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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4.06 아름다운 꽃봉오리 ...
  2. 2020.03.02 소리없이 찾아 오고 있는 봄소식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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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지역에서는 이미 꽃들이 피고

있는데 아직 꽃을 피우지 못하고

있는 봉오리 상태의 아름다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속에서 하얀색의 꽃잎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먼저 꽃을 피운 봉오리

 

꽃을 피우기 전 두개를 합치면

하트 모양

꽃봉오리가 서로 마주 보고 있네요

 

꽃봉오리가 서서히 벌어지고

속에 별모양이 보이네요

 

조금씩 벌어집니다

 

붉은색의 봉오리가 인상적

 

하얀색의 꽃을 피우기 전

봉오리가 나온 모습

 

날씨가 조금 추워서 

나오기 전의 모습입니다

 

막 봉오리가 나왔네요

 

비가 내리는 날

빗물이 맺힌 꽃봉오리

 

꽃을 피우고 있는 산수유

 

목련도 꽃이 피기 직전입니다

 

빠른 것은 이미 꽃을 피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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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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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직 겨울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날씨가 유지가 되다 보니 계절이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체감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바람은 불지만 아주 차갑고

귀찮은 바람이 아니라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의 바람입니다.

 

 

올 겨울의 특징은 그리 많이 춥지

않았고 눈도 많지 않았던 

겨울이었습니다.

자연의 순리대로라면 더울 때는

덥고 추울 때는 추워야 하는데

올 겨울은 많이 춥지가 않았습니다.

농사를 짓는 분이나 

추위가 있어야 일을 하는 부분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큰일이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시간이 갈 수록 그칠 줄을 모르고

늘어만 가는 확진자의 수

그리고 사망자도 한사람씩

아직까지는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이로 인해서 생활의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바이러스

문제가 해결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계시나요.

지금 보시고 계시는 사진은

3월 1일, 2일에 직접 촬영을 한

사진들입니다.

산으로 올라가면서 눈에 들어오는

장면을 그대로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나치면 볼수도

없는 장면들이지만 조금만

과심을 가지고 들여다 보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아직은 앙상한 나무가지이고

떨어진 낙엽만 무수하게 

보이고 있지만 벌써 이렇게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꽃이 한꺼번에 피지 않고

나뭇잎이 한꺼번에 피지 

않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통해서 꽃이 피고 나뭇잎이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자연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제일먼저 계절의 변화를

인식하고 스스로 따라가기 

위해서 싹을 튀우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먼저 피는 진달래도

몽우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조금 빠른 장소에는 벌써 빨간색의

꽃이 나오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순환이 되고 있는 자연의 

순리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습니다.

그냥 자연의 뜻대로 따라서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은 돌고 도는 것이 이치인데

우리네 인생은 돌지 않고

멈추기만 하는 것일까요

힘이 들 때는 힘이 들기도 

하겠지만 좋은 날도 있어야

살아가는 즐거움과 희망이 

있을 것인데 갈 수록 힘이 

듭니다.

지금 생명이 싹을 보이는 

것처럼 인생에 희망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나뭇잎을 피우기 위하여 싹이

먼저 머리를 내밀고 시간이

흐르면서 자라고 자라서

잎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모습도 이시기가 지나면

볼수가 없습니다.

크게 보이지만  크지가 않고 

아주 작은 형태입니다.

아주 가까이에서 찍은 것이라

크게 보이는 것입니다.

산에 있는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똑같지는 않습니다.

싹을 내밀고 있는 나무도 

있지만 아직 싹을 내밀지도

못하고 있는 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아마 시간이 조금 더 흐르고 

날씨가 조금 더 따뜻해지면

산과 들에 있는 모든 나무와 

식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꽃을 피우고 나뭇잎을 만들기

시작할 것입니다.

빠르면 빠른대로 느리면 

느린대로 따라가는 것이

자연적인 것입니다.

따뜻한 양지에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풀이 돋아 났습니다.

주위에 떨어진 낙옆들 사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름모를 풀일 수도 있고

우리의 먹거리가 되어서

식탁에 오를 수도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제 따스한 햇살이 내려 비추면

산과 들에 나물을 캐러가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봄이 왓다는 것이지요.

밭 근처에는 배추도 덩그러니

자라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계절이 변하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누가 키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생을 해서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수북하게 쌓여있는 낙엽들 사이에

나온 쑥입니다.

양지녁에 따스한 햇살을 받아서

다른 장소 보다 빠르게 

쑥이 생겨났습니다.

주위에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하는

쑥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것도 없던 황량한 

바닥에 생명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신기해 보입니다.

누가 씨를 뿌리고 관리를 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자라나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자라나는 색상도 가지 가지 입니다.

초록색, 보라색 붉은색

붉게 자라고 있는 잎사귀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그 크기가 

달라집니다.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야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목을 

잡습니다.

사람이 많은 장소에 가기도 두렵고

마음대로 평소처럼 움직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봄이 오는 소식을 구경해 

보세요

 

 

추운 겨울은 이제 지나 갑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원래대도 돌아가서

활기차고 즐겁게 살아 갈 수

있는 날들을 고대해 봅니다.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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