야외에 사는 동물들은 방목이 되어 있네요. 

 

동물원에 들어와서 제일 관심이 가는 것이 바로 팬더곰

들어 오는 입구쪽부터 팬더곰의 조형물이 보였는데

팬더곰을 만나보기고 하고 입장을 하려는데 기다리라고

하는 군요.

청소를 하는 것인지 시간이 되지 않은 것인지 영문도

모른채 기다리자 들어가도 된다는 신호가 왔습니다.

 

여기 저기 둘러 보아도 팬더곰이 보이지 않았는데 

조금있으니 어디에 있다가 나타난 것인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내요.

방송을 통해서나 사진을 통해서만 보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러다 보니 신기할 수밖에요........ 

 

이곳에 있는 팬더곰은 원래 두마리 였는데

한마리가 죽고 이제 한마리만 남았답니다.

어슬렁 어슬렁 걸어서 어디론가 이동을

하는데 덩치가 작은 줄 알았는데 그리 

작지가 않습니다.

 

먹이를 찾아서 움직이는지 열심히 

움직이는데 그릇을 찾아 뒤적이는 것을

보니 아마 배가 고픈 모양이네요.

 

마련해 둔 대나물를 열심히 먹고 있는데

두 손으로 대나무를 잡고 아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팬더곰을 처음으로 보고

나왔네요.

 

 

https://youtu.be/iqXJH8SbHB8

 

 

아쿠아리움 방문

치앙마이 공원안에 있는 아쿠아리움의 입구

 

여기서도 너무 이른 시간에 왔는지

시간이 되지 않아 들어갈 수없고 기다리라 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직원들이 소독제를 들고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이 아마 실내를 

소독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네요.

 

문을 열자 마자 입장을 했고 코로나의 

영향인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서

아쿠아리움을 전세 낸 것처럼 관람을 할 수가

있었는데 아주 좋았네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움 물고기와 크고 작은

물고기를 물 밑에서 바라보는 광경이

너무 좋았네요

마치 어린이가 된 모양으로 기분도 좋고

설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을 방문하고 밖으로 나오니 

분수대에서 무지개가 보입니다.

 

새공원이라고 해 놓아서 새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으나 새들의 소리는 들리는데

많은 새들은 볼 수가 없었네요

 

중간 중간 몇마리씩은 볼 수가 있었는데 

코로나의 영향인지 들어갈 수 없도록 해 놓아서

관람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별로 없었네요

 

밖으로 나가는 길 한참을 걸었는데 

사람들이 많을 때에는 궤도열차가 다니는지

철길이 보입니다.

 

동물원 관람을 마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하기 위하여 이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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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의 일정중 하나로 온천에 가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치앙마이 시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어디론가

이동을 하기 시작하는데 시내를 빠져 나와서

어디론가 달리고 있는데 어디를 가는지 알수가 없어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 물어 보니 비밀이고 

서프라이즈라 해서 더이상 말은 못하고 그냥

창밖의 풍경만 바라보고 갑니다.

어디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어 궁금할 때에는

구글지도에 가서 위치를 보면 대충 지금

어디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많은 글자들이 태국어로 되어 

있어서 알수가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가는 도중 안내판의 영어로 된 설명을 보니 

두곳 중의 하나인 것같은데 그래서 다시 물어 보니

그래도 정확한 답은 하지 않습니다

달리기를 한참 온천이 가까워지자 이정표를 보고

온천에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https://youtu.be/omTCxjfZQ7M

 

 

도착을 한 곳은 바로 sankampaeng hot springs입니다

더운 지방에서의 온천이라 상상이 가지 않았는데

과연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는데 주차장을 보니

그리 시설이 좋지 않아 보이고 차를 주차한 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해서 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이정표를 보다 보니 한국어로 안내를 하는 것이

이색적이었는데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았고

실제로 직접 대화는 하지 않았지만 한국사람이

보였습니다.

나무들만 보이고 과연 이곳이 온천이 맞나 할 

정도로 특이한 것이 보이지 않았는데 화장실에

들렀다 나와 앞을 보니 멀리 나무 사리로 흰색의

연기가 올라 오는 것이 보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온천수가 뿜어져 올라 오고 있고

그 앞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물속을 보니

바구니같은 것이 있는데 속에 달걀이 들었네요.

이곳에 오면 당연히 달걀을 온천수에 익혀서 먹는

것이 제일 먼저 인 것 같은데 달걀을 사러 가네요.

뜨거운 온천수에는 달걀을 걸 수 있는 고리를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달걀을 고리에 걸어 두고 시간을

본 뒤에 기다립니다.

여기는 말그대로 거의 야외 온천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온천수가 내려가는 길 따라 온도가 표시되어 있고

족욕을 할 수 있으며 조그마한 풀장도 있습니다.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제법 보이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한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물에 손을 넣어 보니

너무 뜨거워서 자리를 옮깁니다.

40도에서 50도 정도 표시가 된 곳이 적당했는데

그사이 시간이 되어 달걀을 꺼내서 자리를 잡았네요.

먼저 달걀을 하나 먹어 보려고 달걀을 집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잡을 수가 없어 기다리기로 합니다.

온천수에서 익힌 달걀은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껍질은 소금도 넣지 않고 찬물에 식히지 않아서 

그런지 껍질과 흰자가 붙어서 잘 떨어지지가 않아요.

하나를 먹어 보는데 그리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온천에 왔는데 그냥 갈 수 있나요

발이라도 한번 담가야지 양말을 벗고 긴바지의

단을 무릎위로 걷어 올리고 물속에 담가보니

살짝 뜨거운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아주 뜨겁지는

않아 온천수에 발을 담갔네요.

물이 아주 미끈 미끈 하고 바닥도 아주 미끄럽네요.

더운 기온으로 인해서 인지 금방 몸에서 땀이 

납니다. 같이 발을 담구자고 제의를 하는 나의 말에

한번 발을 물에 담가 보더니 뜨거운지 물속에

넣지 않는 친구입니다.

잠시 주위도 돌아보고 더이상 특별히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없어 밖으로 나오는 길에 

기념품도 샀네요.

그리 크지 않고 건물이나 많은 시설을 해 놓지 않아

오히려 좋은 느낌을 받았고 온천욕이라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이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 덕분에 더이상 온천 체험을 하기가 어려 웠네요.

많은 나무와 꽃들 그리고 온천 

자연 환경과 더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장소가

아니었나 생각을 해 보고 머나먼 여행의 여정이

아니면 조금 더 온천을 즐기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하고 약간 간만 본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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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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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갑자기

7천명대를 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디를 다니기도 누구를 만나기도 마음이 

쉽게 내키지 않는데 지금은 자가격리기간 중이라

그동안 다녔던 곳을 정리해서 올려 봅니다.

코로나 시국에 직접 가서 본다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사진과 영상으로 한번 감상해 보세요

 

치앙마이에서의 일정중에서 도이푸이산으로 가서

doipui폭포가든을 둘러 본 후 내려오는 길에 

두곳을 들렀는데 부빙궁전과 사원한 곳을

들렀다가 내려왔습니다.

 

부빙궁전 입구

매표소

반바지 차림으로는 입장을 할 수가 없고

옷을 빌려서 두르고 들어가야 합니다.

옷을 빌려주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부빙궁전에 대한 자료를 거의 보지 못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지만 아는대로

본대로 적어 봅니다.

왕실에서 사용하는 궁전인데

손님을 맞이하고 아마 별장같은 개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궁전 안을 둘러 보면 꽃과 나무들로

정원을 꾸며 놓은 곳입니다.

건물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왕실들이

사용을 하면서 기거를 하는 모양입니다.

나무를 보니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계단을 따라서 위쪽으로 올라가자 인공으로 만든

연못이 보이네요

곳곳에 오래된 나무가 보이고

굵고 커다란 대나무도 있습니다.

제절이 아닌 시기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많은 꽃들을 보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https://youtu.be/oG8Yv6AY3vU

 

 

 

 

 

wat phra that doi suthep

매표소 앞

티켓에는 사원에서 해도 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설명해 놓았네요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갑니다.

무료가 아니라 비용을 지불하고 타는데

아무생각없이 타고 올라 갔는데 

내려올 때 왜 리프트를 타고 올라갔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올라가자마차 처음으로 본 모습

꽃으로 다양하게 장식을 해 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방문한 요일이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사원을 찾아와서 

기원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가 있네요

탑을 따라서 주위를 3바퀴 돌아야 한다는데

사람들도 많고 어색해서 한바퀴를 돌고

빠져 나왔네요.

보이는 탑이 유명한지 사람들이 이 탑 앞에서

촬영을 많이 하고 있네요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두 마스크를 하고 사원을 많이 

찾아 왔는데 태국인들의 불심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사원에서 내려다 본 치앙마이 시내의 모습

앞이 확 트여서 속이 시원하네요

길게 나있는 치앙마이국제공항의 활주로가 

보이고 아주 높이 올라 왔다는 것을 

실감했네요

306개의 계단인데 올라갈 때에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 갔지만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

왔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걸어서 내려 오는 것도

그리 쉬운일을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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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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