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y의 즐거운 인생 -네잎 클로버의 행운-

 

은둔식달 - 총각김치 달인

 

 

 

반찬가게를 찾아갔는데 사람들이 문전성시입니다

더위를 잊게해 줄 시원한 총각김치

뜨거운 쌀밥과 총각김치

 

30년된 반찬가게를 찾아 갑니다

잡채, 오징어채, 김치 그중에서도 단연

총각김치가 유명하다 합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게 생긴 총각김치

 

달인을 만나러 갔습니다

총각무를 절일 때 사용하는 재료가 특이한데

수상한 재료를 공개하는데  소금에 찹쌀가루를

넣고 끓입니다

맑게 정재한 찹쌀소금

만들어진 찹쌀소금으로 총각무를 절인다는데

잣과 흑마늘을 넣고 삶아 줍니다

재료를 으깨어 부수어서 총각무에 넣어서

절입니다

바로 사용을 하지 않고 절였다가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양념이 중요한데 양념을 만든다 하면서

꽃게를 꺼내는데 이것으로 육수를

만든다는데 오이와 꽈리고추를 넣고

찐다고 합니다

 

찹쌀풀에 생강을 넣고 이것을 꽃게에 넣어

줍니다

채소육수에 재료들을 넣고 고춧가루와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서 절인 총각무에

양념을 넣어서 버무려 줍니다

 

 

박순심(女 / 65세 / 경력 32년)

<엄마손반찬>

서울 관악구 신원로 23

 

 

 

은둔식달 - 찹쌀떡 달인

 

4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는  찹쌀떡 가게

쫄깃한 반죽의 비밀이 밝혀진다는데

특급팥소를 만드는 것도 10시간 이상

팥을 끓여야 한답니다

 

맛을 보기 위하여 찹쌀떡을 구입을 했는데

맛이 있는데 팥소도 잘 삶아졌다는데

달인을 만났습니다

 

대추로 찹쌀떡에 화룡점정을 찍고

반죽의 비밀

삶고 있는 콩의 냄새가 다르다는데

반죽의 비법은 제일 먼저 나물을 삶는데

곤드레 나물이라 합니다

이 나물이 반죽에 들어간다는데 여기에

다시 유자청도 들어갑니다

막걸리에 콩을 담가 두면 부드러워

진다는데 각종향을 입힌 콩

부드러운 콩물만을 사용해서 반죽을 합니다

엿가락처럼 늘어나는 달인의 떡

떡이 완성이 되면 팥소를 넣어 줍니다

 

팥을 삶다가 무의 속을 파내고

보리밥을 무속에 가득 채워 줍니다

밤과 대추를 꿀에 절인 것

꿀로 절인 밤을 으깨어 주고 사과에 땅콩가루를

뿌려서 스팀으로 찜니다

잼처럼 부드러워진 사과

손이 만이 가는 작업이라 합니다

7시간 동안 삶아 준다고 합니다

 

 

이선규(女 / 경력 38년)

<가례원>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다길 12

 

 

 

 펜 돌리기 달인

 

20살이 되었다는 청년을 만났습니다

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데 주방에서

김발을 꺼내서 돌돌 말아서 손가락으로

돌리기 시작합니다

냉장고에서 꺼낸 고추도 손가락에서

돌아 갑니다

 

서울의 주택가에서 달인을 만났습니다

펜들이 많이 보이는데 돌리는 전용펜이라

하는데 개조를 해서 직접 만든 것이라 합니다

손가락을 모두 사용해서 돌리는데

손가락의 놀림이 현란합니다

한두가지의 기술이 아니라 여러 가지

기술들이 들어있는 펜 돌리기입니다

왼손으로도 능수능란하게 펜을 돌리고

손가락의 끝부분이 붉게 보입니다

달인의 목표는 세계대회 우승하는

것이라 합니다

20~30가지의 기술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공책에 기술들을 나열해 놓았네요

인지 휘감기라고

엄지와 검지를 활용해서 돌립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펜을 돌리고 있는데

양손으로 동시에 펜을 돌리는 기술도

능란하게 하고 있습니다

온몸을 사용해사 펜을 돌리는 기술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펜 점프를 보여주겠다고 밖으로 나갔는데

공중으로 높이 던진 펜이 떨어지면서

손가락에 들어가서 바로 돌립니다

 

 

전대현(男 / 20세 / 경력 9년)

 

 

 

 메밀국수 달인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가게

주방에서 열심히 만들고 있는 데 바로

메밀국수입니다

더운 여름을 잊게 만들어 주는 달인의

메밀국수라는데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것은

바로 육수라 합니다

바지락 위에 대파를 올려 구워주고

고추잎 아래에서 나온 오징어를 위에

올려 구워줍니다

간장과 오징어를 끓여서 오징어 간장을 만듭니다

메밀국수 육수의 재료는 배추 그리고

뱅어포 무즙과 뱅어포를 배추사이사이에 넣어주고

찜통에 넣어서 여러 가지 재료들과 함게

육수를 만들어 내는대 2~3일간 육수를 냉장숙성

해서 사용한다 합니다

일본에서 6년간 배웠다고 하는데

그리고 달인이 직접 면도 만든다고 합니다

반죽도 심상치 않는데

통메밀을 먼저 볶기 시작하고 4시간 정도

죽처럼 만들어야 사용할 수 있답니다

산마를 활용해서 글루텐 대신 사용한다 합니다

반죽에 물대신 사용한다는 다시마 진액을

사용해서 반죽을 합니다

그리고 위에 토란대를 덮어서 하루동안

숙성을 시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안되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표재수(男 / 42세 / 경력 12년)

<삼동소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54-3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메밀국수 달인

 

 

경기 고양시에는 인생 메밀 맛집으로

불리는 소바집이 있습니다

달지 않고 깔끔한 육수는

메밀면과 어우러져서 깊은

맛을 나게 하는데 20여가지의

천연재료를 사용해서 육수를

만든다는 달인

달인의 정성으로 탄생한 메밀면은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서

면의 식감을 오랫동안 즐길 수가

있습니다.

 

제작진이 찾아간 특별한 가게

오늘의 메뉴 메밀국수

일본의 면요리 중에서 비밀이 많다고

하는 것이 소바라고 합니다.

비밀리에 전수된 육수의 비법

역사상 처음으로 보는 재료

경기 고양시에서 소문이 난 곳

식당안으로 들어갔는데

손님들이 많습니다.

소문의 메밀국수가 나왔는데

그 맛이 궁금하고 먼저 육수를

먼저 마셔 보는데 국물이

예술이라 합니다.

감칠맛이 당긴다고 하네요

이온음료가 몸에 흡수가 되는

느낌이라 합니다.

다른집보다 깔끔하고 먹고나면

생각이 난다는 손님

감칠맛의 비밀이 궁금한데

그 비밀을 찾아 봅니다.

 

맷돌아래에 보이는 것

쥐포가 있다네요

갯고둥과 세발나물도 함께  

들어 있네요

핵심재료가 쥐포라 합니다.

쥐포를 바닥에 깔고  그위에 세발나물

그리고 갯고둥을 부어주고

위에 맷돌로 눌러주고

무 10개 대파 세단 앞부분과 뒷부분만

그리고 쑥갓 밴댕이 멸치

가다랑어와 다시마까지

들어간다고 하네요

네시간동안 우려낸다는데

무에서 나오는 물로 육수를

낸다고 하네요

간장과 육수가 1;1 비율

맷돌위에 부어 줍니다.

약한 불로 오랜시간 동안 우려냅니다.

다음날

욱수가 완전히 졸았습니다.

쥐포 세발나물 갯고둥

이것을 꺼내어 면포위에 놓고

맷돌로 눌러 줍니다.

꼬박 사흘이 걸리는 비법재료

재료가 로얄젤기 같다네요

이것을 솥에 넣고 끓여 냅니다.

따뜻하게 끓여낸 온 메밀 국수

또 다른 별미

비빔메밀국수

달인이 가져오 양념의 비법

돼지고기를 삶아서

24시간 동안

양파와 마늘을 넣고 찜기를 오리고

돼지고기를 올려주고

다시마물을 부어 줍니다.

육즙을 머금은 양파와 마늘에

고추장 고춧가루 등을 넣고

양념장을 만듭니다.

 

 

 <이삭소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38번길 68

☎ 031-923-5543

 

 

 돈의 달인

 

희귀 동전의 세계

돈에 담긴 예술의 가치

금고에서 나오는 지폐

오천원권과 만원권

액면이 백만원인데

지금 이정도면 1,800만원이 된답니다.

5,000원짜리 오십만원이

2,500만원이랍니다.

지폐의 변천사가

보입니다.

오천원안에 나오는 투문

만원권에도 무늬가 들어 있는데

바로 보살상이네요

1년 뒤에 세종대왕으로

바꾸었다 합니다.

오백환권

초상화 위치가 다릅니다

오천원권 숫자가 특이한

것이네요

오만원권 7이 7개

넘길 수가 없었다는 번호

귀한 네쌍둥이라는데

초판번호가 같은 번호이네요

다섯쌍둥이

화폐는 숨어 있는 그림이 많이

있다는데 홀로그램에

숫자 10,000, 태극기의 건곤감리

우리나라 지도 까지 보입니다ㅏ.

천원권 뒷면에 서당이 보이는데

서당에서 글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작게 보이고

있습니다

돈 다발을 들고 나오는데

옛날 돈 백원

지불 어음도 있네요

1937년에 만들어 진것이랍니다.

지폐감정실력도 일류라 합니다.

하나는 진폐 하나는 위폐라고

감정을 합니다.

휴대전화의 손전등으로 확인을

해 보는데 투문이 보이는 진폐

위폐는 연구목적으로 본인의 도장을

찍는다 합니다.

위폐가 나온 지폐 백원권

천만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돈이라 하네요

종이의 질도 다르다고 하는데

손으로 만져서 위폐를

가려보기로 하는데

눈을 가리고 촉감으로 구별을

해 봅니다.

손으로 더듬어서 확인을

해 보는데 마지막까지 확인을 하고

정답을 맞추었습니다.

고향에 화폐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 합니다.

 

 

한창주(男/69세/경력 41년)

 <유튜브-머니박사한창주>

 

 

 숨겨진 동네 비법 달인- 여수 튀김, 주꾸미볶음, 명란 덮밥

 

전남 여수의 작은 분식집 이곳에서는

큼지막한 크기와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튀김이 있습니다.

아침마다 정성껏 치자 꽃을 달인다는

달인입니다.

용인의 한 주꾸미집

달인표 특제 소스로 단골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수제 명란

명란덮밥을 맛 볼수 있는

부산 광안리의 작은 일식집

 

상식을 뛰어넘는 비법

숨어 있는 동네 비법의 달인

여수의 튀김집

소문의 주인공 국민 간식 튀김

보통 6가지 7가지를 만든다는데

노란색의 튀김옷

치자가 보이는데

이것을 넣어서 색이 노랗답니다.

김말이 튀김을 만드는데

반죽은 찜통에서 시작하는데

속에 고추씨와 소금이

들어 있습니다

감자를 으깨서 반죽에 사용한다는데

색이 좋아서 눈으로 한번 먹는답니다.

 

경기 용인

외져서 손님이 없을 것 같다고 생각

햇다는데 손님들이 많습니다.

주꾸미 볶음

매콤하고 고소한 맛

특별한 숙성

말린 고추 숯, 참 벚나무의 재 위에

주꾸미를 올려 숙성한답니다

볶는 과정에서 불을 내고 있습니다.

달인의 고급 스킬까지

더해진 맛입니다.

찜통안에 들어 있는 것은

보리밥인데 콩나물 마늘을

넣어서 만든 양념장 재료

 

부산 광안리

이곳을 평정한 덮밥요리

명란덮밥

계속 당기는 마성의 맛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식재료

명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 햇다는데

백명란을 사용한답니다.

오크라와 곤약을 오래 끓여 줍니다.

이것을 명란에 얹어서 하루 숙성

다음날 숙성이 된 명란

달걀에 식초를 부어주는데

초란이 된다는데

부부를 어깨고 가다랑어포와 꿀

경단을 만들고

달걀이 들어 있는 곳에 경단을 넣습니다

복어 지너러미를 굽고 있는데

이것을 넣어 줍니다.

5일 후 달걀이 완성되었습니다

부드러운 흰자만 사용을 한답니다.

흰자와 명란을 섞어 줍니다.

요리하는 행복에 산다는

달인입니다

 

 

 <엄마매점> (4/30까지 임시휴업)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551

☎ 061-644-7230

<어량>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216

☎031-333-2133

<다이도코로>

부산 수영구 남천동로108번길 27

☎ 070-8631-8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