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여행을 갈 때 마다 필요한 옷가지를 챙기는데

다른 짐들과 함께 가방에 넣다보면 항상

부피가 크서 애를 먹는 적이 한 두번이 아닌데

짐을 꾸릴 때 부피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전문가로부터 알아 봅니다

 

아무렇게나 접는 것이 아니라 방법이 있어서

전문가로부터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상의 2, 하의 2, 옷 두벌을 하나로

접는 방법 알아 봅니다

우선 상의를 펼쳐 놓습니다.

다시 한장을 반대편으로 해서 어깨가 겹치도록

놓습니다

어깨 부분에 하의를 반대편으로 해서 놓고

하의를 접어서 중앙에 놓습니다

상의를 그림과 같이 접어 줍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접습니다.

상의로 하의를 감싸듯이 말아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해서 가방에 넣으면 부피도 줄어들고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양말 활용법

상의 소매를 안쪽으로 접어 줍니다.

하의를 접어서 상의 중앙에 놓습니다

양말의 발목이 바깥으로 향하도록 놓아 줍니다

상의와 바지를 돌돌 말아 줍니다

양말의 목 부분에 돌돌 말아준 옷을 넣어 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가방에 넣으면 부피도 줄고 보기에도 깔끔합니다.

 

 

 

화장품 줄이는 법

필요한 도구는 넓은 빨대와 고대기

먼저 빨대를 반으로 잘라 준 후 한 쪽을

고데기로 붙여 줍니다.

고데기의 열에 의해서 빨대의 끝부분이

달라 붙게 됩니다.

빨대 안에 화장품을 넣어 주면 되는데

한번 쓸 양만 넣어주는 것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빨대 안에 화장품을 넣어 준 후 반대편에도

고데기로 붙여 주면 끝입니다.

이렇게 하면 큰 화장품을 가져갈 필요가

없습니다.

 

클렌징과 토너

필요한 준비물은 지퍼백과 화장솜

우선 여행 가서 사용할 만큼의 화장솜을

지퍼백에 넣어 줍니다.

화장 솜에 클렌징 제품이나 토너를

충분히 적셔 줍니다.

지퍼백을 잠가주면 끝이고 큰 제품을

들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브러시 정리법

필요한 준비물은 김밥말이와 고무줄

먼저 김밥 말이에 고무줄을 엮어 줍니다.

끝쪽은 풀리지 않게 한 번 묶어 줍니다.

고무줄 사이에 브러시를 꽂아 주면 끝입니다.

돌돌 말아서 가방에 넣어 주면 됩니다.

 

선크림과 파우데이션 줄이는법

필요한 준비물은 렌즈케이스

렌즈 케이스를 소독한 후에 화장품을

소분해서 넣어 줍니다.

이렇게 하면 크고 무거운 화장품 용기를

들고갈 필요가 없습니다.

 

신발 정리법

신발을 싸기 전에 신발 안에 양말을 넣어

짐을 줄입니다.

숙박업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헤어캡

이 헤어캡에 운동화를 넣습니다.

 

 

여행의 필수품인 충전기

돌돌 말아서 헤어롤 사이에 넣습니다.

여행갈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라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컵라면은

우선 컵라면의 뚜껑을 2/3정도 뜯어서

수프는 빼서 지퍼백에 넣고 면도 따로

지퍼백에 넣어 주는데 용기의 뚜껑을 안으로

접어 준 후 차곡차곡 쌓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부피가 많이 줄어 듭니다.

 

여행갈 때 부피를 줄여서 짐을 싸는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활용할 방법들이 있을 것 같네요.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궁평항으로 떠난 여행

 

궁평항으로 가기 위하여

비봉ic 향했습니다.

궁평항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보편적이고

가까운 길을 가기 위해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제부도방향으로 가는

방향인데 거리가 2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이고

이동중에 중간 중간 나타나는

카메라를 신경쓰기 위하여

네비게이션을 켜고

이동을 했습니다.

 

급한 일도 없고

빨리갈 이유가 없어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면서

이동을 했네요.

얼마나 갔을 까요

이정표가 오른쪽으로 

빠져서 가라고 표기가

되어 있고 네비게이션도

그렇게 알려 줍니다.

제부도와 궁평항 방향

오른쪽으로 나와서 

계속 이동을 하다 보면

얼마가지 않아서

계속 직진을 하면 제부도

좌회전을 하면 궁평항이라고

나옵니다.

그래서 좌회전을 해서

그대로 계속 직진을 하면

궁평항이 나옵니다.

 

 

궁평항 입구에 들어서면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타나고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나면 보이는 건물이 바로

회센터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바다쪽으로 이동을 하면

방파제와 바다로 걸어서

들어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다 보면 

궁평리 매향리 주변 추천 관광지 안내판과

체험프로그램과 먹거리에 대한

안내를 해 놓은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궁평항의 주변에는

궁평캠프 승마장

궁평 해솔길

궁평 노송지대

궁평 해수욕장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화도와 입파도를 갈 수

있느 배를 타는 곳도 있습니다.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는

배로 시간이 40분 소요가 되고

입파도까지도 40분 정도가 

소요가 되며

동절기에는 2번 내지 4번 정도

운항이 됩니다.

국화도에서 입파도까지는

배로 20분 정도 입니다.

 

 

 

 

사람들이 바다로 이동을 하는데

손에는 낚시대가 들려 있습니다.

낚시를 하러 가는 모양인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네요.

고기가 잡히고 있는지

아니면 세월을 낚기 위해서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겟네요.

 

 

바다쪽을 바라보면 멀리 수평선이

보이고 바다위에 떠있는 배들이

떠있는 모습이 아주

보기가 좋습니다.

햇살에 비친 바다의 모습도

함께 어우러 져서

한폭의 그림같은 느낌입니다.

 

 

갈매기가 아주 많이 보이는데

고기배가 들어와서 먹이를 

찾아 온 것인지

아주 많은 수의 갈매기가

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궁평항에는 고기잡는 배들이

들어와서 고기를 내리는

장소이다 보니

갈매기들도 그것을 알고 

있는지 신기합니다.

건너편에는 등대도 보이는데

 

 

건너편에는 등대가 보이고 

그 앞에는 방파제가 

서 있습니다.

궁평항은 항구로서 고기잡는

배들이 주로 정박을 하고

한쪽에는 배를 고치는

작업도 하고 있네요.

 

 

등대쪽으로 이동을 해 보겠습니다.

방파제의 끝자락에 세워져 있는

등대는 낮에는 알수가 없지만

밤이 되면 지나는 배들에게 

그 길을 알려주는 이정표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물이 많이 빠진 상태라서

뻘이 많이 보입니다.

궁평항의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길의

오른편에서 바라 본 정경입니다.

경사가 아주 완만하여 물이 빠지자

아주 길게 형성이 되어 있는

벌밭입니다.

 

 

아주 길게 펼쳐진 모습입니다.

멀리 솔밭도 보이고 있습니다.

등대 쪽으로 이동을 하다 보면

누각 같은 곳이 있는데

이름이 궁평루라고 적혀 있습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앉아서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좋은

장소 인데 요즘은 날씨가

추워서 그리고 바람까지 불어서

그냥 서 있기도 힘이 듭니다.

 

 

궁평루에서 등대쪽을 

바라다 보면 등대로 들어가는

방파제 위의 길과 

등대가 보이고 바다와 

저멀리 섬도 

보이고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등대쪽으로

걸어 들어가 봅니다.

바로 앞에 등대가 보이고

그 주위에 갈매기가 

날고 있습니다.

 

 

등대쪽에서 바라본

궁평항의 모습입니다.

정박이 되어 있는

배들이 보이고 주차장쪽도

보이고 있습니다.

 

궁평항에 시간을 내어 한번

둘러 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보다 

사람이 많이 없을 때를 선택하여

궁평항의 주위를 둘러 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 보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궁평항을 한번 

즐겨 보세요.

 

 

https://youtu.be/KtPhgTntC_I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728x90
반응형

무더운 여름이 다 지나가고

울긋불긋 단풍도 그 시기를 넘겨서

나무에서 떨어진 잎만이

쓸쓸해 보이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듯

추위가 찾아 옵니다.

 

 

가끔씩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물이 얼기도 하고 바람이

한번씩 불면 체감 온도가

많이 내려갑니다.

이런 계절에 답답한 마음을

풀어 보려고 움직여 봅니다.

멀리 가기는 그렇고 해서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다

영종도쪽으로 가 보려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영종도로 가기 위해서는

차량을 가지고 이동을 하려면

두 가지 길이 있는데

인천대교를 건너가는 방법을

선택하고 이동을 해 봅니다.

 

 

바다위에 만들어진 다리여서

차량이 바다위를 달리는 

것입니다.

편도 3차로 왕복 6차로의

도로인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차량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인천공항을 가기 위해서

지나가야 하는 길이고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배로만 다니던 곳인데

지금은 도로가 2개가 개설이

되어 있어서 접근을 하기도

좋고 골프장이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배가 지나 가도록 하기 위하여

주탑을 세워서 다리의

높이를 높여 놓았는데 

그 모양이 볼만 합니다.

이동을 하면서 가끔 

좌우로 보면 바다가 보이고

바다위를 지나간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인천대교를 지나 영종도쪽에

들어서면 톨게이트가

나오는데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승용차는 5,500원입니다.

 

 

계속직진을 해서 공항방향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영종방향으로 길을 잡고 

계속가면 해안가 도로가 나오고

그 길의 끝 쪽에는 을왕리 방향의

이정표를 따라서 이동을 하다

보면 바로 왕산해수욕장의

표지가 보이고 먼저 그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시즌이 끝난 해수욕장은

조용합니다.

음식점들이 있고 주차장도

보입니다.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서 안전하게 주차를 시켜 놓고

걸어서 바닷가로 가 봅니다.

 

 

바람도 불고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고 조용하고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만 들립니다.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곳이

될 것 같네요.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을 즐겼으리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왕산해수욕장은 해변이

고운 모래로 되어 있어서

물이 깨끗하고 

간조가 되어 물이 빠져도

아주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는 그런 곳입니다.

바닥이 뻘이면 물이

깨끗하지 못하고

바닥의 경사가 너무 

완만하면 물이 빠졌을 때

멀리까지 나가야 되는데

이곳 왕산 해수욕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을 바라 보면 수평선이

보이고 시야가 트여서

보기가 좋습니다.

파도가 밀려 오고 

포말이 만들어 지면서

파도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모래를 밟으면서 해변을 

거닐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혼자도 좋지만

둘이서 걷는다면 

좋은 시간이 되겠네요.

 

 

왕산해수욕장에서 시간을 

보낸후에 다시 이동을하여

을왕리로 갑니다.

왕산해수욕장에서 을왕리해수욕장까지

거리는 멀지않고 차량으로

이동을 하면 금방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골목으로 들어서면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많이 모여 있습니다.

 

 

차량을 주차할 곳이 마땅하지 않아

들어가서 우회전을 하여

방파제 쪽으로 가면 차량을

주차할 곳이 있습니다.

차량에서 내리자 

차거운 바람이 스치고

해수욕장의 전경과 바다쪽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해수욕장 한편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해수욕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많은

음식점도 보입니다.

 

 

해수욕장은 경사가 조금 완만하고

모래도 아주 고운 편이나 

바로 옆의 왕산해수욕장 보다

물은 조금 덜 깨끗한 느낌입니다.

많이 알려진 곳이라서 그런지

많지는 않지만 사람들이

조금 보입니다.

혼자 온 사람도 있고 

친구와 온 사람도 있는데

모두 사진들을 찍고 있네요.

 

 

방파제 쪽은 가끔 배가 들어와

고기를 내려 놓고 가네요.

방파제 옆에는 바위들이

보이고 바위 위에는 

갈매기 들이 앉아 있습니다.

 

 

여기도 바람소리와 파도소리

그리고 가끔씩 배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물이 조금 빠진 해수욕장에는

한쪽에 바위와 큰 돌들이

보입니다.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인데 계절이 지나고

평일에 찾아온 이곳은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장소가 됩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해수욕장에서 생각에 잠기거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지 않을 까요

 

다시 이동을 해 봅니다.

조금 이동을 해 오자

선녀바위라는 이정표가

보입니다.

그 이정표를 따라 내려오자

선녀바위해수욕장이 나오고

차량을 주차시키고 해변으로

가 봅니다.

 

해변으로 들어서자 왼쪽으로 

보이는 바위 

아마 저 바위가 선녀바위가

아닌듯 합니다.

바다 쪽으로도 큰 돌들이

많이 있네요

 

해변에는 하얀색의 조개껍질이

많이 보이고 해수욕장은

그리 크지가 않은데 

양쪽으로 바위와 돌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더 

좁게 보입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거의 보이지 않고 혼자서

해변을 거닐고

선녀바위를 보기 위하여

바위쪽으로 다가가 보았네요.

선녀바위를 비롯한

돌들은 모두 화강암이라고 

합니다.

 

 

걸어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이 쪽은 누가 관리를 하지 않는지

음식물 같은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가 되어

있어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둘러 본후 다시 해변쪽으로

나오자 연인끼리

사진을 찍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나와서 

이동을 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서

내비를 켜고 이동을 했는데

특별히 차에서 내려 볼만한

곳이 없어서 천천히 이동을 하였네요.

영종해변이 보이고

바다물이 없는 갯벌만

보여서 계속 이동을 하였습니다.

3. 1운동 기념탑도 지나고

더 이상 볼 것이 없어서

되돌아 왔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혼자 또는 연인끼리라도

조용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드라이브 겸 한번

둘러 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됩니다.

 

https://youtu.be/DmazmtJvlVQ

 

반응형
Posted by chalyminami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방송과 관련된 예능, 드라마, 뉴스 그리고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 보는 블로그
chalyminami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