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5. 10:50 유용한 정보
말복을 위한 여름철 보양식 민어 [6시 내고향]
광복절과 말복이 겹친날 3일의
연휴가 시작이 되는 날이지만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입니다
어느덧 8월의 중반에 들어섰고 24절기로
입추도 지난 시점 비가 그치고 나면
폭염이 있을 것이라는 예보입니다
마지막 더위를 잘 이겨내기 위하여
체력적으로도 충분한 음식의 섭취가
필요할 것인데 더위를 위한 보양식으로
6시내고향에서 민어를 소개했습니다
8월 바다의 기운을 담은 맛
48년이나 되었다는 가게를 찾아갔는데
이른시각 산지에서 직송이 된 민어
제일먼저 민어의 무게를 측정하는데
민어는 6,7,8kg대의 수컷민어가 가장
맛이 있다고 합니다
민어의 성별 기준은 부레의 크기
뱃살의 두께등입니다
민어는 60~70cm 정도가 되는 대형어종으로
6월 중순부터 9월 말까지 제철이라서
맛이 좋다고 합니다
민어로 할 수 있는 요리 민어회
민어의 별미 뱃살, 부레, 껍질
대가리와 뼈를 우려서 만드는 육수
민어 전골
민어의 껍질에는 영양가가 많아서
묵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민어는
버릴 것이 없다고 합니다
민어는 남해와 서해에서 잡히는 고기로서
농어목 민어과의 양행성인 바다 물고기입니다
부레를 이용하여 부욱 부욱하고 소리를 내는
민어는 60~90cm까지 자라고 회나 구이,
전, 매운탕,포 등의 다양한 요리를 하는 생선입니다
고기가 점성어와 많이 닮아서 뉴스에 점성어를
민어로 판매하는 곳이 있다고 보도한 것을
들은 적도 있습니다
민어의 부레를 이용해서 어교를 만드는데
접착력이 아주 좋아서 나전칠기나
고급장롱을 만든는데 사용을 했다고 합니다
요리로도 활용을 하는 민어의 부레는
고급 생선요리로 손꼽힌다 합니다
민어는 칼륨, 인 등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같이 먹으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열량이 낮은 생선으로서 다이어트에도
좋은 생선인데 찜이나 조림으로 요리해서
먹으면 좋습니다
민어는 물고기 중에서 소화흡수가 빨라서
어린이들의 발육을 촉진하고 환자의 건강
회복에 좋은데 민어의 부레는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고 합니다
말복의 맞이하여 좀 색다른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민어를 한번 먹어보는
것도 색다른 일이 될 것같습니다
복날 많이 찾는 보양식으로는 보신탕, 삼계탕등이
대표적이지만 색다른 보양식을 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양식에도 건강을 위학 것이기 때문에
올 마지막 복날인 말복에는
민어을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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