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3. 13:08 여행
생애 한번은 모로코 - 걸어서 세계속으로
생애 한번은 모로코
붉은 사하라 사막과 푸른
지중해 바다가 공존해 있으며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과문으로 통하는 곳
유럽과 아프리카, 이슬람 문화가
섞여서 다채로운 문화로 가득차 있고
골목 마다 이국적이고 이색적인
정취를 풍기는 곳
아프리카 속에서 유럽과 아랍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나라 모로코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여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도착합니다.
아프리카 북부에 위치한
카사블랑카
어떤 사람은 서구적이고
어떤사람은 전통적이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모로코는 종교가 거의
이슬람이고
프랑스식 카페 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카사블랑카는
하얀집이라는 뜻입니다.
하얀집들이 늘어 서 있는데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나오는 카페를 재현해서
만들어 놓은 곳이랍니다.
영화 카사블랑카는 실제로
카사블랑카에서
촬영이 된 것이 아니랍니다.
라 스칼라 해안가에 초소에
대포가 보입니다.
모로코의 바다
유럽과 아프리카 그리고
대서양으로 가는
관문이었습니다.
하산 2세 모스크가 보입니다.
바다를 메워서 만든 것이랍니다.
탑의 높이 210미터라하네요.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신발을 벗고 예를
갖추어야 합니다.
화려한 사원입니다.
이 건물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이슬람 사원이랍니다.
현 국왕의 아버지인
하산 2세의 이름을
따서 건물 이름을 지었답니다.
천장에는 특별한 비밀이 잇는데
지붕이 양쪽으로 열리개
개방이 된다고 해요.
카사블랑카 구시가지
메디나
오래된 카페 프티 푸세
가게 이름이 프티 푸세는
어린아이라는 뜻이라 하네요.
1940년대에서 1950년대에
어떤 파일럿이 이곳에
올 때마다 같은 자리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 파이럿은 바로
생텍쥐페리인데
프랑스 소설가 겸 파일럿이고
어린왕자, 야간비행, 인간의 대지 등
작품이 있습니다.
카사블랑카에서 페스로 이동합니다.
오래된 성곽이 보이고 오래된
건물들이 보입니다.
메디나 내 각 지역도 단지
각자가 사는 작은 부분에 불과하고
페스 메디나는 모로코와 북아프리카를
통틀어 가장 큰 전통 구시가지랍니다.
안쪽 골목은 전체 100킬로미터 이상이 되고
무려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마치 뱀처럼 이어져 있답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발락이라는
소리가 들리면
반드시 옆으로 비켜서
길을 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페스메디나로 들어 갔습니다.
사람들도 만히 보입니다.
발락소리도 들리고
사람들이 비켜섭니다.
좁은 길과 높은 담이
햇볕과 모래바람을
차단하고
외적의 침입에 대비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골목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이 도시를 처음으로 만든 사람은
바로 이드리스 2세 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은 이곳
이슬람 신도들만 출입가능
하다고 합니다.
알카라위인 사원입니다.
이 모스크는 예전에
파티마라는 여인이 만들었다네요
14개의 문이 있고 금요일 마다 약 2만명이
예배를 드리고
과거 이지역 최대의 대학이엇답니다.
페스 수크
전통시장인데 화려한
색상인데 좁은 골목길을 따라
가게들이 이어지고
연주를 하고 있는 사람
전통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사파린 광장이
나오고 장인의 망치소리가
들리고 화려한 세공품이
보이고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 사람
베를 짜고 있는 사람
남자가 하고 있습니다.
모로코의 위대한 유산을 찾아 갑니다
페스테너리
천연 염색장
빨래터 같기도 한데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하는
염색장입니다.
구경꾼의 손에는
냄새를 막기위한 민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독한 냄새가 나는곳
당나귀가 가죽을 나르고
손질을 하고
비둘기 배설물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냄새가 나는 것이랍니다.
화학약품을 쓰지 않아서
냄새는 역해도 명품가죽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모로코 북부의 작은 도시
쉐프샤우엔으로 갑니다.
마을 전체가 파란색
중심 메디나 광장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많습니다.
마을입구로 들어가면
파란색 골목길을 만납니다
파란색은 벌레나 모기도 차단하고
햇빛도 막는 효과랍니다.
파란색은 유대인들이
처음으로 칠을 했답니다.
마을에 노란 우체통이
보입니다.
언덕길을 올라가는데
예배소리가 들립니다.
쉐프샤우엔 전망대
마을에 하나둘 불이 켜지고
붉게 물들었습니다.
마라케쉬로 갑니다.
가장 모로코적인 도시
붉은 도시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은 광장
제마엘프나 광장
전체가 유네스코문화유산입니다.
종을 치면서 다가오는 사람
그리고 물을 따라 주는데
물값을 주어야 한답니다.
코브라 공연도 하고 있네요.
광장옆에는 마차가 많네요.
마차가 택시라네요.
원하는 어디든 갈 수 있다 합니다.
시내로 들어가 봅니다.
마차과 차 오트바이
사디안왕조묘지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묘지가 편평합니다.
여인들의 방이라고 하는
공주들의 묘지랍니다.
쿠투비아 모스크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는데
네모로 된 주춧돌
방향이 잘못되어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팽이 같은 것을 열심히
돌리고 있는 사람
전통의상을 만드는 실을
만든다고 합니다.
제마 엘프나 야시장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손님들을 부르고 있는
식당
식당마다 번호가 있네요.
체즈 알리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자 춤을 추고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말탄 기수의 모습도 보이고
행진을 하고 천막아래에서
사람들이 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판타지아라고 하는
모로코 전통 행사라 합니다.
아틀라스 산맥을 넘어 갑니다.
산의 넘어에는 사막이랍니다.
바위 절벽위에서
오아시스가 보입니다.
오아시스 주변으로
카스바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이색적인 건물이 보이는 카스바
여행객들이 성곽을 따라서
걸어 가고 있는데
영화 촬영 장소였답니다.
영화의 세트장도 보이고
많은 영화의 목록도 잇습니다.
영화스튜디오가 보입니다.
중국 세트장까지 있습니다.
원숭이 손가락 바위가 보입니다.
손가락 모양이 보이는 바위 절벽
토드라 협곡
북아프리카의 캐넌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협곡의 아래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길가에 공룡의 뼈가 보이는데
모조품입니다.
동물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합니다.
사하라에 왔습니다.
사람이 살수 없는 황무지라는
뜻의 사막
모래 언덕이 끝없이 펼쳐지고
태양이 작열하는 장소
오아시스 마을
하실라비드
사막의 관문입니다.
고요하고 적막합니다.
낙타가 보입니다.
낙타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낙타가 줄을 지어서
모래 언덕을 걸어 갑니다.
모래 사막이 끊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멀리서 무언가가 보입니다.
도착을 하니 음식이 차려져
있고 차를 마십니다.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옵니다.
삽으로 땅을 파자
땅속에 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0.5미터 아래에 물이 흐르고
있다 합니다.
사하라의 일몰이 찾아오는데
여행객들이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해가 지평선에 걸렸습니다.
석양이 지고 있습니다.
살면서 꼭한번 와 보아야 할
장소라고 합니다.
탕헤르로 갑니다.
파도가 치고 있는 바닷가
해안 절벽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배들이 보입니다.
탕헤르 메디나
골목길을 들어가 걷고 있는데
작은 집에 들어가는데
이븐 바투타의 집입니다.
여러 나라를 여행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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