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루 하루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계절이 오고 있는데 그래서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에 대해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방송을 했는데 그 내용이 무었인지 알아 봅니다.

 

물을 마시는 양은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성별이라든가 체질 그리고 활동량, 식습관등에 따라서

차이를 두어야 한답니다.

오이 하나에 200g 정도가 되는데 95%가 수분입니다.

종이컵으로 물 한잔이 180g, 오이 하나를

먹게 되면 물 한 잔은 충분히 먹은 양이 됩니다.

그런데 식품으로 섭취하는 물은 순수한 물이

아니기 때문에 그 만큼 계산할 필요는 없겠지만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물을 충분히

먹을 필요가 있고 또 식사 중에 국물을 안 먹는 사람

채소 같은 것이 부족한 식단은 물을 한 컵 정도

충분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체중에 따라서 지방 함량이 많은 사람들은

체내에 물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이 먹어야 하는 특징도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땀을 많이 흘리면 당연히

물을 많이 마셔야 하고 그래서 보통적으로

하루 8잔이라는 것은 권고 수준이고 내가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계산을 하면 됩니다.

체중에 비해서 계산을 하는 방법은 보통 체중의

30% 정도를 매일 물을 먹어주라는 것이 가장 정확한

수치인데 예를 정도 50kg 정도가 되면 50x30 = 1.5리터

정도를 매일 먹어주면 가장 근접한 효과라 합니다.

 

물은 적게 먹어도 문제이고 많이 먹어도 문제라는데

물을 적게 먹으면 우리가 탈수현상도 생기고 물을

많이 먹게 되면 콩팥이나 비뇨계에 문제가 있는 분들은

부담이 될 수가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농사를 짓는데

가물어도 문제이고 홍수가 나도 문제인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물도 마찬가지 인데 너무 많이 마셔도

문제이고 너무 적게 마셔도 문제라면 얼마를

마시는 것이 좋은지 우리 몸에 먹어야 할 양은

소변의 색과 혀를 보면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소변은 한자로 보면 요인데 죽을 시자에다 물 수로

되어 있는 데 즉 죽은 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이 수분 대사를 하고 나온 물인데 그 안에

있는 상태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변의 색이 정상인 경우에 수분이 어느 정도 있는

경우에는 맑은 노란색을 띠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점점 노란색이 짙어지는데 심해지면 갈색이 나타납니다.

색깔이 점점 짙어질수록 우리 몸이 점점 수분이 부족하니까

물을 채우라는 그런 신호가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한 경우에는 물을 마시면 소변의 색깔이

정상적으로 가게 됩니다.

 

문제는 전부 다 색이 이렇다고 해서 탈수 현상이고

물이 부족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먹는것에 따라 달라 지는데 먹는 음식 비타민 같은

약제 그 다음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달라집니다.

쉽게 경험하는 것이 비타민제 같은 것을 먹고 나면

소변이 노랗게 되는데 이러면 탈수가 된 것이 아니고

이런 경우에는 약물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약물이라든지 음식이라든지 질병 같은 것을

고려해 보고 색이 짙다고 하더라도 내가 입이 마른지

갈증이 나는지 또 피부가 건조해 지는지

아니면 머리가 아프든지 변비가 있는지 이런 것들을

확인해 보고 전체적인 수분량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혀는 우릴 몸에서 아주 소중한 부분이고

속살입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질병들에 특히 열과

관련되어 있는 질병들을 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한의학에서 설진이라고 해서 진단 방법의

하나로 하고 있고 설진이 생기면 색을 보게 되고

그 다음에 형태를 보고 그 다음에 설태라고 해서

혀에 끼는 것을 보고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한지

어떤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혀의 색깔은 약간 담홍색인데

옅은 살구빛 색깔이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그런데 열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수분이 부족해서

갈증이 생기면서 붉은색이 나타나고 아주 맨질맨질한

경면설이 나타나고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논이

가물어서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혀도 마찬가지로

갈라지게 됩니다.

열문설이 생기고 다음에 우리가 설태라고 해서

혀에 이끼가 끼는 것인데 이것은 침샘에서침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가

침이라는 것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물컹물컹한 것과 찐득찐득한 것이 있습니다.

먼저 물컹물컹한 것인 빠지면 남은 것은

찐득찐득한 것인데 그것이 혀에 누렇게

태가 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만큼 수분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더 부족하게 되면 색이 점점 검게 되는

형태로 흑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경우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커피나 녹차 같이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것을

마시면 커피는 보통 내가 마신 커피의 2배를 이뇨작용하고

녹차의 경우에는 1.5 커피 한잔을 마시면 두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물을 마신다고 하면 생수라든가

보리차는 이뇨작용이 없기 때문에 충분하게

섭취를 해 주면 되고 커피나 탄산음료가 많이

들어간 것은 그것을 먹는 만큼 물을 2배 내지 1.5배를

꼭 마셔야하고 갈증이  더 심해지면 주스나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혈당을 상승시키기도 하고 갈증이 해소가

되지 않는데 이럴 때에는 보리차 같이 순수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대신할 수 있는 차는

보리차, 현미차, 옥수수차입니다.

 

물을 대신할 수 없는 차는 성분이 중요한데

녹차, 옥수수수염차, 둥글레차 같은 경우에느

카페인 성분이라든지 이뇨성분이 있습니다.

헛게나무 같은 경우에는 숙취에 많이 먹게 되는데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오래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결명자 같은 경우에는 눈이 좋아진다고 많이

먹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열이 많이 올라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성분이 무엇이냐가 첫 번째로 중요하고

두 번째 중요한 것이 농도인데 약물을 먹을 때에는

좀 진하게 먹으면 탕약이라고 하는데 질병이

있을 때 치료하기 위해서 농도가 높은 약, 탕약이라

하는데 이것보다 3배 정도 옅게 만든 것이

약차라고 하는데 차는 차처럼 먹어야 하고

물은 물처럼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 째는 성질이 있는데 찬 성질과

더운 성질이 있는데 내 몸에 맞는 것을

골라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페트병에 딸린 뚜껑이 열린 생수

더운 날씨에 차안에 페트병을 두었다면

뚜껑을 따는 순간부터 오염이 시작이 되고

500ml정도는 문제가 없지만 2리터 페트병을

여름철 상온에 놓아두고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합니다.

개봉을 한 생수는 바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하루 하루 날이 더워지면서 물을 많이 마시는

계절이 돌아 왔는데 물은 많이 마시는 것이 좋고

하루 2리터 정도는 마셔야 한다고 많이 알고 있는데

천기누설에서 물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알려 주었는데

어떻게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지 알아 봅니다.

 

  

물 제대로 마시는 방법

TOD에 주의를 해서 마시라 합니다.

T는 바로 시간을 정해서 마셔라

물은 조금씩 수시로 마셔주는 것이 몸에 수분 공급을

제대로 하는 방법인데 시간을 정해놓고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직후에 1

오전 10시에 1

오후 3시에 1

취침 30분 전 한잔

하루 4번 물 200ml씩 마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물 한 컵씩 4번 하루 약 800ml를 마시게 됩니다.

 

식사 때 마시는 물 말고 하루 4번만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주어도

우리 몸의 곳곳에 수분을 공급할 수가 있습니다.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는 수분이 가장 부족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에 공급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하고

잠들기 30분 전에 마시는 물은 자면서 호흡과 땀으로

잃게 되는 수분을 미리 보충해 주기 때문에

4번은 물을 마셔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 제대로 마시는 법

두번째 O

Occasion 이런 상황에 물을 마셔라

하루에 4번 시간을 정해놓고 물을 마신다고 하더라도

만약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면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갈증이 날 때 물을 마시는데

하지만 이미 갈증을 느꼈다면 몸은 이미 물이 부족한 상태

그렇다면 우리 몸의 물 부족 신호는

먼저 덥다고 느끼는데 몸에 땀이 나지 않는다면

땀으로 배출할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이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합니다.

잦은 근육 경련 역시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걸쭉해지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물 제대로 마시는 법

세 번째 D는 바로 질병에 따라 물 섭취량을 조절하라

많은 사람들이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절대 물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많이 알려진 신장 질환 환자는 수분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하고

신장 질환 이외의 수분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질병은 바로 간경화

간경화를 앓고 있다면 물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하는 이유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의 농도가 낮아지는데

알부민이 하는 역할이 혈액의 수분 함량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부민이 부족한 상황에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수분이 혈관에 머물지 못하고

주위 조직으로 빠져 나가 부종이나 복수를 유발하게 됩니다

 

간 건강 악화시 복수가 차는 이유는 이런 원리 인데

그 외 물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질환은

심장 기능이 저하된 심부전의 경우에도

수분 섭취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 물을 많이 마셔서

혈액량이 늘어나면 혈관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수분이 흘러 들어가서

부종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천기누설에서 물을 제대로 마시는 방법

3가지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여름철 기름진 보양식 대신 의사가 추천하는

3대 보양식에 대하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알아 봅니다.

 

첫 번째는 물

우리 몸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인데 여름철에 물 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밖에서 일하는 사람, 노인들의 탈수중세를

알지 못하는 경우 물의 부족으로 인하여 심장 콩팥 간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몸무게에 따른 일일 물 적정 섭취량을 보면

성인 남성의 경우 몸무게가 70kg 이라 하면

2.3리터 정도

성인여성 몸무게 50kg의 경우에는 1.7리터 정도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중에서도 찬물 미지근한 물 따뜻한 물 중에서도

어떠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지

보통 활동량이 많고 대사율이 높은 청장년층의 경우에는

10도에서 12도 정도의 물을 권장한다는데 실온보다

낮은 온도의 물입니다.

이 온도는 물의 맛이 가장 좋은 온도라 하는데

젊은 사람의 경우에 10도에서 12도의 시원한 물을 마시면

산소 흡수량은 높이고, 높아진 체온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온의 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합니다.

 

사람이 수면중에 약 500CC 정도의 수분을 없앤다고 하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갈증을 느끼는 것은 약간 탈수를

느끼는 것이라고 하는데 아침 기상 후 물 한잔 섭취는

노페물 배출, 혈액순환, 신진대사 촉진,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여름철 갈증 해소하는하루 한잔 건강차

 

오미자차는 유기산이 풍부해서 젖산 분해를 통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껍질차는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의 이완과 확장에 도움이

됩니다.

당뇨와 고지혈증에 좋은 하루 한 잔 건강차

우엉껍질차는 우엉 속 클로로겐산이 혈달 근절,

혈당 지질 근절, 혈압 근절에 유익한 작용을 합니다.

 

비만과 부종에 좋은 하루 한 잔 건강차

팥차 : 이뇨작용과 신진대사 촉진하고

율무차는 불필요한 수분,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고농도로 달인 물을 자주 섭취할 경우 권장량을 초과한

영양성분 섭취로 부작용이 따를 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름 보양식 두 번째 오이

 

오이에는 수분의 함량도 많고 칼슘이나 비타민 C가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빠르게 갈증을 해소하는

효과도 있고 피부미용이나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슷한 과일로 참외나 수박 같은 경우 수분과 미네랄

당분까지 함유가 되어 있어서 여름철 피곤할 때 먹으면

좋지만 칼륨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 같은 경우에는

콩팥이 좋지 않은 분들이 많이 드시면 몸안의 칼륨이

누적이 되면서 근육이 쇠약해 지거나 부정맥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에는 심장마비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보양식 콩

 

콩은 단백질 함량이 40%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부르는데 칼슘, 철분,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여름철 체력 보충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의 함량이 적기 때문에 오이와 같이 먹거나

깨나 견과류와 같이 비타민 E와 지용성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는 것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