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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에서 봄 면역 밥상의 한가지로 소개한

10분 만에 완성하는 고추장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 봅니다

 

 

6가지 재료로 만드는 고추장

즉석고추장 만드는 방법

냄비에 물 1리터(5컵)을 넣고 끓입니다.

다음재료는 볶은 소금 쓴맛 때문에 간수를 뺀

볶음 소금이 좋습니다.

볶은 소금 90g(약 8큰술)을 넣습니다.

황물엿 600g(약 2 1/2컵)을 넣습니다.

전통고추장을 만들때에는 보통 엿기름물을 활용하는데

엿기름물을 만드는데 힘이 들기 때문에 황물엿으로 만든

조청물로 간단하게 만듭니다.

다진 마늘 200g(약 1컵)을 넣습니다.

마늘이 들어가게 되면 푹익으면서 단맛과 감칠맛을

올려 줍니다.

 

 

일교차가 큰 봄철 체온 유지를 위해서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심지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감소하게 됩니다.

이럴 때 마늘이 혈액순환으 도와서 체온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늘의 장점은 알리신성부이 강력한 항균 살균 작용을 하고

아조엔 성분은 대사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봅철 기력회복과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마늘입니다.

 

 

넘치지 않도록 조청물은 뚜경을 열고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의 매운 향이 나지 않을 때까지만

끓여 주면 됩니다.

다진 마늘을 넣고 5분 내지 7분만 끓이면 됩니다.

5분이 경과하면 불을 끄고 완성한 조청물이

미지근해질 때까지 식혀줍니다.

5분간 끓인 조청물을 한 김 식혀 줍니다.

 

 

한 숨 식힌 조청물에 매줏가루 100g(약 1 1/4컵)을

넣습니다.

미지근한 조청물에 메주가루를 넣으면 메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가루를 넣어도 되는데

고운고춧가루를 준비해 넣습니다.

고운 고춧가루 300g(약 2컵)을 넣습니다.

와인을 넣으면 숙성하지 않아도 고추장에서

깊은 맛이 납니다.

레드와인을 활용합니다.

와인 1컵 반을 넣습니다.

 

 

만든 고추장을 항아리에 넣습니다.

즉석고추장의 보관기간은 최소 6개월간

보관이 가능하다 합니다.

즉석고추장을 보관하는 방법은

만든 후에 바로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을 합니다.

이렇게 해서 10분만에 뚝딱 만드는

초간단 즉석고추장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고추장을 만들기 어렵다고 생각해서 만들지 않은 분들은

위의 방법대로 따라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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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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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을 만드는 방법과 

초간단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을

생생정보마당에서 배워봅니다.

 

청국장 제대로 만드는 법

 

장을 만들때 빠지지 않는 재료는 바로 콩

불린 콩을 삶기 위하여 솥에 넣습니다.

정통 방식대로 만들기 위하여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콩을 삶습니다.

4시간 후 끓이기 전 노란빛이 돌던 콩이

끓인 후에는 갈색빛이 되었습니다

손으로도 잘 으깨어 진다면 콩이

잘 삶아지고 준비가 완료된 것입니다.

삶아진 콩을 바구니에 담아주고

청국장에 가장 중요한 것이 필요한데

바로 벗짚입니다..

 

청국장을 만드는데 있어서 짚이 필요한

이유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이 짚에서

나오기 때문에 짚을 꼭 같이 넣어 주어야 한답니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은 마른 풀이나

지푸라기에서 자라는 발효균의 한 종류입니다.

 

잘 익은 콩에 짚을 꽂고 면포를 덮어서

수분의 증발을 막아줍니다.

바구니 위에 뚜껑을 덮고 20도에서 23도의

방온도가 유지 되는 방에 콩을 묵힙니다.

이불을 덮어 주면 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갑니다.

이대로 48시간이 지나면 청국장이

만들어 집니다.

48시간이 지나고 이불을 벗기고 면포를 거두면

청국장이 완성이 됩니다.

 

 청국장은 10g에 약 300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장 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유의 끈적한 물질과 콩 속에 풍부한

칼륨이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들어진 청국장은 그대로 먹어도 되고

찌개로 끓이거나 할 때에는 다시 빻아서

만들기도 한답니다.

 

 

찌개용 청국장 만드는 법

 

청국장 콩을 먼저 잘 빻아 줍니다.

동그란 콩이 반 정도만 뭉그러지게

빻아주면 됩니다.

이대로 뭉쳐서 청국장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고춧가루와 천일염으로 양념을 더해줍니다.

고춧가루를 넣는 이유는 청국장을 끓일 때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이고 천일염을 넣는

것은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양념한 청국장을 한 주먹 정도로 뭉쳐주고

한 주먹 정도로 소분을 한 청국장은

위생팩에 넣어서 냉동 보관을 하면

한달 까지 먹을 수가 있습니다.

 

 

초간단 고추장 만들기

 

필요한 재료

엿기름물, 찹쌀풀, 메줏가루, 고춧가루,

조선간장, 천일염

 

1. 잘 쑨 찹쌀풀에 엿기름물을 2 : 1로 넣습니다.

찹쌀풀과 엿기름물을 아랫목에 삭히는 것은

옛날 방식입니다.

2. 밥솥을 보온으로 설정하고 다섯시간동안 삭혀줍니다.

 

 

 

엿기름물이 잘 삭았다면 고추장만들기의 반은

완성입니다.

3. 천일염 약 100g, 조선간장 약 200g을 넣습니다.

메줏가루를 체에 한번 걸러주면 뭉치지 않고

잘 풀어집니다.

 

메주가루와 고춧가루도 같은 방법으로 체에 넣어서

골고루 섞어주면 고추장이 만들어 집니다.

잘 익을 수 있게 항아리에 고추장을 넣고

다시마로 덮어서 마무리 합니다.

항아리에 넣어서 한 달 더 발효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고추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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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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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리 샐러드 소울 푸드

고추장

 

 

상하지 않는 군량을 고민하던

나폴레옹의 발명이 통조림입니다.

아편전쟁에서 패배한 중국인이 

영국인의 입맛게 맞게

만들어  요리가 바로 탕수육

2 세계대전에서 보급품으로

전세계적으로 퍼진 스팸

해외에서 뷔페를 뜻하는 바이킹

약탈한 음식을 차려놓고 먹던

바이킹들의 문화

빵위에 과일 채소 육류를 올려 

놓고 먹던 바이킹의 생활습관

 

우리나라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재료 고추

고추와 메주의 만남이 이루어낸 음식

질리지 않는 빨간 

한국인의 소울 푸드 고추장

엄마의 손맛이 생각나는

고추장 찌개 

자꾸 끌어당기는 마성의

매력  매운맛

 

혀의 맛지도에서는 보이지 않는

매운맛

매운맛은 맛이 아닌 통증 자극입니다.

서양에서는 단맛, 짠맛, 쓴맛, 신맛이 기본

1908 우마미 라는 5

미각인 감칠맛을 추가했습니다.

현재는 감칠맛을 포함해서 오미가

 기본 미각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혀의 맛지도

그러나 현재는 교육과정에서도

수정이 되었습니다.

 

순창의 고추장 민속마을

일반메주와는 다른 고추장메주

동그란 모양이고 가운데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

통과 쌀의 비율은 6:4

삶은 콩과 불려둔 쌀을 이용해서

만든 메주

메주를 방아에 찧어서 만든 메주가루

고추장의 재료는

고춧가루, 엿기름(조청), 찹쌀가루,

천일염,

 

고추장을 담그는 순서

먼저 500g 부어주고

불을 켜고 

물이 끓기 전에 찹쌀가루 250g

넣어 줍니다.

그리고 저어 줍니다.

눌어 붙지 않게

죽이  찹쌀가루

죽이 식을 시간이 필요 효모균 때문에

조청을 넣어서 온도를 낮추고 

조청 500g 넣고 저어 줍니다.

메주가루 80g 넣어 주고

소금 100g 넣습니다.

3 정도 숙성후 고춧가루 250g

넣습니다.

이렇게 만든 것을 숙성

 

순창이 고추장으로 유명한 이유

순창은 분지 형태로 되어 있어서

평균 기온이 높고 비가 많이 와서

1 내내 높은 습도를 유지합니다.

높은 기온과 습도의 영향으로

효모균의 발효에 최적의 환경입니다.

다른 지역과는 달리 늦여름에 메주를

띄우는 순창

겨울에 담그는 순창 고추장

따뜻하고 습도가 높아서 

천천히 익으면서 

맛이 깊어지는 것입니다.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인 고추가

우리나라에는 일본을 통해서

들어 옵니다.

처음에는 일본의 겨자라고 하여

왜개자라고 불렸던 고추입니다.

처음 접한 사람들은 고추가

독초로 많이 인식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토지에 적합해서

빠른 속도로 정착을 하게  

것이 바로 고추입니다.

17세기 말에서 18세기 초에

우리의 식생활에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이앙법이 보급되면서 곡물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곡물을 많이 먹었던 시대에

가장 좋은 찬은 짜고 매운 장아찌 종류였습니다.

자연스레 고추의 소비가 증가

발효한 콩과 고춧가루를 섞은

고추장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유일한 발효식품입니다.

동남아시아의 시라차 소스

서양의 타바스코소스

맵지만 우리나라의 고추장과는

다릅니다.

고추장의 매운맛은 처음에

단맛에서 감칠맛과 구수함이 느껴집니다.

단맛, 고소한 , 감칠마, 매운맛에서

고추장 하나가 반찬이 되는 복합적인 맛입니다.

 

고추장을 이용한 간단한 요리법

외국 나갈  필수 아이템 볶음고추장

냉동 칸에 숨어 있는 만두소와 동그랑땡을 이용

이미  다져진 채소와 양념이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볶다가 고추장, 물엿, 참기름만

둘러주면 끝입니다.

 

매운 맛을 나누는 기준

캡사이신 농도에 따라서 나누는 매운맛

1912년에 미국의 화학자이자 약사인

윌버 스코빌이

최초로 캡사이신 농도를 단위로

계량화한 윌버 스코빌

매운맛을 구분 짓는 기준인

스코빌 지수 혹은 스코빌 척도라 하는데

일상에서도 흔히 접할  있는 

스코빌 지수

청양고추는 4,000 ~ 12,000SHU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인

케롤라이나 리퍼는 1,570,000~ 2,200,000SHU

고추처럼 생긴 피망은 캡사이신이 없습니다.

매운 고통을 완화하기 위하여

몸에서 변화가 일어나는데

바로 엔도르핀이 분비가 됩니다.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유에 함유된 지방이 캡사이신을

분해하는역할을 합니다.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마요네즈도

우유와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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