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9. 21:56 방송 교양
태안 탕수육·간짜장 달인, 겨울 숭어잡이 달인, 인천 꽈배기 달인, 다쿠아즈 달인 -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태안 탕수육·간짜장 달인
허름한 집에 중화요리라고
간판이 보입니다.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고기가 최상이었다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자
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탕수육에 파가
들어가지 않는다면서
파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탕수육을 먹어 보는데
아주 부드럽다고 합니다.
남다른 탕수육 고기의 맛
그리고 간짜장
탕수육 만큼 유명하다는데’
곱빼기를 시킬 것을
잘 못했다네요.
간짜장은 마지막에
밥까지 비벼서 먹었네요.
태안 중식의 전설을
만났습니다.
어렵게 달인의 마음을
열고 촬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기를 보자고 하는데
사장님이 매우 어색해 합니다.
그런데 커다란 박을 가지고
오셔가지고 박을
톱으로 자르고 있습니다.
박의 껍질을 사용하는데
매실청을 사용하는데
과육만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갈아서 사용한답니다.
그리고 고기에다
얹어 주고 숙성을 시킵니다.
고량주를 사용하여
불을 붙이고
그것을 박에다 부어 줍니다.
박의 속에서 불이 그대로
타고 있네요.
박속에 고기를 넣고
2차로 숙성을 합니다.
그리고 무청을 가려 주고
숙성을 한다고 하네요.
박채로 쪄서
고기를 꺼냅니다.
그리고 고기를 튀깁니다.
채소가 들어간
소스를 위에 얹어 주면
완성이 됩니다.
춘장을 볶을 때
노란 덩어리가 들어 갑니다.
바로 늙은 호박입니다.
그리고 박속입니다.
대파의 흰부분도
사용을 하고
이렇게 해서 한번
쪄 냅니다.
이것을 한번 먹어 보는데
파의 향긋한 맛
호박의 단맛
간짜장의 소스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왕서방중화요리>
충남 태안군 남면 남면로 88
☎041-672-4489
이왕우(男 / 57세 / 경력 35년)
겨울 숭어잡이 달인
바닷가에서 투망을
힘차게 던지고 있습니다.
정말 해변가에서
고기가 잡힐까요.
그런데 고기가 보입니다.
겨울 숭어가 잡혔습니다.
오늘 밤에 고기가 많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해가 지자 마자 투망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고기들이 잡혀서
나오고 있습니다.
한두마리가 아닙니다.
잡는다는 보장이 없다고 하네요.
농어 고등어 숭어 도다리
다 나온다고 합니다.
준비물은 오직 투망하나 입니다.
투망은 기다림과 집중력이라고
하는데 고기가 들어 오는
것이 보인다고 합니다.
화면에도 보이고 있습니다.
투망에 카메라를 달았습니다.
힘차게 투망을 던졌습니다.
완벽한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투망이 던져졌습니다.
대숭어가 한 마리 들었습니다.
엄청 맛있는 것이랍니다.
다시 투망을 던지고
깔끔하게 펼쳐지는 투망입니다.
투망을 던지는 방법을
보여 줍니다.
제작진이 한번 투망을
한 번 던져 보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바다를 바라보는
달인입니다.
갈매기 들이 먹이 사냥을
하면 작은 고기들이 바닷가로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망을 던졌는데
고기가 보입니다.
복어입니다.
졸복이라고 하는데
회 맛이 좋다고 합니다.
화가 나면 부풀어 오른다고 합니다.
다음 장소를 향해서
이동을 하는데 돌이 있는 곳에
큰 물고기가 있다고 하네요.
투망을 힘차게 던졌는데
고기가 들어 갔습니다.
제법 큰 농어입니다.
손맛이 아주 좋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강도다리도
잡혔습니다.
모래를 파고 들어간다고 하네요.
다시 이동을 하는데
삽을 들고 갑니다.
물이 막혀서 민물이 유입이
되지 않으면 고기가 들어
오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삽을 들고 가서
뚫어야 한다고 합니다.
삽으로 물길을 내기
시작합니다.
조금씩 민물이 바다로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물길이 넓어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물고기들이 온다네요.
고기가 움직인다고 합니다.
고기가 있는 곳에는
파장이 일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망이 던져지는데
고기가 보입니다.
고기가 아주 많이 들어 왔습니다.
숭어가 한두 마리가 아니라
아주 많이 들어 왔습니다.
저녁 8시
고기가 민감해서
불빛을 비추지 말라고
투망을 던졌는데
아주 큰 고기 인데
황어라고 합니다.
이번에는 게가 잡혀서 나오네요.
또 고기가 잡혀서 나오는데
사이즈가 큰 숭어인데
가숭어라고 하네요.
고기를 잡으면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자동차안에서 잠도 자고
회를 떠서 먹습니다.
<금대리자연밥상>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길 9
☎033-765-5266
정동원(男 / 60세 / 경력 30년)
은둔식달
-인천 꽈배기 달인
한 가게 앞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는데
꽤배기를 만들고
있네요.
한 개에 1,500원
아주 크다고 합니다.
왕꽈배기입니다.
꽈배기를 먹어 보고
교과서라고 합니다.
반죽만의 맛이라고 하는데
특이하다고 하네요.
꽈배기 만드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일반 반죽은 아니라고
합니다.
반죽을 시작하는 달인
녹미를 가지고
반죽을 한다는데
완두콩맛이 난다고 합니다.
반드시 떡시루에
쪄내야 한다네요.
은행을 삶고 있네요.
은행을 삶은 물
맛있답니다.
밥향도 아니고 떡향도
아니고 오묘하답니다.
달인만의 방법으로
밥을 쪄내고
녹미와 같이 섞어서
죽처럼 만들어서
채로 걸러 내립니다.
일일이 손으로 하는 일이라
힘이 든다고 하시네요.
삶은 감자를 이용해서
홍시도 넣고
꽈배기를 만드는데
여러 재료가 많이 들어 갑니다.
콩가루도 들어가고
다시 한번 더 쪄 낸다고
합니다.
반죽을 하는 과정이
복자합니다.
꽈배기가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네요.
과정이 복잡하고
정성이 많이 들어 갑니다.
<신포꽈배기>
인천 중구 우현로49번길 9
☎032-762-1250
정재광(男 / 50세 / 경력 16년)
박연(女 / 45세 / 경력 16년)
다쿠아즈 달인
떠오르는 디저트의 성지
프랑스 구움과자
마카롱과 양대산맥을
이룬다고 합니다.
수요일과 토요일만
문을 연다고 합니다.
최대한 재료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합니다.
시간과 정성으로 만들어
지는 다쿠아즈입니다.
손님들이 맛있다고
하면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
합니다.
사람들이 아주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밀가루는 들어가지 않고
아몬드가루가 들어간답니다.
특별한 과정을 거친다는데
소금 속에 넣어서 아몬드를
구워냅니다.
유분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네요.
방울양배추를 삶고
있는데
식초의 신맛을 중화시키기
위하여 사용한답니다.
아몬드와 방울양배추를 삶아
주고 껍질을 제거하는데
일일이 손으로
그리고 볶아 주는데
말링 무화과와 월계수잎을
넣는답니다.
아몬드가 가루가 되어서
나오고
반죽의 핵심 머랭
머랭에 따라서
식감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버터를 사용하여
땅콩을 넣고
땅콩버터를 만들고 있답니다.
모든 일이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 집니다.
사과를 사용해서 단맛을
더해주고 잼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곰취나물을 삶고 있는데
밤을 넣습니다.
밤의 덟은 맛을
중화시키기 위한 것이네요.
블루베리와 오렌지가
나오고
오렌지 속에다가
블루베리를 넣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구워냅니다.
밥을 껍질을 벗겨 내는데
속껍질은 그대로 두네요.
블루베리가 잘
익었습니다.
그리고 밤이 들어가고
간장이 부어지고
이렇게 하면 간이 맞추어 진다고
하네요.
재료들을 사용하여
다쿠아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개발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네요.
<샛별제과>
서울 노원구 상계로9길 23
☎010-7768-1196
*수요일, 토요일만 영업
박샛별(女 / 34세 / 경력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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