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4. 21:45 방송 교양
뮤지컬은 내인생 배우 남경읍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뮤지컬은 내인생 배우 남경읍
오전 6시 길을 나서고 있습니다.
남경읍 63세 배우
아침식사를 차안에서 김밥으로
먹고 있습니다.
차안에서 대본을 보고 있는데
제대로 준비를 하지 않고
NG가 난다면 그렇답니다.
나쁜사랑의 대본 연습실에
제일먼저 도착을 했습니다.
배우들이 한사람씩 도착하기
시작을 하고 드디어 대본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배우 심은진도 출연을 하는데
선배님처럼 열심히 해야겠다고 합니다.
머리를 손질하면서 계속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선호와 아버지와 아들로 연기한답니다.
촬영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연달아 OK사인이 납니다.
연기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배우가 힘든만큼 관객이 즐거워
한다는 것이랍니다.
대학로에서 북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노래가지 부르고 작은 하모니카까지
작품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연습한답니다.
그리고 바로 옆의 발레 연습실
발레를 지도 하고 있는데
먼저 시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배의 연기에 놀라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많은 뮤지컬에 출연을 했네요.
연기 수업이 시작이 되고
지켜보고 있는데 연기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진실로 이야기를 하여야 관객이
진실로 받아 들인다 합니다.
아카데미를 열어서 제자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200명이 다니던 아카데미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답니다.
그래서 힘들게 되었다 합니다.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하는데
남아 있는 사람들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조승우, 황정민 등의 제자가 있네요.
좋은 교육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배우 소유진도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준 사람이라 합니다.
배우 오나라도 힘들 때
목소리가 들리고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너무 감동을 받았다는데
제자들로부터 대우를 받아도 되는지
진정으로 사랑을 해야 되겠다고 합니다.
동생 남경주의 모습도 보이고
포즈를 잡아보고 남경주 파이팅을 외칩니다.
반이상에 제자들로 출연을 하는 작품도
있다고 합니다.
제자들이 깜짝 방문을 했는데
같이 파이팅을 외칩니다.
대기실을 찾아가서 동생 나경주를
만났습니다.
두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칭찬만 해주고 단점은 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무대에 있던 형의 멋있는 모습
그런 것들이 남경주를 끌어 당겼다고
합니다.
함께한 작품도 10작품이 넘는다고
하네요.
서울 동작구 외동딸과 데이트를
나섰는데 처음으로 서울에 와서
살던 집이라고 합니다.
철문도 40년전의 그대로 라는데
집이 오래 되어 보입니다.
일곱명이 살았다는데
발이 간질 간질해서 보면
밑에 쥐가 있었답니다.
문경에 살 때에는 유복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데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머니가 생계유지를 해야 했다고
자식들을 위해서 헌신을
하신것이랍니다.
시장의 한 모퉁이에서 장사를
했는데 고생을 아주 많이 하셨답니다.
가시에 찔리고 동상이 걸린
어머니의 손을 만지기가
힘이 들었다 합니다.
어머니의 흔적을 찾아서 걷다가
뜻밖의 인연을 만났는데
같이 장사를 했던 분을
만났습니다.
동생 남경주의 연습실에서
동생을 만났는데 발레 연습을
해 봅니다.
추억의 노래를 틀고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어린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는
노래라고 합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오랫동안
공연이 되었다 합니다.
귀가하다가 음식점으로
들렀는데 동태찌개가 나오고
소주도 한잔
아무 말없이 드시고 간답니다.
30년 전부터 혼밥 혼술을 했다는데
예전에는 혼자 먹으러 오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사람들이
생각을 햇다는데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딸이 아버지를 기다리고 있네요.
아내는 한국무용이 전공이라는데
어느 순간 부터 미안 한 감을 가지고 있었다는데
여행을 갔답니다.
2016년에 받은 트로피인데
신스틸러스상
새로운 의미이어서 좋았답니다.
뮤지컬 남우 주연상을
받던 순간도 있었네요.
예전의 공연 티켓을 모으고
있는 딸입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배우를 하고 있답니다.
딸이 연기를 할 때에는
단점만 보인다고 하는데
과일을 같이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연기연습을 하고 있는 딸
연극에서 오디션을 통하여
무대에 선다고 하는데
부담스러운 것이 많다 합니다.
멀찌감치서 딸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빠의 등장에 놀라는데
딸의 연기를 지켜보고 있는데
배우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오디션을 볼 때마다
떨어질수도 있다 합니다.
길을 걸으면서도 계속되는 대사연습
대사도 가지고 다니면서 보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목표를 만보로 했는데
앞으로 3,000보를 더 걸어야 된다고
합니다.
무대에서 모노 뮤지컬을 한번
만들고 싶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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