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2.02.04 입춘대길 건양다경
  2. 2020.02.03 입춘에 대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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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절기 상으로 입춘입니다.

그런데 날씨가 왜이리도 추운지 밖으로

나가기도 쉽지 않은데 바람마저 불어서 

실제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욱 추위를

느끼게 만듭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에 들어서면서 크게 좋은 일이 생기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라는 뜻

 

 

며칠 전 설날에 내렸던 눈이 아직도 녹지 않고

차가운 날씨가 지속이 되면서 아직 한 겨울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24절기 상으로는

벌써 입춘입니다.

추운날씨가 예전에는 며칠은 춥다가도 

며칠은 따뜻한 날이 유지가 되기도 했는데

요즘은 한번 추워지니 계속 추위가 이어져서

여러모로 힘든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오늘만이 아니라 휴일이 끝이나는 일요일까지

아마 추위가 이어질 것 같은 예보인데

이럴 때 일 수록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야 할 것 같네요.

이렇 추위도 마냥 길어지지는 않고 차츰

예년의 기온으로 올라가고 땨뜻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추운 날씨 만큼이나 마음을 움츠리게 만드는 것이

바로 코로나인데 놀랍게도 오늘 뉴스를 보니

2만 7천명을 넘어섰네요.

어떻게 이렇게 많은 수가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해지는데 정부에서 방역을 한다고 

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미 한번 외국을 다녀와서 자가격리를 

한 번 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혼자서

스스로 자가격리를 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완벽하게 방역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관리하는 인력도

많이 부족한 것같고 관리하는 체계도

문제가 많다는 것을 스스로 느낀바가 

있어서 어떻게 보면 이렇게 많은 

확진자의 수가 나오는 것도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확진자의 수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선거가 서서히 다가오자

제일먼저 꺼야 할 불씨인 코러나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가 해결이 되어야 

할 것인데 걱정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외국에서 들어와야 할 사람이 들어오지 못하고

있네요.

 

 

날씨가 조금씩 풀려서 따뜻해져야 할 시기에

더욱 차갑게 얼어 붙는 입춘에

날씨도 풀리고 모든 것이 하나 둘씩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리고 좋은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목까지도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고 정해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짧게나마 정리해 보았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루 하루 즐겁과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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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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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월이  지나가고

이제 2월이 시작이 되는데 

음력으로는 1 11일이고

양력으로 2 4일이 바로 입춘입니다.

입춘은 24절기 중에서  번째로서

대한과 우수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입춘이 되면 옛날에는 집집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글을

써서 대문에 붙여서 집집마다

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입춘이라는 말은 한자어를 그대로

풀어서 본다면 봄에 들어선다는 뜻입니다.

입춘날에는 대문에 글을 써서 붙이는

풍습 뿐만 아니라 오신채를 먹기도

했고 아홉차리라는 풍속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거의 사라져서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혹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한자어로  문구를 집의 문에

붙여 놓은 경우는 가끔  수가 있습니다.

 

살아가는 방식과 환경이 바뀌다 보니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입춘을 이야기 하고 생각하기에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에 접하다

보니 화두가 다른 곳으로 몰리는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연일 뉴스에 등장을 하고 하루 하루가

다르게 감염자도 늘고 있고 

발생지인 중국에서는 사망자의 숫자도

늘고 있고 사스 때보다도 사망자의 

수가 늘었다고 하면서 감염자도

줄지를 않고 늘어 간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여파로 감염자가

생기면서 관심이 많이 쏠리고 있습니다.

 

과학이 많이 발전을 해서 여러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진행이 되고

있지만 아직 감기를 치료할  있는

치료제가 계발이 되지 않고 있고

이번 처럼 신종 질병이 발생하면 

예방하고 치료할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있지 않고 개발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와중에도 올해는 총선이

있는 해라서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정치판에 뛰어 들기 위해서 여러 난리들이

일어 나고 있는데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정치를 할려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개인을 위해서

그리고 요즘 여당이다 야당이다를 

떠나서 공정하고 정당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바보처럼 보이는 세상이 되어서

정치에는 신경을 쓰고 싶지 않지만

자주 뉴스에 등장을 하고 있어서

이제는 뉴스도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정치는 정치하는 사람들의 몫으로

알아서 하기를 바랍니다.

정직하고 올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어울려서 사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은 유난히 다른 해들과 달리

많이 춥지가 않고 또한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습니다.

제대로 눈을 보기가 힘이 들었고

물이 있는 곳에도 얼음이 얼지 않았습니다.

추워야  날씨에 춥지를 않고

기온이 높은 상태를 유지하다 보니

자연 속에서도 다른 변화가 일어 나는데

봄이 되어야 피는 꽃이 시기를

당겨서 추운겨울에 피기도 하고

앙상하던 나뭇가지에도 자세히

보면 새싹이 돋아날 준비를 하듯이

몽오리가 생겨나서 

피어날 준비를 하는  같습니다.

정상적인 시기가 아닌데도

말입니다.

 

입춘의 추위인가요 입춘의 하루

 전날부터 추위가 찾아오고 입춘 당일에도

추워진다고 합니다.

입춘이 지난  3일정도 추워진다는

일기예보입니다.

 

예전에 없던 미세먼지도 문제인데

요즘은 아주 깨긋한 맑은 날보다도

미세먼지로 인해서 전방의 시야가

뿌연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 

많습니다.

밖으로 다니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입춘을 맞이하여 앞으로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면서 몇가지 이야기를

생각이 나는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빠른 시간내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파동이 마무리 되기를 바래 봅니다.

 

입춘에 대한 옛날의 상황을 

엿볼  있는 농가월령가 중에서

정월령의 일부분입니다.

 

정월은 맹춘이라 입춘 우수 절기로다

산중 간학에 빙설은 남았으나

평교 광야에 운물이 변하도다

어와 우리 성상 애민중농 하오시니

간측하신 권농윤음 방곡에 반포하니

슬프다 농부들아 아무리 무지한들

  이해 고사하고 성의를 어길소냐

산전수답 상반하여 힘대로 하오리라

일년 흉풍은 측량하지 못하여도

인력이 극진하면 천재는 면하리니

제각각 근면하여 게을리 굴지 마라

 

일년지계 재춘하니 범사를 미리하여 

봄에 만일 실시하면 종년 일이 낭패되네

농기를 다스리고 농우를 살펴먹여

재거름 재워 놓고 한편으로 실어내니

보리밭에 오줌치기 작년보다 힘써 하라

늙은이 근력 없어 힘든 일은 못하여도

낮이면 이엉 역고 밤이면 새끼 꼬아

때맞게  이으면  근심 덜리로다

실과나무 보굿깍고 가지 사이  끼우기

정조날 미명시에 시험조로 하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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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halymin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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