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을 활용한 요리 태국으로 간 이경규셰프

편스토랑의 여섯 번째 대결의

주제는 바로 달걀입니다.

대한민국 넘버 원 식재료

단백질 지방뿐만아니라

모든 영양소가 균형이 잡혀있는

완전식품입니다.

달걀을 활용한 요리

달걀을 활용해서 어떠한 

요리들이 탄생할 까요

 

누군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영상이 보이고 있는데

하마터면 속을 뻔한 장면 

바로 이경규

일단은 비장한 눈빛이 보이는데

한때는 무달로 불렸던 사나이

한껏 얻어 맞은 규박

달걀을 건내 주네요.

바로 맛의 나라 태국

 

 

세계의 모든 맛 

70억의 식탁 미식수도 방콕에서

당신이 기억할 최고의

달걀요리

꼬꼬밥의 기운을 받아서

2승찍고 3승까지

새로운 달걀요리가 

시작이 됩니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아시아의 진주

맛의 폭탄 태국에서 규익점이

찾아올 맛은

태국의 수상시장으로 갑니다.

물위의 레스토랑

달걀이라는 달걀은 모두

제물로 삼을 것이라 하는데

호기로운 시작

태국의 첫요리를 찾아 갑니다

사두억 수상시장

보이는 사람마다 아는 척을 하고

유명한 배우라고 스스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물위에 있는 치킨집도 발견하고

한입을 먹어 보라고 건네주는

치킨의 맛은

치킨을 마다 합니다.

맛은 괜찮은데 사먹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수상시장에서 진상

찾겟다는 달걀은 찾지 않고

망고밥을 샀습니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망고밥은 연유를 뿌린 찰밥에

망고를 곁들여서 먹는 요리입니다.

태국의 넘버원 디저트

고소하고 달콤하고 

태국대표 길거리 음식

망고맛 이외에는 아무 맛이

없다고 합니다.

다른 요리들을 살펴 보는데 

팟타이를 하나 사서 

먹어 보고 있습니다,

팟타이는 세계가 인정한 맛인데

몸서리를 치면서 맛이 없다고 합니다.

남에게 권하지 않고 싶은 맛이라 합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음식

바디 랭귀지로 표현을 해 보는데

그리고 한그릇을 주문하는데

그 이름은 바로 꾸어이짭

꾸어이짭은 간장을 기본으로 한 

국물에 각종 채소와 어묵, 삶은 달걍르

곁들인 면 요리 입니다.

돼지 선지까지 얹으면 

한그릇으로도 든든한 면요리입니다.

한번 먹어 보는데 표정이 영

이상합니다.

영 맛이 없는지 그 맛을 얼굴로

보여 준다는데  붉으락 푸르락

맛이 없다고 합니다.

진짜 맛이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몰라서 달걀을 한입

그래도 아무 맛이 없다 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아무 맛도 아니라 합니다.

가는 날이 장날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배가 막힙니다.

날은 덥고 짜증은 나고

다시는 안온답니다.

 

도로에는 차들이 밀리고 

그리고 줄을 선 사람들

식당안은 만원

방콕의 대표적인 맛집이자

유수의 언론사를 통해서 소개된

팟타이 맛집

오렌지 주스를 먹기 위해서

줄을 서고 있다합니다.

드디어 입장을 하려는데

앞에서 줄이 잘렸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혔습니다.

드디어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한시간을 기다렸다가 드디어

테이블에 앉아서 팟타이와 오렌지

주스를 주문했습니다.

120바트

팟타이를 기다리는 동안

바나나도 나오고 라임도

먹어 보는데 당황을 하고 

드디어 오렌지 주스를 마셔 보는데

정말 맛있다 합니다.

160바트라 합니다.

이 식당에는 꼭 하나씩 주문을

하는 오렌지 주스

그리고 팟타이가 나왔습니다.

태국에 가면 한번 먹어보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팟타이는 쌀국수에 숙주나물, 건두부, 달걀,

부추등을 넣고 볶은 요리로서

세계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인기 있는 음식입니다.

센불에 빠르게 볶다가

불맛을 더하고

여기서 하이라이트

얇게 부친 달걀로

속재료를 감싸주면

거부할 수 없는 맛이 됩니다.

단순하고 매력적인 비주얼

겉을 싸고 있는 달걀을 뜯어서

면과 함께 한입

쫄깃한 면과 새콤한 양념이

편스토랑을 하면서 지금껏

먹었던 음식 가운데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입맛도 까다로운 규익점도

반한 맛입니다.

달콤하고 매콤하고 고소하고

달달한 쌀국수

깨끗하게 한그릇을 비웠습니다.

더운날씨에 기다릴만하고

시간이 아깝지 않은 맛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