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적 감성과 록적인 감성을
동시에 전하며 토해내는 발성으로
젊은 세대들의 심정을 대변한
한국 최초의 히피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 하룻밤, 하루아침등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음악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온
모던 포크의 진정한 개척자 한대수
한국 대중음악에 있어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가수입니다.
싱어즈 한대수편
통기타와 하모니카
미국의 뉴욕
부인이 나왔습니다.
카메라로 영상을 찍고 있습니다.
최초의 히피
최초의 싱어송라리터 등 수식어가 있습니다.
1974년 바람과 나
직접 작사와 작곡한곡으로 활동을 한
최초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
모던 포크의 개척자
버즈 1960년대 밥딜런등
당시 미국에서 인기가 있던
가수들입니다.
베트남전쟁에 대한 반대
운동도 있었던 시대
밥딜런의 뉴욕 집이 있던
이스트
음악의 중심지 메카였답니다.
1920년대 할아버지가 이승만 박사와
동창이었답니다.
어머니가 피아니스트였다는데 1940년대
요코하마에서 피아노를 부산으로
가지고 왔답니다.
할아버지 바이올리니스트
어머니 피아니스트
그런 환경에서 음악가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데
유학시절에 아버지가 실종하였다는데
뉴욕까지 가는데 일주일이
걸렸다는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학창시절
미국인 새엄마와 재혼한 아버지
아버지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다 깨어졌답니다.
힘든시간 속에 유일한 돌파구가
바로 음악이었답니다.
18살에 만든 노래가 행복의 나라
였다네요.
행복의 나라를 만든 배경에 대하여
설명을 합니다.
가수 조영남과 양희은, 이선희 등이
리메이커를 해서 불렀네요.
목이 갔다고 하면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물은 사랑이라고 하면서
물을 한잔 마십니다.
물좀주소 1974년
자유를 갈망하는 청춘들을 달래다
한국에서 작곡한 노래라는데
다른 노래들은 뉴욕에서
만들었답니다.
청춘의 억압된 자유가
폭발하는 목소리
사진을 전공했답니다.
파격적인 앨범의 재킷
어머니가 재혼을 하고
불편하게 살았다 합니다.
집에서 쫒겨나서 간 판자촌
달동네 판자촌에서 둥지를 튼 히피
60년대 후반 쎄시봉에서
만난 사람들
조영남이 딜라일라도 히트를 했다고
하얀손수건 트윈폴리오도
마찬가지인데
본인의 노래만을 햇다고 하네요.
1970년대의 상징
하모니카와 기타
이백천씨로 인하여 tv에 데뷔를
하게 되었답니다.
이듬해 2집 고무신을 발표
한국문화가 깃든 정서가
노래에 들어가게 되엇답니다.
재킷도 특이한데
철조망에 있는 고무신
의도적인 내용이 있었답니다.
오면 오고 1975년
여치의 죽음
인도의 전통현악기 소리가 나옵니다.
당시 남진, 나훈아의 트로트가 유행하던 시절에
여치는 고 장준하 선생님이라 표현했답니다.
나그네길 1975년
원제목 자유의 길
판매 금지가 되었답니다.
2집앨범이 판매 회수도 되고
대마초 파동으로 가요계의
규제와 탄압이 있던 시절
1집 앨범도 유통금지
그리고 방송 금지까지 당했답니다.
방송 공연 앨범들을
할 수가 없었답니다.
결국 다시 뉴욕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3인조 록밴드 징기즈칸을 결성했다는데
잘 되지 않았답니다.
20년간 함께 해온 아내와도 불화로
이혼을 하게 되고
혼자가 되엇답니다.
뉴욕 맨허튼
10년이사 살아야 되고
집주인에게 한번 쯤 쫒겨나야
진정한 뉴요커라고 합니다.
인생을 바꾸게 된
일본공연이 랍니다.
외모만큼이나 강렬한 웃음
1997년 일본 후쿠오카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끝나고 나서 줄을서서
사인을 받으려 했답니다.
일본 공연 후 재조명된
그의 음악
하룻밤 1974년
박찬욱 감독이 부탁해서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노래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송강호, 이병헌 , 이영애등을
만났다고 합니다.
영화를 보고 영화가
한번 하고 끝나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틀렸다고 합니다.
너무 고마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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