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8. 12:42 여행
걸어서 세계속으로 - 멕시코 , 망자의 날
과거 인디오들의 생과 사에 대한
철학이 남아 있는 멕시코
마야 문명과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로
수천년 넘은 유적와 문화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최대 명절날인
망자의 날은 1년에 단한번
죽은 자가 산자를 찾아오는 기간이며
많은 관광객이 멕시코를 찾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랜 역사 속에서 죽음을 축제로
만든 멕시코로 가 봅니다.
인천공항에서 13시간 걸려서
멕시코에 도착합니다.
멕시코의 수도는 멕시코 시티
인구는 약 1억 2,700만명 정도입니다.
아즈텍 문명은 스페인의 침략으로 몰락하고
스페인은 새로운 도시를 건설했습니다.
도시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그 후 1910년 멕시코 독립전쟁 100주년을
기념하여 독립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시내를 중심으로 걷다보면 소칼로 광장이
나타나는데 멕시코시티의 중앙에 있는
광장으로서 정식명칭은 헌법광장으로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이라 합니다.
유럽풍으로 둘러 쌓인 광장에는
멕시코 국립궁전이 보이는데
대통령 집무실과 행정부처가 있는
소칼로 광장 동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페인은 아즈텍의 유산을 파괴하고
자신들의 건물을 세웠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건물은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인데
1524년 건축을 시작해서 240여 년에
걸쳐서 세워졌습니다.
성당옆에에는 지하철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템플로 마요르
14세기에 시작하여 15세기까지 만들어진
고대 아즈텍의 신전입니다.
스페인은 아즈텍의 신전과 피라미드를
무너뜨리고 거기에서 나온 돌들을
성당을 지을 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라틴 아메리카의 최고 종교 건물이라 하네요.
광장에는 큰 조형물들이 보이네요
10월 31일에서 11월 2일까지는
멕시코 최대의 명절
죽은자의 날인데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를 기리며
그들의 명복을 비는 명절입니다.
아즈텍 문명의 축제에서 시작이
된 것이라 합니다.
산자들은 제단에 음식을 차려놓고
죽은자를 기다립니다.
일종의 제사상입니다.
죽은 자들이 1년에 한번
찾아 온다고 믿는답니다.
근처 공원으로 가 봅니다.
높은 기둥이 보이는데
기둥 밑에서 연주가 시작되고
비행춤을 출것이라 합니다.
태양신에게 바치는 기후제라네요.
4명이 올라가서 비행을 한다는데
사람들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불, 물, 공기, 대지를 의미한다네요.
거꾸로 메달려서 땅으로 내려옵니다.
시내에서 20킬로미터 떨어진
소치밀코에 수로가 있습니다.
소치밀코에 남아있는 수로의
총 길이는 180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멕시코의 대표적인 유원지가
되어다고 하는데 많은 배들이 유람을 하고
있습니다.
치남파스라는 온실이 보이는데
꽃을 재배하고 있답니다.
인형을 나무에 걸어 놓은 것도
보이네요.
수로 안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노래와 춤을 즐기고 있습니다.
마리아치도 보이는데 3,000원을 내면
연주를 해 준다네요.
먹걸이를 실은 배가 보이는데
사과사탕이 있는데 매운 것도 있네요.
고대 도시 테오티우아칸
죽은자의 길
달의 피라미드
태양의 피라미드가 보입니다.
아직도 수수께기로 남아 있다고
하는데 태양의 피라미드는
기원전 150년 부터 짓기 시작했는데
52년을 주기로 총 3번의 증축과정을
겪었다고 합니다.
총 156년이 걸려서 만들어 진 것입니다.
한변 230미터, 높이 66미터로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규모로서
흙으로 만들어 진것이랍니다.
아직도 땅속에 묻혀있답니다.
꼭대기에는 제단이 있는데
하늘을 향해 사람들이 양팔을 뻗습니다.
아래를 보니 죽은자의 길이 보이고
지금은 2.5킬로미터가 복원이 되었답니다.
이곳은 20만명이 살던 곳으로
건물은 주민이 살던 주택으로
추정을 한답니다.
높이가 46미터인 달의 피라미터
계단의 경사가 가파릅니다.
힘들게 올라 오는 관광객
인신공양이 있었다는 곳입니다.
파츠쿠아로의 섬
오랜 전통이 남아 있는 곳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하니치오섬으로 간다고 하네요.
왕복하는 배값은 4,500원 정도
전통춤 공연이 보이고
늙은이들의 춤이라 하네요.
주민과 관광객으로 배안은 만선
20분 정도 가면 도착하는 곳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곳이라는데
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진다네요.
섬이 보이는데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 석상이
가운데 제일 높은 곳에 보입니다.
전통방식으로 고기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섬을
찾았네요.
오래된 집들이 보이고
여기저기 음식을 팔고 있는 가게
여러 음식들이 보입니다.
골목안에는 페인팅을 하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멕시코 전통이랍니다.
여자는 카트리나
남자는 카트란
가족들은 며칠에 걸쳐서
제단을 만들어서 가족들이
모여서 기도를 올린답니다.
저녁이 되고 죽은 자들이
찾아올 시간
공동묘지는 가족들과
관광객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루밤을 보낸답니다.
천연온천이 협곡사이에 있는데
똘란똥고 온천
물이 37도 라는데
동굴이 두 개가 있는데
위에 있는 동굴로 들어가 보는데
위에서 떨어지는 물은 차갑고
동물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따뜻하답니다.
안으로 들어갈수록 흐르는 물이
뜨거워진답니다.
아래에 있는 동굴에 들어가 보는데
사람들이 많습니다.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고
온천물이 뿜어져 나옵니다.
천연온천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과나후아토
1988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곳으로 여행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합니다.
바실리카 성당이 보이고
알폼브라스 데 아세린
톱밥을 뿌려 만든 카펫 경연대회가
한창입니다.
톱밥을 뿌려서 바닥에 그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벽에는 벽화도 보이는데
미라 박물관으로 갑니다.
111구의 미라가 있다는데
당시 산채로 매장을 했다는데
전염병으로 인한 것이라 합니다.
공포를 느껴 볼 수 있도록
사람들이 관에 들어 갈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촐톨라
이집트 보다 2배가 큰 피라미드가 있다는데
이것도 스페인침략으로 파괴가 되었다네요.
무덤으로 생각햇는데 무덤이 보이지
않았답니다.
안에는 90개의 계단이 있고
총 125개의 계단이 있답니다.
계단을 보면 피라미드의 규모를
알 수 있다는데
한변이 300미터가 넘는다 합니다.
피라미드 꼭대기에는 스페인이
세운 성당이 있답니다.
내부는 촬영이 금지가 되어 있네요.
https://tv.naver.com/v/11648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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