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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이번주에는

키르기스스탄 아이수루입니다.

중앙아시아 문화예술 협회

아이 페리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마리아가 스튜디오에 출연을

했습니다..

한국에서 17년째 살고 있다 합니다.

남편과 같이 출연을 

했네요.

여성들이 강한 느낌을

받는 것은 여성들이 

모든 가정일들을

맡아서 하기 때문이랍니다.

 

서울 문학의 

민족단결의  기념행사가

있다고 하는데

전통의상을 입고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전체국토의 90% 

산악지대라고 하는

키르기스스탄입니다..

각국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고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는데

키르기스스탄 전통춤이랍니다.

관객들과 만나서 

설명을 하는 아이수루

그리고 기념촬영도 합니다.

단원들과 어리론가

가고 있는데

원단을 사러 가고 있답니다.

옷은 누가 만드느냐고 물어보자

팀원중에서 만드는 분이 있네요.

자금충당을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자 공연비 같은 것이

조금 들어 온다네요.

문화예술단체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는데

원단을 자르고 작업을

합니다.

모자까지 만든다고 합니다.

터미널로 향한 아이수루

집에 간다고 하는데 

충청북도 음성이라고 하네요ㅣ.

차비도 만만하지 않다고

합니다.

두시간 내지 두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왕복 5시간을 오가는 고된 

일정 입니다.

빨리 가서 저녁 준비를

하려면 바쁘다고 하네요.

 

 

터미널에 도착을 해서

걸어가는데 

저녁에 늦게 잤다고 합니다.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네요.

드디어 집에 도착을 하고

집에 있는 

액자가 보이는데

 그림이 있는 액자이고

동상도 있고

전통악기도 있네요.

병따개 처럼 생긴

악기도 있는데 소리가

납니다.

오스코무즈라는 악기랍니다.

퇴근하면서 장까지 

봐가지고  남편 그리고

꽃한송이를 선물합니다.

안방에는 결혼사진도 

있네요.

남편이 여덟살 차이라 

했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보니

띠동갑이라 합니다.

키르기스스탄 명문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네요.

아들은 지금 키르기스스탄에서

유학중이라고 합니다.

저녁식사후 부부가 하는 일은

면접을 보아야 한다는데

귀화면접이라 하네요.

남편과 모의면접을 연습합니다.

 

 

 

삼일절에 대해서

광복절에 대해서

물어 봅니다.

대학원을 다니는데

목표가 있느냐고 물어보자

강의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러시아 문학을 하고 싶다네요.

아직은 수입이 없다보니

가끔 남편과 다투기도 한다네요

 

집에서 눈을 뜨자 마자

아침준비를 합니다.

아침부터 김밥을  달라고

하는 남편

주말에  준다고 합니다.

김밥 만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합니다.

남편이 출근을 하고 

딸과 같이 외출을  준비를

하는데 딸이 화장품을

챙기고 있습니다.

마음이 급한 엄마

여유롭게 화장을 하는 

차를 놓치게 되면

다음차를 30 내지 40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 월드컵공원

항상바쁘게 움직이는아이수루

반가운 사람들을 만납니다.

오늘 김장을 한다고 

하네요 자원봉사로

딸과 같이 함께  

이유는 사람들이 부족할 

인원수를 채워준다고 하네요.

드디어 김장을 시작하고

옆에서 여러 가지를 

물어 봅니다.

딸도 열심히 김장을 하고

한국인 못지 않게 김장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사람들이 적응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는데

이렇게 만난다고 합니다.

명동에 갔는데 

사람들을 격하게 반가워 합니다.

공연을 위한 마무리 춤연습을

한답니다.

춤을 정식을 배운 것은 

아니라는데

동영상에서 배운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악기를

연주합니다.

언제 가느냐고 묻고 있는데

악기에 정신이 팔려 있네요.

30분이 지난 

딸을 찾기 시작합니다.

전화를  보는데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행사장에 단원들만 출발하고

계속 전화를  보는데

전화를 받지 않는 

 

점점 걱정이 커집니다.

그리고  10여분이 지나고

딸이 나타났습니다.

동물카페에 갔다 왔다네요.

사육사가 꿈이라고 하네요.

 

집으로 돌아 왔는데

추궁을 하는 남편

서로 다투고 있습니다.

그래도 밥을 차리고 있습니다.

식사를 하면서도

계속 말다툼을 하고 있네요.

 수록 분위기가 심각해

집니다.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아이수루

외출을 합니다.

바람을 쐬러 간다고 합니다.

반찬 레시피 책도 있네요.

어디론가 전화를 하는

아이수루

서운하다고 하면서

아는 언니를 만나서

단골 쭈꾸미집으로 갔네요.

그리고 소맥으로 시작을 합니다.

쭈꾸미가 자글 자글 끓고

있네요.

한바탕하고 왔다고 이야기 합니다.

 

요리하느라 바쁜 아이수루

김밥을 만들고 있네요.

달걀을 풀어서 만들고 있는데

김밥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고

하는데 알바를 한적이 

있다고 하는데 

김밥을 많이 만들었다네요.

김밥을 열심히 말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점심을 먹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문자도

보냈습니다.

음식을 가지고

남편의 일터로 갔습니다.

음식을 먹고있는 남편

급하게 오느라 숟가락도

가지고 오지 못했답니다.

부부싸움을 하면

금방 푼다고 하네요.

 

집에서 딸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공연을 도와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남편이 옆에서 거들어 줍니다.

본격적으로 춤연습을 하는 모녀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행사당일 분주합니다.

 

남편이 운전을 해서 갑니다.

오늘 행사의 메인mc

아이수루입니다.

희주는 열심히 메이커업 중입니다.

서울 어린이 대공원

행사 시작 3시간 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행사 협찬 물품  상품을 

정리하고 있는데

바쁩니다.

전통복을 입자

칭찬을  주는 남편입니다.

많이 긴장이 된다고 합니다.

드디어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엄마에게 전수 받은

춤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마지막 공연이라는데

중앙아시아 문화예술회 회원들이

등장을 하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성공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드디어 행사가

종료가 되었습니다.

딸도 있고 남편도 있어서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가볍다고 하네요.

중앙아시아에서  사람들이

한국에서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합니다.

 

 

https://youtu.be/Nkiszdf0w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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