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 21. 22:32 방송 예능
슈가맨 3 - 씨야
가장 공들이고 결국은
성공을 시킨 슈가맨이라 합니다.
2007년에 발표된 미디엄템포 노래
감미로운 클래식
제보자 송창의
10여년전에 같이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 합니다.
한번도 노래를 들어 본 적이
없어서 들어 보고 싶다 합니다.
슈가맨은 씨야의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세사람입니다.
노래는 사랑의 인사
2006년 데뷔
2011년 해체
시그니처 안무와
그시절 그대로 소환
2007년 부른 사랑의 인사
막내 이보람
함께한 무대는 거의 10년만
이라고 합니다.
너무떨린다고 하네요.
긴장이 되어서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합니다.
걱정반 설렘반으로
얼굴에 긴장감이 역력합니다.
발라드 곡에 춤을 추었다는데
연습을 아주 많이 했는데
매일같이 만나서 연습을
했다 합니다.
완전체 씨야의 풀 스토리
같은 시절을 보낸 윤하
눈물을 보이고 있네요.
많이 떨린다고 합니다.
방청객들에게 슈가맨을 물어 보면
매회 꼭 씨야를 찾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쉽지가 않았던 씨야의 완전체
출연이었다고 하는데
많이 망설였다고 하네요
행여나 좋았던 모습이
흐트러지지 않을까 하여
많이 망설였다 합니다.
씨야의 마음을 움직인 방청객입니다.
씨야팬의 응원법은
그당시 사용하던 플래카드를
가지고 왔다 하는데
아니라고 하는 씨야
좋은 노래를 기다리는 씨야의
팬들입니다.
실력파 보컬 그룹인 씨야
소몰이 창법을 살리기 위하여
오열 특훈을 하기도 했다는데
계속 울어라고 해서
진짜 울기도 했다네요
발라드에 춤을 추기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처음에는 얼굴없는
가수로 했다는데 규리가 영입이
되면서 예정에 없던
춤을 우게 되엇다네요.
갑자기 춤을 추기도
갑자기 울기도 어려웠다는데
예전의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친 사랑의 노래 무대는
과격한 춤입니다.
심지어 이틀만에 완성을 한
것이라네요.
너무 힘이 들었다 합니다.
자세가 기마자세인데
굵은 목소리를 위해서
자세를 할 수 밖에 없었다는데
제일 힘들었던 노래는 구두
하루 종일 노래를 하면서
녹음을 했다고 3옥타브 미까지
갔다고 합니다.
어린나이에 와 닿지 않았던
가사 였다하네요
여인의 향기는 최단기간내에
1위를 달성했다네요.
바빠서 1위를 실감하지도
못했다 합니다.
신문지 깔고 라면을 먹고
시리얼을 먹었다 합니다.
라면을 먹고 있으면 개미가
줄을지어서 벽을 오르고
있었다 합니다.
컵라면과 시리얼로도 행복했던
시절이었다 합니다.
가장 길게 1위를 한 노래는
결혼할 까요
2000년대를 소환할
씨야의 노래를 메들리로
들어 봅니다.
결혼할까요 (2007년)
미친사랑의 노래(2006년)
드라마 OST로도 나왔던
노래입니다.
구두(2006년)
이별을 잊지 못하는 애절한
여자의 감정을 노래
무대를 보고나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기마자세
왕성한 활동중에
갑자기 들려오 해체소식
그때는 외부적인 요인도 많았고
소통의 시간이 부족했다
합니다.
배려에 묻어 버린 진심
어린 나이는 아니었는데 오해를 진심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후회가
많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이 두려 웠다네요.
살아있어 주어서 감사하고
고맙다고 합니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사실은 많이 움츠려 있었다고
결국은 팀을 떠나야 했다고
내게 너무 멋진노래
씨야의 마지막 무대
눈물로 노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씨야로서의 마지막
대기실 분위기는
세명이서 끌어안고 펑펑 울었다
합니다.
함께 끝맺음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고 합니다.
못보았더 서먹함이 있었는데
다시 떠오른 소중한 시간들
너무 멋진 멤버들과
너무 멋진 팬들이라 합니다.
오디션 제의가 왔었다는데
결과는 불합격
아쉬운 마음에 자리를
뜨지 못했는데 노래를 한번
불러 보라고 했는데
나오라고 했다는데
연기트레이닝을 받고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을
하게 되었다 합니다.
티없는 막내딸부터
특별출연까지
붉은달 푸른해에도 출연
이몽에서 미키역
서늘한 감정연기
소름돋는 연기
배우 남규리입니다.
이제는 기다림이 익숙해
졌다는 남규리
새롭게 변신할 배우남규리를
기대합니다.
김연지는 복면가왕에도 나오고
차근차근 기회를 잡아가고
있다 합니다.
뮤지컬에도 출연을 하였네요.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
작사 작곡도 한다 합니다
직접 프로듀싱까지
바람이 불면 (2020)
향후 계획은 뮤지컬도 준비하고
있다 합니다.
보람도 복면가왕 출신
사랑을 받았지만 개인적인 면에서
자존감이 바닥이었다 합니다.
부끄럽고 위축이 되었다 합니다.
보람의 가왕으로 등극을 해서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을 햇답니다.
존재만으로 든든한 씨야의 막내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았습니다.
씨야로 살았던 모든 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단한번도 잊어 본적이 없다는
남규리
진실되고 온마음을 다했다는
김연지
옷을 갈아입도 다시
나왔는데 여인의 향기(2006년)
씨야의 데뷔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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