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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파프리카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알아 봅니다.

 

파프리카 볼기의 진실

파프리카는 암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꽃 속에

암수가 같이 공존을 하고 있다 합니다.

파프리카의 꽃을 보면 바깥쪽에 수술이 있고

가운데 암술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가수정을 해서 파프리카가 열리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꽃은 벌과 나비 같은 수정 매개가 필요하지만

파프리카의 꽃은 한 꽃 안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어

자가 수정이 가능한 완전화가 특징입니다.

파프리카의 볼기가 3개 혹은 4개로 나누어지는 이유는

볼기의 차이는 재배환경에서 오는 것이라 하는데

볼기의 개수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 합니다.

볼기의 개수에 따른 당도의 측정을 해 보는데

볼기 3개짜리의 당도는 7.3브릭스

볼기 4개짜리는 7.1브릭스입니다.

 

 

색깔별 영양 맞춤 파프리카 선택법

 

풍부한 비타민 C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색깔에 따라서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도 다른데

비타민 C가 풍부해서 미세먼지 배출에 가장 도움을 주는

파프리타 색깔은 초록색 파프리카입니다.

 

색깔별 영양맞춤 파프리카 선택법

빨간색 파프리카의 경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인

리코펜 성분이 매우 풍부한데 이 리코펜은

혈관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줄수가 있다고 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 속 리코펜 성분은 혈관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동맥경화증이나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식물생명공학회지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카로틴 성분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합니다.

노란색 파프리카의 경우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 성분이 풍부하고 이 루테인이 안구에서

수정체와 망막의 산화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각종 눈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달달한 맛에 생으로

섭취를 하는 파프리카 생으로 잘 먹는 법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건강에 좋다고

파프리카를 생으로 자주 먹는 것이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식물성 독소라고 알려진 렉틴 성분

때문이라 합니다.

이 렉틴 성분은 식물이 곤충이나 초식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드는 독소로서 대부분의

식물체에 다 들어 있지만 특히 파프리카에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장이 건강한사람에게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염이나 장누수증후군이 있는 분들과 자가 면역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생으로 자주 섭취하게 되면

염증을 악화시킬수 있다 합니다.

렉티니 장의 윰모 세포를 파괴해서 벌어진 융모

사이로 세균이 침투를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섭취법

파프리카의 렉틴 성분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씨앗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합니다.

특히 씨앗에 렉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손쉽게 씨앗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파프리카 꼭지 부분을 꾹 누른 뒤 쏙 뽑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렉틴 함량이 높은 꼭지와 씨의

제거가 쉽게 됩니다.

 

파프리카는 아삭한 식감 때문에 보통 생으로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생으로 섭취를 하는 경우

식초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초 속의 초산이 렉틴의 활성을 저하시키고

식초와 파프리카는 비타민의 흡수율을 상승시켜

장 점막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피클

파프리카 2개와 양파 1개를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물 한 컵, 식초 반 컵, 설탕 2 큰술, 월계수잎 2장을 넣어

3분간 끓여 줍니다.

식초 물을 파프리카 에 부어준 후 냉장실에서

하루 동안 숙성을 시킵니다.

파프리카 피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렉틴을 줄일 수 있는 또다른 방법은

바로 가열해서 섭취하는 것입니다.

파프리카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리코펜

성분의 체내 흡수율까지 높일 수가 있다 합니다.

장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프리카 찜

파프리카 3개를 윗동을 잘라서 이등분해줍니다.

으깬 두부에 다진 당근과 부추, 참기름 한 큰술을

넣고 버무립니다.

전분 가루를 묻힌 파프리카에 속 재료를 넣은 후

6분간 쪄 줍니다.

이렇게 하면 파프리카 찜이 완성이 됩니다.

 

파프리카 섭취지 주의사항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과다하게 섭취를 할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한 개 이내 섭취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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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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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의 열여덟번째 재료인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만든 요리, 편셰프로 출연한 김재원이 파프리카로

물김치를 만드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파프리카를 가지고 물김치를 만들었다는데

하루만에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다 합니다.

 

 

파프리카는 색상에 따라서 효능이 다르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것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김재원이

빨강 파프리카, 노란색 파프리카, 주황색 파프리카까지

효능을 설명하면서 썰고 있습니다.

붉은 파프리카에는 리코펜, 캡산틴이 활성산소를 억제

노란색 파프리카는 피라진 성분이 혈액응고를 방지

주황색 파프리카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오이와 무에 소금을 넣고 양배추에는 식초

그리고 마늘과 양파는 믹서에 갈고

김치통에 담아서 삶은 감자를 넣어 준다는데

함께 갈아서 넣어 주고 채소들과 파프리카까지

넣고 설탕대신 오미자청을 넣고 멸치액젓까지 넣고

간을 봅니다.

완성한 김치는 뚜껑을 덮고 실온에 하루동안

보관을 했다가 먹으면 된답니다.

 

 

본인이 양고기를 이용해서 만든 육개장의 이름을

원기옥탕이라고 부르는데 원기를 돋구어주는

육개장이라서 이름을 원기옥탕이랍니다.

육개장을 먹은 후 아들 이준과 차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팝송까지 따라 부르는 아들이준

그리고 춤까지 추면서 노래를 따라 부릅니다

노래도 잘부르고 춤을 추는 모습이 보통이 아닌 듯 보입니다..

 

 

원데이 파프리카 물김치  레시피

 

 

요리 재료

빨간 파프리카 1개, 노란 파프리카 1개, 주황 파프리카 1개, 쪽파 반 줌,

오이 1개, 무 1/3개, 굵은 소금 2T, 양배추 1/6통, 식초 4T

[김치 국물]

양파 1개, 마늘 한 줌, 감자 2개, 물 1.2L, 소금 1.5T, 오미자 청 15T, 멸치 액젓 3T


 만드는 법

[재료 손질]

1. 파프리카 3개와 양파 1개는 한 입 크기로 자르고 쪽파 반 줌은 4cm 길이로

잘라 준비한다.

 

 

2. 오이 1개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썰고, 무 1/3개는 껍질을 벗긴 후

1cm 두께로 썰어 한 입 크기로 썬다.오이와 무를 그릇에 넣고 채소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후 굵은소금 2T를 넣고 섞어 30분간 절여준다.

3. 양배추 1/6통을 한 입 크기로 자른 후 그릇에 담아 양배추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 후 식초 4T를 넣어 15분간 담가둔다.

 

 

4. 감자 2개는 껍질을 벗기고 끓는 물에 넣어 삶아준다.

 

 

[물김치 완성]

1. 양파 1개, 마늘 한 줌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준다.

2. 삶은 감자 2개는 감자 삶은 물 3컵을 넣어 갈아준다.

3. 준비한 채소를 김치통에 담은 후 ①, ②를 넣고 손질한 채소들을 넣어준다.

4. 채소가 잠길 정도로 물(1.2L)을 넣고 소금 1.5T를 넣어 간한다.

 

 

5. 오미자 청 15T와 멸치 액젓 3T를 넣고 잘 섞어준다.

6.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 먹는다.

 

파프리카를 활용하여 건강에 좋은 물김치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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