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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 이번주에는

갓김치로 연매출 20억원을

올리는 갑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상위 1% 부자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하는데

부자들은 급하지도 않고

인내심도 강하고

그러나 갑부는 급하고

인내심이 강하지도 않습니다.

부자들은 절약하는 습관이

있을  같다고 하는데

갑부는 절약

그런 것을 모릅니다.

 그런 것을 하지 않아도

부자가 될수도 있다고

이야기하는 갑부입니다.

모든 것이 압도적인

스케일인데

600개를 보내야 하는데

물건이 없다고 합니다.

무일푼에서 수십억을 

 갑부

 

 

한눈으로 보아도 어마어마한 양의

포장 용기 박스가 차량에

실려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많은 박스를 갑부가 사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포장용기 배달기사는

하루에 두세번 올때도 

있다고 하네요.

사장님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어 보자 안에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열심히 박스를

옮기고 있네요.

안에서는 포장이 한창엔데

박스에 테이프를 붙여서 

고정하는 작업을 하고 있네요.

택배포장으로 정신이 없는

내부의 모습입니다.

열심히 테이프를 붙이고

차에다 옮겨 싣습니다.

 

 

현란한 솜씨로 6개의

박스를 테이프로 붙이는 사람

일이 매우 바빠서 말을

붙이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끝이   끝나지 않는

작업입니다.

택배차량이 떠났습니다.

박스가 엄청나게 많다고

이야기를 하자 조금밖에 없다고

하는 갑부입니다

박스에 테이프를 붙이던

사람이 아들이라고 

소개를 합니다.

아들이 작은 사장

갑부가  사장이라네요.

 

 

공장의 안쪽에서는

전날절인 갓을 

건지는 작업부터 

시작을 합니다.

보통 9시간 이상을 절여야

아삭한 식감을 준답니다.

그런데 갓을 건지는 

도구가 특이해 보입니다.

손으로 갓을 건지면

너무 힘이 들어서

도구를 직접 만들어서

사용을 한다고 하네요.

한번에 10킬로그램이상을

건져 올릴 수가 있다고 합니다.

모양은 그래도 시간을

절약할 수가 있어서 

효과적입니다.

갓을 건지는데에만 

2시간 이랍니다.

건진 갓을 세척통으로 이동하고

세척작업이 이루어지고

4번의 세척을 하고 나면

갓김치가  준비를 한다고

하네요.

 

 

전국에서 갓김치를

찾는 사람이 많아서

작업량은 하루에 3톤이랍니다.

그야 말로 갓으로 이루어진 

산이 따로 없습니다.

세척이 끝나면 다음 작업으로

이어지는데

갓김치의 핵심

양념으로 버무리는 작업입니다.

갓김치의 진정한 맛은

양념과의 조화가 이루어졌을 

오는 것입니다.

색깔부터 군침이 돌게 

만듭니다.

3톤의 물량이다 보니

반나절은 버무려야 합니다.

갑부의 아들과 아내가

양념을 버무리고 있는데

양념을 버무리는 속도가

아들이 많이 느립니다.

그래서 속도가  느리냐고

물어 보자

어머니는 40년이 되었고

본인은 10 밖에 되지 않아서

느릴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갑부의 아내

경력은 무시를 하지 

못합니다.

혼자서 1 2역까지

 냅니다.

드디어 갑부의 갓김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매운맛과 단맛이 살아 있고

손님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주택가에 위치한 갑부의 가게

한적한 골목에서는

매일 매일 특별한 광경이

펼쳐 진다고 합니다.

차량들이 골목으로 들어서고

손님이 온다고 합니다.

갑부의 매장으로 모여 드는

손님들

골목에 왔다 갔다하는 차량들이

모두 갑부의 매장을 찾는

손님들이라고 합니다.

여행지라서 택시도

자주 볼수가 있다 합니다.

이곳까지 찾는 이유는 

무었일까요?

바로 김치를 시식하기 

위해서 입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 와서

시식을 하는 손님들입니다.

너무 맛이 있고 

갓김치를 못잊어서 왔다고 하네요.

2년전에 갓김치를 가지고 

갔는데 너무 맛있었답니다.

워싱턴에 가서 파티를

했다고 합니다.

고향의 

엄마의 

할머니의 

우리만이 알수 있는 

미국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소울 푸드랍니다.

 

 

손님들이 열심히

갓김치를 먹어 보는데

종류가 여러 가지 입니다.

갓피클, 대파피클,

갓김치, 갓물김치  

다양합니다.

아이를 데리고  손님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단돌손님을 위한

서비스로 대파김치와 

총각김치를 서비스로 넣었다고

하는 갑부의 아내입니다.

고객이라서  많이 드렸다고

합니다.

손님이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으라고 하는

이야기도 빼먹지 않습니다.

귤까지 챙겨서 

손님을 보냅니다.

갑부도 손님에게 덤으로

대파김치를 주는데 

단골이라서 그렇답니다.

그렇게 손님을 보내고

잊지 않고 찾아 주는

손님들에 대한 

보답입니다.

 

https://youtu.be/Nkiszdf0wx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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