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편스토랑

옥수동 윤식당 오픈

곶감을 활용해서 만든 윤은혜의 요리

곶감 뇨키 만드는 법

뇨키는 이탈리아 파스타의 한 종류로서

우리나라의 수제비와 유사합니다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밀가루보다 감자

치즈, 단호박등 다양한 재료의 맛을 추구합니다

제일 중요한 곶감을 먼저 손질합니다

곶감 손질법

1. 꼭지를 자른다

2. 가운데를 가릅니다

3. 속을 긁어 냅니다

곶감 껍질은 작은 크기로 자릅니다

뇨키 반죽 만들기

1. 삶은 감자를 으깹니다

2. 소금, 후추로 밑간합니다

3. 밀가루 65g을 넣습니다

4. 달걀 노른자만 넣습니다

5. 크림치즈 18g을 넣습니다

6. 곶감을 적당량 넣습니다

잘 섞어 주면 곶감 뇨키의 반죽이

완성이 됩니다

반죽이 뭉치지 않도록 밀가루를 깔고

반죽이 뭉칠 정도로만 치댑니다

한입 크기에 맞게 자른 뒤에

동글동글하게 모양을 잡아주고

뭉치지 않게 밀가루를 한번 더 뿌려줍니다

뇨키 모양 예쁘게 잡는 꿀팁

1. 노키 반죽을 동그랗게 굴립니다

2. 뇨키 반죽을 포크 뒷면에 붙입니다

3. 돌돌 말아서 떼면 완성입니다

뇨키 반죽을 물에 삶을 차례

물에 소금을 살짝 뿌리고 끓는 물에 올리브유를

넣는데 삶을 때 올리브유를 넣으면

반죽이 뭉치지 않습니다

끓는 물에 뇨키 반죽을 넣습니다

뇨키가 물위로 떠 오를 때까지

삶아주세요

익은 뇨키는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고소함을 더해 줄 호두를 추가합니다

여기에 생크림을 부어줍니다

그라나파다노치즈를 갈아서 넣습니다

취향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인 재료인 곶감을 넣습니다

매운맛 치트키 케이엔 페퍼도 첨가합니다

저어주면 곶감 뇨키가 완성입니다

은둔식달-깐풍기, 볶음밥 달인

오랜역사를 품고 있는 중화요리의 걸작

그 성공속에는 깐풍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메뉴 

누구나 만들 수는 있지만 제대로 

맛을 내기는 힘이드는 요리 바로

볶음밥입니다.

그리고 3대를 지켜온

비밀 숙성법 

이집은 역사가 있는 집이라서 그런지

보물창고라고 합니다.

구석구석마다 보물이 숨겨져 있답니다.

대한민국 중식역사의

중심으로 뛰어 듭니다.

찾아간곳은 경기도 평택의 작은 골목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는데

들어가자마자 중식집의 공식

마스코트가 보입니다.

주방이 개방이 되어 있네요.

큰 창문으로 훤히 안이 보이는 주방입니다.

탕탕소리가 나고 있는데 

요즘은 깐풍기가 뼈가 없다고 하는데

이집은 뼈째로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탕탕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라 합니다.

주문을 한 깐풍기가 나왔는데

그 빛깔마저 찬란한 깐풍기

한입을 먹어 보고 온몸으로

반응을 하는 필감산셰프

고소하다고 하면서 

제대로 라고 합니다.

부모님이 해주셨던 맛이랍니다

바싹한 껍질이 품고있는

촉촉한 속살

살 자체에 양념이 되어 있어서 

상당히 부드럽다고 합니다.

치킨 100마리를 먹을 바에는

이 깐풍기 한 접시를 먹겠답니다.

깐풍기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전설의 메뉴가 바로 볶음밥입니다.

이런 제대로 된 볶음밥은

정말 오랜만이라고 합니다.

손님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하는데

밥에 무언가가 씹힌다고 하네요

밥이 다르다고 하는데 

밥을 따로 지은 것 같다고 합니다.

밥속에 작은 알맹이가 보이고 있습니다.

씨앗이라는데 해바라기 씨앗입니다.

메뉴에 빠졌다가 부활한 볶음밥이라는데

메뉴판을 새로 글씨를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만한 역사를 가지고 10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진짜 고마운일이라 합니다.

달인은 만나러 다시 가게로 

들어간 필감산 셰프

방송을 안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있자 예사롭지 않은 내공의 아버지가 

등장합니다.

달인의 아버지라고 합니다.

2대라고 하는데 88세라 합니다.

중식 역사의 증인의 실력은

볶음밥에서 먼저 발견이 됩니다.

보기만 해도 침샘이 터지는데

볶음밥의 비법이 담긴 단지를

들고 오는 달인

단지속에서 소시지가 나오고 있는데

홍창이라고 합니다.

독특한 향과 풍미가 대단한

중국식 소시지

옛날에 홍창을 집에서 만들었다네요

왕본동(男 /88세/ 경력 70년 )

왕원성(男 /64세/ 경력 40년 )

 <개화식당>

경기 평택시 통복시장로6번길 2

☎031-655-2225

 트로트 보컬 트레이닝 달인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고 있는데

애교 넘치게 부르는 것이 포인트

트로트의 핵심은 콧소리라 합니다.

원래 어머나 라는 노래는 

애교스러워야 되고 콧소리가

생명이라 합니다

녹음한 것을 다시 앞부분만 들어 보는데

잘 불렀지만 살짝 부족한 콧소리입니다.

지금은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다 합니다.

벽에 아잉이라는 글씨가 쓰여진

종이를 붙이고

콧소리를 내는 연습을 하는데

아잉이라는 소리를 내며서 

코를 막습니다.

코를 막자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잉 발음을 했을 때에는

소리가 완전히 코로 넘어가기 때문에

발성자체가 코를 막으면 

소리를 낼 수가 없다 합니다.

아 이 라고 했을 때에는 코를 막아도

소리가 나지만

아 잉이라고 하면서 코를 막으면

소리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콧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아잉이라고 합니다.

이 느낌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노래에 연결을 합니다.

전보다 확실히 애교있는 창법이 되었습니다.

콧소리가 들어간 목소리와

그 냥부른 목소리가 확연히 달라 집니다.

애교스러워지고 소리가

살랑살랑 가벼워졌습니다.

박상준 (男 / 44세 / 경력 26년)

 <보컬프렌즈>

서울 강남구 선릉로129길 16 6층

☎070-7799-9499(사무실)

 뇨키⦁파스타 달인

음식을 먹은 사람들의 한결 같은 반응

이탈리아 음식을 기본으로 한 이곳은

리조토와 파스타 그리고 피자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 손님들에세 원픽으로 

불리고 있는 이것은 바로 

이태리식 감자요리인 뇨키입니다.

진한 크림소스와 감자반죽으로 만든

담백한 뇨키가 찰떡궁합

달인이 나타났습니다.

달인의 부모님이 모두 교육자 이신데

달인은 공부를 너무 싫어해서

요리를 시작한 것이 아닐까 하네요.

서울 마포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

요즘 이 가게가 동네에서

핫하다고 하는데 인기를 증명하듯이

손님들이 아주 많습니다.

신선한 성게알이 그대로 올라가는

성게알 파스타

보는 재미까지 더해 줍니다.

이집의 대표 메뉴로 통한다 합니다.

여기 또하나의 인기 메뉴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뇨키

입안으로 들어가면 순식간에

녹아서 없어집니다.

뇨키라고 하면 감자 반죽으로 사실

약간 옹심이 처럼 쫄깃 쫄깃할 것으로

생각을 햇었다는 손님

그러나 여기는 많이 부드럽답니다.

뇨키는 밀가루가 주가 아니라

감자 자체가 반죽이 되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분질이 높으면 포근포근한 

맛이 없다고 합니다.

그의 열정을 알아 주는 손님들

덕분에 주방에는 불이 꺼질 사이가

없습니다.

또 다른 시그니처인 파스타

자신의 철학으로 만들어 낸

달인의 요리들입니다.

파스타 맛의 핵심은 바로 

육수라는데  모든 요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

치킨 육수라고 합니다.

육수 자체가 맛있어야 파스타의 맛도

맛있다고 생각해서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닭발과 날개 화이트 와인을 

부어 주고  채썬 무 위에 올립니다.

그 위에 갖가지 허브를 올려서

향을 더하고 

잠시후 다시 무언가를 꺼내 오는데

모양새가 좀 특이한데

봐도 무었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설탕당근이라고도 불리는 것인데

시베리아쪽에서 길가에서도 

자라는 채소인데 (파스닙)

끝에 인삼처럼 생긴 이 뿌리 

부분에서 향기가 굉장히 많이 나기 

때문에 이것을 갈아서 닭에 

향기를 입히는 것이랍니다.

파스닙과 펜넬을 갈아서

사용합니다.

육두구를 준비해서 갈아

넣어 줍니다.

소화를 잘 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닭발과 날개 위에 올리고 

마늘로 마무리를 해 줍니다.

신광야 (男 /29세 / 경력 8년)

 <광야>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82

02-336-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