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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질환에 사용이 되는 항생제

항생제의 부작용과 내성에 대해서 천기누설에서

알려주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 봅니다.

 

항생제 부작용의 종류

피부 두드러기나 발진 또 장기의 기능 저하는 물론

면역역을 떨어뜨립니다.

가장 첫 번째로 우려해야 할 부작용은 바로 항생제의

내성이라고 합니다.

항생제의 내성은 쉽게 말하면 항생제를 복용해도

더 이상 세균을 죽일 수 없은 상태를 말하는데

최근 이런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이 늘어나면서

전 세계에서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서 심각한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경고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합니다.

 

실제로 20188월 미국 네바다 주에서는 26개의

항생제를 모두 동원했으나 어느 약도 듣지 않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세계보건기구는 기존 항생제

내성을 가진 슈퍼버그 12종을 발표했으며 매년 세계에서

70여 만 명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세균에 감염이 되어

사망하고 있다 합니다.

이 때문에 영국 항생제 내성 대책위원회는 2050년에는

항생제 내성균으로 인해 연간 1천만 명에 달하는

감염병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의학계에서도 이런 위험성을 인지하고

항생제 처방을 줄이고 있는 추세라 합니다.

때문에 항생제 내성을 줄이려면 복약 처방을

철저하게 지키고 일상 속에서 항생제의 노출을

줄여야 한다고 합니다,

 

항생제 내성의 위험을 낮추는 올바른 복용법

처방받은 항생제를 제대로 복용하는 것이 내성을

막는 가장 첫 번째 방법이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약을 처방받아서

먹다가 증상이 나아지면 약을 그만 먹게 되는데

처방받은 항생제를 끝까지 먹지 않으면 증상은

없어졌다 하더라도 세균이 남아 있어서 그 상태에서

항생제 복용을 멈추게 되면 세균이 살아 남아서

적응을 하게 되고 내성균이 되는 것이라 합니다.

 

일반 적인 세균 감염의 경우 5~7일 정도 항생제를

복용하게 되는데 항생제가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감염을 일으킨 세균을 죽여 세균의 힘이 약해지고

증상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 때 항생제 복용을 중단하면 살아남은 세균이

항생제 내성을 갖게 돼 더 이상 같은 항생제로

죽일 수 없는 슈퍼버거가 된다는 데 때문에

처방받은 항생제는 반드시 끝까지 복용을 해야 된답니다.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

상처를 입었을 때 바르는 항생 연고 이 항생연고는

기본적으로 피부에 흡수가 잘 되게 만들어져 있는데

연고를 손으로 바르게 되면 상처뿐만 아니라 손에도 연고가

흡수가 되어 필요 이상의 항생 성분이 흡수가 되게 되는데

거기에다 많은 사람들이 상처 뿐만 아니라 상처 주변에도

넓게 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이 역시 항생 성분의 흡수율을

높여서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항생 연고를 바를 때에는 면봉에 극소량을 덜어

상처 부위에만 발라야 합니다.

 

항생제의 내성을 유발하는 또다른 습관

우리가 사용하는 비누나 샤워 젤 중에서 트리클로산이라는

항균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이 있는데 문제는 이 성분이

항생제 내성을 유발할 수가 있다 합니다.

물에 씻어 내는 제품이라서 별 생각 없이 쓰고

있지만 잘 씻어내지 않거나 과용하게 되면 항생제

내성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 항균 효과가 있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이 되어 온

트리클로산 성분이 가장 강력한 항생제 중 하나인

퀴놀론 계열 항생제에 내성을 띠도록 세포 변위를

유도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는데

현재는 씻어내는 제품에만 극소량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과도하게 사용을 할 경우에는 피부로 흡수가

되어 항생제 내성을 유발할 수가 있다는 것

때문에 항생제 내성을 막고 싶다면 트리클로산 성분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항생제 내성을 유발하는 습관

반려동물과 관련이 있다는데 반려동물과 항생제 내성에

대해서 연구가 나왔는데 반려동물과 주인이 상당히 많은

양의 세균을 공유하는데 여기에 항생제 내성균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사람의 빰을 핥거나 또 뽀뽀하는 과정에서 사람에게

옮겨 진다는 것입니다.

 

 

항생제 부작용을 줄여주는 천연 항생제 매실

매실이 항생제의 부작용을 줄여 주는 이유는

매실의 항균 작용은 여러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는데

실제 매실 추출물은 항균 활성을 보였고 열에도 강하고

산에도 강해서 세균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천연

항생제 역할을 해서 항생제 사용을 줄일 수가 있다 합니다.

 

뛰어난 항균력을 지닌 매실이 항생제 남용을 막아

항생제가 부르는 첫 번째 부작용인 항생제 내성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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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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