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5. 22:50 방송 교양
인생다큐 마이웨이 - 배우 이재용
인생다큐 마이웨이
악역전문 신스틸러 배우 이재용
장혁 김현숙의 연기 선생님 이재용
거친 파도와 같은 삶
영화배우협회 신년 모임회
반가운 사람들의 얼굴이 많이 보이는데
찾아다니면서 인사를 하고 있는 이재용
거의 막둥이 급이라 합니다.
자극도 많이 받고 그런답니다.
배우 독고영재씨도 보이고 전영록
흥행에 실패한 억수탕
드라마 간택에 출연하기 위하여
분장을 하고 있습니다.
좌의정 조흥견의 역을 하고 있답니다.
극중에서 딸로 나오는 이열음
그리고 진세연
극중 경쟁자의 아버지로 나온다는데
장난도 많이 치고 하다 보니
후배들이 많이 다가 온다고
합니다.
후배들의 연기도 꼼꼼히 챙겨주고
있다 합니다.
후배들을 많이 챙겨주고 있습니다.
연기 인생이 시작된 부산
남포동을 오랜만에 찾았다는
이재용씨
여기서 본격적으로 술과 가까워지는
방법도 배웟다는데
판검사가 되기를 바랬다는 아버지
아버지가 바라보는 시선이 편하지
않았답니다.
영화 친구도 보이고 인정사정 볼것없다도
포스터가 보입니다.
인생작품이 된 친구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현역이 아니냐고 물었답니다.
여러 가지 소문들이 무성했던
모양인데 자칫하면 싸움으로
까지 번질 상황까지 가기도 했답니다.
영화 친구 때문에 생긴 일촉즉발의 위기도
있었답니다.
부산에 오면 꼭 들린다는 곳
단골 찻집입니다.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입니다.
부산 시립극단에서 공연을 햇던
사진이 이곳에 있다네요..
사진이 빛이 바래 갑니다.
그냥 보면 못 알아 볼 것 같네요.
인기도 많앗고 돈도 많이 벌지 않았느냐
고 물어보자 거의 적자라고 하는데
빚도 있다네요.
계속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랍니다
공백기도 있었는데 돈이 들어오지
않으면 빚이 되었다 합니다.
큰 아들이 있는 호주에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답니다.
호주에 갈려고 하는데 병원에서
연락이 왔답니다
어머님이 많이 불편하시다고
병원에 도착에서 응급실에 가자
혼수상태에 들어갓는데
불경을 읽어 드리고 다 읽어 드리자
어머니가 임종을 하셨다네요.
2009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어머니
따로 무덤을 쓰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하셔서
불상을 조성했다 합니다.
자식에게 헌신하면서 평생을
살아오신 어머니랍니다.
어머님이 자비심을 물려 주신 것
같다고 합니다.
삶이 힘든 고비 때마다 일으켜 준
어머니랍니다.
삼형제 중 둘째인 이재용이
큰아들로 새겨진 이유는
큰형님이 집을 나가서 중학교때
다시 들어 왔는데 몸이 좋지 않아서
빨리 떠났다고 합니다
장례식 사흘 동안에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기 후회 때문에 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촬영을 하고 있엇는데 부산에서
49재를 지내고 이때 울음이 터져 나왔답니다.
울음의 내용이 대부분 후회였답니다.
어머니와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이 전스태프와 갈 때
어머니를 모시고 갔다네요.
어머니에게 해드린 것이 없답니다.
쉽게 말을 잇지 못합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여행이었답니다.
모처럼 집에서 휴일을 보내고 있는데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점심은 대충먹었다는데
떡이 몇 개 남아서 떡을 먹었답니다.
부산 본가에서 떨어져서
혼자 살고 잇답니다.
아내가 무용단체를 하고 있다네요.
혼자 살기 20년차
운동기구들이 보이고 책들이 보이는데
건강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보입니다.
허리가 아파서 고생을 했는데
몸에 관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답니다.
연기와 공부를 병행하기가 힘이
들었답니다.
꾸준히 집에서 재활운동을 하고ㅗ
있다 합니다.
보조도구를 착용하고 있는데
어릴 때 다친 것이랍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데 수술을 하지
않아서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라 합니다.
가난하다는 이유 때문에 삶을
헐겁게 살았다네요.
13년을 학생들가르치고
작가 리포트등 여러 가지 일을 했는데
힘든 상황을 애써 감추려고 술을
마신 시간도 있엇는데
심각한 상황까지 가기도 햇답니다.
부산에 있는 정신병원에
사이코드라마를 하러 갔다는데
살아 잇는 지옥을 보앗답니다.
소외가 되어서 버려진 사람들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서
우울증이 깊게 왔답니다.
조울증 판정을 받기도 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하기도
했는데 명상을 통해서
안정을 찾앗다 합니다.
기도 하는 쪽으로 생각을 모으다
보면 많이 편해 진다 합니다.
연기에도 많은 도움을 받는답니다.
쉼이 필요할 때 마다
종종 찾는다는 곳
바로 20년지기 가수 정시로
가질 수 없는 너의 뱅크 멤버입니다.
듣기에는 쉬운데
부르기가 어려운 노래라 합니다.
서로의 팬이었다는 두사람
20년넘게 우정을 쌓고 있다 합니다.
복면가왕에 나갈 때 정시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답니다.
노래를 하게 된 계기는 노래를 통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괜찮아라는 노래로 데뷔를 했다는데
아라비안 나이트를 부른 김준선을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한번 해보자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노래를 만들고 딱한 사람이
생각이 났다고 하는데
바로 이재용씨라 하네요.
운전을 해서 가면서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아주 많이
나왔는데 또 듣고 듣고 했답니다.
도전을 한번 해보아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빈집에 들어 설 때마다 외로움을
느낀다는데 오늘은 혼자가
아닙니다.
사제지간이라는데 배우 박정환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음식요리를 하고 있는데
돼지고기가지볶음입니다.
가지의 무른식감이 걸린다는데
박정환은 맛있답니다.
연기입시 강사로 유명했다네요.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갔네요.
장혁도 처음 볼 때 인물이 출중 했다
합니다.
8월에 학원에 오는데 가죽항공점퍼를
입고 왔다는 장혁
기생충의 장혜진도 제자였다 합니다.
연기자들은 이재용씨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김현숙은 연기에 미쳐 있엇던
스승이라는데 눈에 광기도 있었답니다.
공포를 체감을 하기도 했네요.
진짜 아들을 만나기 위하여
부산을 찾았습니다.
무려 세 아들을 둔 아들 부자이네요.
아들을 소개하고 있네요
식구가 모두 다섯명이랍니다.
네남자가 여행을 가기로 햇다네요
바로 거제도로 아들과 함께한 여행
즐겁고 행복한 여행입니다.
아들이 많아서 빈손으로 숙소에
들어 갑니다.
경어를 쓰는데 둘째 때문이랍니다.
아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네요
떼를 쓰는 것이 남달랐다 합니다.
경어를 쓰고 난 이후부터 아들이
절제가 되었다네요.
아들들에게 미안함이 많답니다.
큰아들은 아버지가 혼자사는
외로움을 이해하고 있네요.
고기를 굽고 있는 이재용
아들이 아버지를 챙기고 있습니다.
지금 더욱 빛나고 있는
배우 이재용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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