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2. 13:00 여행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 걸어서 세계속으로
펭귄이 보이고 남극이
제일 가까운 곳
영국의 통치를 받은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인천공항에서 홍콩을 거쳐
요하네스버그까지 17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그리고 다시 비행기로
2시간을 더 가면
케이프타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구 400만의 도시 케이프타운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고
아프리카 최남단의 동시입니다.
항구 주변은 워터프런트라고
불리는 곳으로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인데 놀이시설과 쇼핑몰
그리고 음식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에는
볼거리도 많은데
공연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서 춤을 추고 있는데
공연을 하고 있네요.
연주도 하고 있습니다.
북을 두드리는 사람
관광객의 동정을 바라는
도시외곽의 아이들입니다.
랑가지역으로 가 봅니다.
빨래를 널고 있는 주민들
콘테이너에 살고 있는 사람
6명이 살고 있답니다.
거리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요일마다 하는 행사라고
합니다.
국민 대부분이 기독교입니다.
거리 곳곳에 있는 구멍가게
치안이 불안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술집입니다.
오전 시간인데 빈자리가
없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맥주를 많이 마십니다.
이곳에 오면 몇병이나 마시느냐고
뭇자 상황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네요.
케이프타운은
천혜의 자연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처음으로 도시를
건설한 나라는 네델란드 였습니니다.
인도와의 무역을 앞세워 동인도회사가
아시아로 무역을 하는 역할을 하였고
굿호프성은 해안 방어용 요새입니다.
마침 군인들의 의식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성벽위에 올라가자
사방에 대포가 있고
바다가 메워서 도시가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도시가 내려다 보입니다.
도시의 상징인
테이블 마운틴 해발 1,087미터입니다.
케이블카로 올라갑니다.
사자의 머리와 닮았다는
라이온 헤드와
케이프타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로벤섬도 보입니다.
정상부분은 평평하고 넓습니다
정상에서의 석양도
볼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실제로 와서 보면
훨씬더 좋다고 설명을 하는
관광객의 이야기입니다.
일몰이 가까워지자
많은 사람들이 대서양 쪽으로
모여듭니다.
독일에서 온 관광객
생일축하를 하고 있는데
누군가 생일인 모양입니다.
테이블 마운틴에서 생일파티를
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생일날에는 케이블카 탈 때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케이블 마운틴 정상에서
일몰을 보는 것은
쉽지가 않다고 합니다.
구름이 많거나 바람이 많이
불 때에는 케이블카가 운행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바다로 가 봅니다.
시내를 잠시만 벗어나도
시원한 바다 입니다.
곳곳에 해수욕을 할 수있는
장소가 있네요.
인공으로 만든
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붐비지도 않고
편안하게 즐기고 있네요.
케이프타운에서 40분 하우트베이
천연 항구의 모습인데
대포도 보입니다.
지금은 유람선과 어선이
드나드는 항구입니다.
생선을 다듬고 있고
생선들이 보입니다.
물개들이 항구에서 보입니다.
자연 그대로의 물개쇼도
볼수가 있네요.
고기를 주는 사람이
묘기를 하고 있네요.
유람선을 타고
20분정도 가자 조그마한
섬에 물개들이 아주 많습니다.
물개들의 천지입니다.
바다에도 물개들이 많습니다.
여름에는 5,000마리 정도
겨울에는 500마리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남쪽섬을 이동한다네요.
케이프타운으로 왔습니다.
컴퍼니스 가든 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는 곳이랍니다.
노예들이 동원이 되어
공사를 하엿다네요.
종도 보이고
후손들이 살고 있는
보캅지역입니다.
강한 원색을 집이 칠해져
있습니다.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장난감 광고를 쵤영하고
있답니다.
이 지역의 원주민들은 양을
기르거나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며
살고 있었는데
당연히 농사를 짓는
기술도 없었고 집도
지을 줄을 몰랐다고 합니다.
심지어 집을 짓는 것이 무었인지도
몰랐답니다.
그래서 아시아에서
사람들을 데리고 오게 되었답니다.
한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피한다고하네요
프랑스도 여기에 왔다는데
포도를 재배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정착을 했다네요.
사람들이 포도 축제를
하고 사람들은 가장 행렬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내전체가 떠들썩하고
관광객도 많습니다.
고적대도 보이고
축제는 포도수확이 될 때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
포도농장 한곳을 방문해
보는데 아주 농장이 큽니다.
그리고 포도주를 보관해
놓은 장소도 보이고
와인바도 있습니다.
축제기간에는 농장마다
시음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고지대일수록 미네랄이 맛고
과일맛이 진하게 난다고
합니다.
다른 과일도 많다는데
서양 배도 보입니다.
희망봉으로 갑니다.
케이프타운에서 1시간 30분 걸린답니다.
정상에는 등대가 있는데
지금은 사용을 하지 않는답니다.
예전에는 수많은 무역선들이
오고 갔답니다.
바다가 내려다 보입니다.
희망봉이 아래에 내려다
보입니다.
희망봉은 인도로 가는 희망이라는
뜻인데 포르투갈의 선장이
발견했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바람도 많이 불고 있네요.
오트바이가 보이는데
4개월만에 오트바이로 유럽에서
왔다네요.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왔답니다.
타조가 있네요..
다시라는 동물도 보입니다.
일런드 영양 가끔은 얼룩말도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꽃도 있습니다.
해변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윈드서빙을 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라네요.
대부분 유럽에서 온 사람들이라
합니다.
이곳은 정말 완벽한 곳이라고 하네요.
보울더스 해변에서는
아프리카 펭귄을 볼수가 있는데
남극에서 사는 펭귄보다는
크기가 작다네요.
플라스틱통이 보이는데
펭귄의 집이랍니다.
어린 펭귄도 보입니다.
아장아장 걷고 있네요.
현재 3,000여마리가 있다네요.
아프리카 최남단
케이프 아굴라스
직선에 가까운 해안입니다.
대서양과 인도양의 경계
넓은 초원지대인데
소나 양을 기르는 목장이
많이 있습니다.
소들이 이동을 하고
목장이 있네요..
목장의 가족을 만나 봅니다.
아퀼라 사파리
야생동물들이 보입니다.
흰꼬리 버팔로, 얼룩말,
많은 동물을 보기 위해서는
물가로 가야 한다는데
물가에 동물이 많습니다.
코뿔소 도 보이고
코끼리도 있습니다.
상아 때문에 수난을 당하고
있답니다.
사자도 볼 수 있습니다.
사자들은 잠만 자고 있네요.
케이프타운
언제나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기념품가게
여러 가지 기념품들이
보입니다…
타조알 공예품도 있고
토요 음식시장도
있습니다.
공연이 이루어 지고
있네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사람들로 붐비고 있네요.
백인들만의 장소라고
하는데 집에서 만든 음식도
있네요.
빌통은 고유의 식품인데
전쟁때 먹었던 비상식량이랍니다.
집에서 만든것이랍니다.
타운쉽은 흑인 거주 지역입니다.
30여곳에 이른답니다.
화장실도 공동으로 사용하고
수도 시설도 부족하고
주소도 불분명하여 우편물을
받는 것도 불편하답니다.
자신의 편지를 찾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답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역시 술집이랍니다.
사람들이 큰통에 있는
술을 돌려가면서
마시고 있습니다.
맥주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
주인이 직접 만들었다네요.
술이들어가자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 사람들
가사는 원주민어
커스텐보쉬 국립자연식물원
처음으로 만들어진 야외식물원
세계 7대 식물원 중의
하나랍니다.
동물도 보이고 많은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야외 공연이 있는 날이랍니다.
사람들이 짐을 많이
들고 오는데
먹을 것들이랍니다..
사람들이 아주 많이 모였습니다.
연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공연의 주인공은 남아공의
인기있는 아이돌 가수랍니다.
입장료는 우리돈으로 만원
공연으로 사람들이 흥겨워하고
두시간 정도의 공연
케이프 마운틴에 구름이 보입니다.
다윈의 비글호가 탐사했던 장소도
있습니다.
석양이 비추는 바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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