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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영만의 백반기행

맛있는 로망 인제 평창의 

딸과 먹고 싶은 인제 평창의 

 

 

식객의  화가 허보리를 만났습니다.

오늘 무었을 먹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인제군 북면

한계령 아래에 자리한

외딴식당

질경이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찬이 나오는데 쟁반  개에서

모두 파란색인데 오가피, 산뽕잎나물

당귀, 질경이, 산고추, 땅두릅, 엄나무순  

종류도 많습니다.

양념을 많이 하지 않는다는데

양념을 하게 되면 향이 많이 

나지 않는다 합니다

질경이 밥이 나왔습니다.

향이 너무 좋다는데  질경이를

선택했냐고 물어 보니 너무 

맛있어서 그랬답니다.

맨밥으로 먹으니 한참을 씹으면

먹을만 하다고 하는데 양념장으로

비벼서 맛있게 먹습니다.

덟은 맛이 많다는데 시래기를

삶아 놓은  같답니다.

질긴  같은데 전혀 질기지가

않다고 합니다.

청국장을 넣은 된장찌개도 

나왔는데 색이 맛있어 보입니다.

두부와 같이 된장찌개를 넣고

산나물을 많이 넣어서

비벼서 먹는데 산나물 향이 많이

난다고 합니다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습니다.

 

 

평창군 대관령면

조각을  놓은 조형물이 보입니다.

식당으로 들어 갔는데 사람들이

많습니다.

스키장 맛집으로 소문이  곳이라는데

54년이나 되었다 합니다.

삼겹살을 굽고 있는데

아버지와 삼겹살을 먹은 적이

거의 없었다 하네요.

쌈을 싸서 아버지의 입에 넣어

주네요

근래에 먹는 삼겹살 중에서 

제일 맛있다 합니다.

삽겹살이 맛있게 익어가는데

남편생각이 난다고 하네요.

식빵으로 기름을 제거하네요.

그리고 팬에 김치까지 올리고

삼겹살 맛의 하이라이트는 김치와 

먹고 그다음은 된장찌개를 

팬에 넣어서 바로 끓이는데 

냉이가 많이 보입니다.

냉이 된장찌개가 보글 보글

끓고 있는데 거기에 소면을

넣어서 먹는데 된장찌개가 조금

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밥을 말아서 자작하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인제군 인제읍 

속삭이는 자작나무 

하얀 눈밭의 하얀 자작나무

공기도 좋고 조용하고 

 

인제군 북면 

황태덕장

황태가 많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기본찬이 많은데 황태식해

오징어식해등 다양한 음식들이

한상입니다.

황태국밥 한그릇에 이렇게 반찬이

많이 나옵니다.

직접 농사를 지어서 반찬을

만든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니 곡식이 들어 있는데

조가 들어 있답니다.

오징어 식해는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좁쌀밥이 들어간다는데 노랗게

살아 있다 합니다.

보기도 좋고 감칠맛을 위해서 

드디어 황태국밥이 나오고

1인분에 8천원이라는 황태국밥

한상이 푸짐합니다.

식감이 스펀지 같은 느낌

강원도 산골에서  볼수 있는

특별한 음식

이집 국물맛의 비밀은 황태인데

한번 물을 끓이고 물을 버리고

다시 끓이면서 들기름이 들어 갑니다.

황태와 들기름 만드로 국물의 색이

하얗게 우러 났습니다.

명태아가미 섞박지

아가미가 아까워서 버무려서 먹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놓치면 서운한 강원도의 겨울맛

 

 

평창군 대관령면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있는데

더덕을 찧고 있네요

해놓으면 향이 날라가고 

마르기도 해서 손님이 오면

바로 한다고 합니다.

양념에 발라진 더덕이 맛있게

보입니다.

더덕 황태구이가 나왔습니다.

직화는 아니고 구멍이 뚤린판이 

밑에 있는데 직화를 하게 되면

탄다고 합니다.

손님들이   굽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것이라 합니다.

연기도 많이 납니다.

틈틈이 환기도 시키고 아주 

바쁘게 움직이는 사장님

더덕은 살작만 익혀서 먹는답니다.

생더덕을 바로 구워서 먹어니

씹히는 맛도 있고 황태를 먹어 보는데

맛있다 합니다.

살이 도톰해서 만족입니다.

연기에 쏘여진 불맛이 아주

좋습니다.

오징어 불고기를 주문하는데

너무 달지 않게 해달라고

주문합니다.

오징어 불고기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덜달아야 맛있다는데

맛있답니다.

맛있는 불맛이 더해진 강원도 3총사

 

 

미시령 힐링가도 

차로 이동을 하다가 식당에 들렀습니다.

정자에서 비밀의 공간이 열리고

속에는 여러 가지 단지들이 들어 있습니다.

움이라고 합니다.

김장김치를 꺼내고 있는데

모든 살림살이가  들어 있답니다.

식당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았는데

어린아이가 앉아 있는데

해장국을 먹으러 왓답니다.

기본찬이 단촐하게 나오지만

김장김치가 맛있어 보입니다.

약간 시큼한 김치

 동네는 배추가 고랭지 배추

해장국이 나왓는데 선지가 보입니다.

다른 해장국과는 달리 국물이

산뜻하고 이동네로 이사를 오고

싶다네요.

찬바람이 부는 느낌이랍니다.

벌양이라고 하는 소의 위장이라

는데 삶습니다.

수삼을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고추도 맛있다합니다.

비오는 날에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는 꼬마입니다

 

평창군 대화면

날이 저물어 가는데 굉장히

맛있게 먹었다는 막국수 집이 있다는데

들어 갔습니다.

메밀은 10월에 수확을 해서 2월까지

맛있다 합니다.

이집 막국수는 특이한데

 메밀 막국수 한공이

한덩어리를 덜어서

취향에 맞게 고명을 넣어서

먹는 것인데 양을 조절해서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원하는 양념도 넣어서 그리고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너무 오랜만에 먹는 것이라서

엄숙해 진답니다.

맛이 있다 합니다.

깨끗하게  그릇이 비워

졌는데 결국 사장님이 와서 

먹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먹는 방법과 순서 있네요.

먼저 면의 식감을 느끼고

다음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있네요.

고추장으로 비벼서도 먹고

고추장은 단맛이 난다네요.

 

 

https://youtu.be/FNqLihk3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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